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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의료재단, 베트남 수해지역 암소 10마리 기증
    한방
    • 韓 "복지부, 의료취약지 한의사 활용 적극 환영"
      정부가 한의사를 활용한 지역 공공의료분야 의사 부족사태 해결책을 검토 중인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가 이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24일 ..
    • 한약 '원외탕전실→공동이용탕전실' 명칭 변경
      정부가 원외탕전실을 '공동이용탕전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평가인증을 개선한다. ‘약침’ 등의 평가기준을 대폭 강화, 한약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보건복지부(장관 ..
    • 본사업 앞둔 醫·韓 협진…"표준진료 모형 마련"
    • 오픈 늦어지는 국립소방병원···"한의 진료로 보강"
    • 醫 "X-ray 악법 저지" vs 韓 "방사선 교육 확대"
    • 자보 진료비, 한방병원-삼성화재 갈등 '격화'
    • 자생한방병원 "턱관절 장애, 한방치료 효과"
      척추관절연구소, 턱관절 환자 추나요법군-물리치료법 효과·경제성 비교 2025-05-23 15:17
      한방 추나요법이 턱관절장애의 기능 개선과 삶의 질 향상, 치료 경제성 측면에서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턱관절장애에 대한 추나요법의 임상적 유효성과 경제성을 분석한 연구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IF=2.9)’에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연구팀은 자생한방병원(강남·대전·부천·해운대)에 내원한 턱관절장애 환자 80명을 추나요법군과 온열치료·TENS 등 턱관절 장애에 다빈도로 적용되는 물리치료법이 적용된 일반치료군으로 나눴다. 이들에게 4주간 치료를 시행해 치료법 효과와 경제성을 비교·분석했다.그 결과 기능 및 삶의 질 지표에서 추나요법이 더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턱관절 전반의 기능을 평가하는 턱기능 제한지수(JF..
    • 6개 자생한방병원, 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2029년 4월까지 유지, 안전하고 신뢰 가능 한의치료 서비스 노력 결과" 2025-05-19 14:51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노원·대구·분당·울산·일산·창원자생한방병원 등 6개 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전국 자생한방병원 중 인증기간이 만료된 6곳이 재심사를 통해 획득한 것으로, 지난 2021년 2주기 인증에 이어 연속으로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2025년 4월부터 2029년 4월까지 4년 간 유지된다. 현재 복지부 인증을 받은 전국 한방병원 21곳 중 15곳이 자생한방병원이다.자생한방병원은 한약 조제 및 투약 안전성, 침·약침 시술 안정성, 감염 관리 체계, 환자 권리 보호, 시설 및 환경관리, 경영 및 조직 운영 등 약 250여개 조사항목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
    • 한의사 모임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잼있는 한의사들 "한의학 가치 빛나도록 뒷받침" 2025-05-16 06:24
      한의사들 모임인 ‘이재명을 지지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잼있는 한의사들’이 15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이재명 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1108명의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직능총괄본부장, 박홍근 직능본부장, 정일영 수석부본부장, 임오경 부본부장, 김윤 부본부장, 이한주 정책본부장 등 주요 당직자와 양주원, 조유정 한의사 등이 참석했다.이재명을 지지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잼있는 한의사들은 “우리 앞에 놓인 초고령화와 인구 절벽, 감염병 재난, 사회 양극화, 경제 침체 등 거대한 과제 앞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능한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완성할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켜낸..
    • 산부인과 "한방 난임치료 국가지원 사업 중단"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과학적 근거 부족, 국민 건강 위협" 2025-05-13 16:24
      산부인과 의사들이 정부 및 일부 지자체가 추진 중인 '한방 난임치료 국가지원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13일 "한방 난임치료 국가지원 사업은 과학적 근거와 치료 안전성이 부족하며, 국민 건강과 국가 재정에 중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실제 보건복지부가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한방 치료 후 임신율은 14.4%, 출산율은 7.78%에 불과했으며, 유산율은 46.2%에 달해 일반적인 유산율보다 매우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일부 한약재, 자궁 내막 착상 방해하거나 유산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포함"한방 치료는 물론 난임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안전성도 미흡하다. 일부 한약재는 착상을 방해하거나 유산을 유발할 수 ..
    • 의협 '공개토론' 제안에 한의협 '끝장토론' 응수
      "한의사를 적으로 돌리는 꼼수" 비판···"지역·필수의료 붕괴 외면 양의사" 2025-05-12 19:53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선후보를 초청한 끝장토론을 벌이자"고 역제안했다. 최근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계의 의과영역 침탈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개토론회를 제안한 데 대해 응수한 것이다.    12일 한의협은 의협도 국민 앞에 해명할 게 많다는 취지로 반격에 나섰다. 한의협은 "의사인력 절벽을 비롯해 양방공중보건의사 부족으로 인한 농어촌지역 의료 붕괴, 지역의료 현장 기피 등의 문제가 산적한데 의사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양의계에 대한 국민 신뢰와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음에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한다는 내부 비난을 잠재우기 위해 한의사..
    • 政, 한의약 해외진출 지원 '실무협의체' 운영
      3단계 세분화, 사업 신규 참여기관 3곳 선정…"북미지역까지 확대" 2025-05-12 12:39
      정부가 한의 의료기관 해외 진출을 ▲사업화 ▲본격화 ▲정착 및 안정화 등 총 3단계 세분화해 의료기관별로 맞춤 지원에 나선다. 또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한방의료기관을 지원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화동)은 ‘한의약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해외 진출 및 중국 환자유치 참여 의료기관을 신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해외진출 의료기관은 ▲경희부부한의원(2단계, 미국), 반포뉴본한의원(1단계, 미국), 제통한의원(2단계, 캐나다) 등 3개소, 중국 환자유치 참여 의료기관은 ▲두나한의원(서울) ▲명동시원한의원(서울) ▲본라인한의원(서울) ▲슬림핏한의원(부산) 등 4개소다.정부는 ‘한의약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필리핀, 베트남 등 한의 ..
    • 자생한방병원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가정 지원"
      "올 상·하반기 800명에 여름 침구류·생필품 등 전달 예정" 2025-05-09 05:01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들의 생활지원사업을 진행한다.재단은 지난해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의료지원 및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800명(상·하반기 각 400명)에게 1억원 상당의 침구류 세트 및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2년 차인 올해도 이달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400명에게 여름 침구류 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혜자는 국가보훈부로부터 추천받은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중에서 선별했으며, 하반기(10월)에도 또 다른 독거 국가유공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 마음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 醫 "韓, 의과의료기기·의약품 침탈-공개토론"
      박상호 의협 한방특위원장 제안…"의료행위가 아닌 위험행위" 2025-05-08 19:39
      (왼쪽부터) 박상호 위원장, 이재만 부위원장"의과진료 따라잡기를 중단하라. 어설픈 의학 흉내는 의료행위가 아니라 '위험행위'다. 정부는 예산만 낭비하고 어떤 과학적 효과 입증도 못하는 한의약정책과, 한의약산업과를 정비해야 한다."박상호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8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한의사의 의과영역 침탈행위'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비판하며, 대한한의사협회에 대국민 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한방특위에 따르면 최근 한의사단체 및 일부 한의사들은 초음파 검사 및 엑스레이 촬영 및 혈액검사, 전문의약품의 무불별한 사용 등 의과 고유영역 진료행위를 무단으로 시행하거나 홍보하는 행위가 목격되고 있다. "한의계가 자의적으로 왜곡 해석, 한의사 엑스선 의료기기 등 제한없이 사용..
    • 한의과 비급여 정보관리 확대 등 '표준화' 착수
      공단, 의료행위·한약 분류체계 정비 연구 착수…'의무화 전(前) 단계' 수순 2025-05-05 06:08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의과 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이미 비급여 통합 포털을 통해 일부 한의과 항목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는 분류체계 표준화 연구를 시작, 제도화 기반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는 한의과 진료에 사용되는 비급여 행위와 한약(첩약) 명칭을 정비하고 시범적으로 의료기관에 적용, 현장 수용성을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한의과 비급여 항목 전반에 대한 체계적 관리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것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한의과 의료행위 및 한약 분류체계 현장 시범적용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 예산은 7,000만 원이며, 수행 기간은 계약일부터 180일이다.공단은 “이번 연구는 의료개혁 실행방안 중 하나인 첩약 선택비급여 표준화의..
    • "실손보험 한방 비급여,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한의계, 5세대 실손보험 개편 방향 제시…"가입자 치료선택권 보장" 2025-04-30 12:22
      한의계가 5세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앞두고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보장’이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을 공론화하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민병덕·이수진·이강일·장종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한의협이 공동주관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은용 세명대학교 한의대 교수는 "한의 비급여가 실질적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지만 실손의료보험 보장에서 소외돼 있다"고 주장했다.일례로 한의의료기관에서 질환치료 목적의 첩약 처방 비중은 72.7%를 차지한다. 이은용 교수는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치료 목적이 명확한 한의 비급여는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
    • 자생한방병원 ‘자생 꿈나무 올림픽’ 성료
      지역아동센터 18곳 어린이 400여 명 참가 2025-04-28 15:24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제9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18곳의 어린이 400여 명과 자생의료재단·부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하인혁 부천자생한방병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지원했다.본 행사에선 4개 팀으로 나뉜 어린이들이 둥글게 둥글게, 2인 3각 달리기, U보트 릴레이 옮기기, 제기차기, 계주 등 11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품권과 기념품이 부상으로 제공됐으며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들이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아울러 자생의료재단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은..
    •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수립 추진단 '발족'
      복지부, 첫 기획회의 개최…한의 일차의료시스템 전문화 방안 등 논의 2025-04-24 15:13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향후 5년간 정책 방향을 담을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추진단이 발족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추진단 첫 기획 회의(Kick-off)를 공동단장인 고성규 경희대 한의학과 교수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종합계획은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 한의약 정책을 아우른다. 현재 시행 중인 제4차 종합계획(2021~2025)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제5차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수립 추진단은 민관 합동으로 운영되며, 학계·유관기관 전문가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등 관계부처 공무원이 참여한다. 정책·제도적 개선사항의 이해 조정과 합의 도출을 위해..
    • 자생한방병원 "보험업계, MRI 과잉진료 치부 중단"
      "일정기간 치료 후 호전되지 않으면 촬영, 환자 선택권 침해 말라" 항변 2025-04-23 14:24
      한의의료기관들이 MRI 촬영을 강권하며 '과잉진료'를 한다는 보험업계 지적이 잦아지자 자생한방병원이 이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MRI 촬영은 치료 시행 후 호전되지 않은 경우에만 시행하며, 이를 막는 건 환자들 진료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23일 자생한방병원은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병원은 "환자들 치료 만족도와 효과에도 불구하고 보험업계가 지속적으로 MRI 등을 활용한 한의치료를 과잉진료로 치부하는 건 이해도가 부족한 것"이라고 일침했다.이어 "한방 경증환자가 교통사고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가볍게 치료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병원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 한의치료에서 MRI 촬영이 이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것이다. 교통사고 충격으..
    • 한의원, 일차의료기관 활용…'한의 진료지침' 개발
      한의약육성심의委, 금년 시행계획 확정…한의의료기관 해외 진출도 지원 2025-04-23 06:19
      정부가 한의원을 지역사회 일차 의료기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또 폐암 등 5개 질환 한의 표준 임상 진료지침을 개발한다.복지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년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2025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1~2025년) 2025년도 시행계획 ▲제5차 종합계획(2026~2030년) 수립 추진 ▲공공인프라 전주기 지원 방안 ▲한의약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복지부는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종합계획을 기초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4차 계획의 마지막인 올해는 한의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 한의협도 대선기획단 출범···"불공정제도 개선"
      4대 실천목표 선언···"국민 건강증진·한의약 제도 개선 실현 후보 지지" 2025-04-21 12:07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에 이어 한의계도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기획단을 꾸렸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은 "지난 19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책제안을 위한 대선기획단' 발대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선기획단 단장은 정유옹 한의협 수석부회장이 맡았으며, 중앙회 및 16개 시·도 지부 임원, 한의학회, 여한의사회 등 한의계 직역대표 27인으로 구성됐다. 대선기획단의 4대 목표도 정해졌다. ▲미래지향적 의료정책 수립에 당당한 주체로서 참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한의약 제도 개선·정책 실현 후보 지지 ▲한의약·한의사에게 불합리·불공정 제도 개선 ▲국민보건 향상·국가 보건의료체계 선진화 적극 참여..
    • 보라매자생한방-서울바른병원·어울림병원 협약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입원 재활치료·진료연계 등 협력 2025-04-17 19:05
      보라매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원상)은 최근 서울바른병원, 어울림병원과 각각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서울바른병원, 어울림병원에서 척추·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일상 복귀 전까지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의뢰를 통해 협력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료연계를 약속했다.서울바른병원은 척추·관절센터, 비수술재활센터 등 다양한 근골격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어울림병원 역시 2017년 개원한 척추·관절병원이다.박원상 보라매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은 물론 지역 주민들 건강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
    • 자생한방병원, e스포츠 팬카페 오픈
      'KT롤스터'과 스폰서십 계약…포토존·경기 중계·단체관람 진행 2025-04-11 11:26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자생의료재단 건물 1층 내 e스포츠 프로게임단 KT롤스터 팬 카페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자생한방병원과 KT롤스터는 지난 2023년 11월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의료진은 선수들의 목∙어깨∙척추∙손목 등 근골격계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선수들은 자생한방병원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e스포츠 대회에 출전 중이다.양 기관은 올해 해당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40여석 규모의 팬 카페를 열고 KT롤스터의 상징인 ‘R마크’를 간판에 그려 넣었다. 아울러 카페에서 판매되는 초콜릿과 케익은 물론, 컵과 컵받침, 접시, 포크, 냅킨 등에도 KT롤스터 로고를 새겼다.특히 카페 입구 옆 벽면에는 선수단 5명(퍼펙트, 커즈, 비디디, 덕담, 피터)의 친필 ..
    • 유전자 분석으로 척추관협착증 '치료 기전' 규명
      자생한방병원 홍진영 박사, SCI(E)급 국제학술지 '생의학(Biomedicines)' 게재 2025-04-04 10:38
      유전자 분석을 통해 척추관협착증의 병리적 기전과 치료 타깃 유전자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하인혁 소장)는 홍진영 박사[사진] 연구팀이 척추관협착증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생의학(Biomedicines(IF=3.9))’에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퇴행성 척추 질환이다. 국내 연간 환자는 약 180만 명에 달하며 장년층과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그러나 주로 통증 완화와 염증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이에 연구팀은 척추관협착증의 병리학적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
    • 한의협 "5세대 실손보험, 한의 비급여 치료 포함"
      "가입자 수용성 높이려면 진료선택권 보장하고 자발적 전환 유도" 2025-04-03 09:22
      금융당국이 중증 위주로 보장하는 5세대 실손보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한의계가 "한의 비급여 치료도 포함해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정부 실손보험 개편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보장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세대 실손보험은 과잉 진료 항목으로 지목돼 온 도수치료, 미용주사 등을 보장 범위에서 제외하는 게 골자다. 2세대 일부와 3세대,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향후 계약이 만료된 후 재가입을 원할 경우 새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한의협은 자발적인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국민 요구도와 만족도, 고령층 선호도가 높은..
    • 자생한방병원-美 버지니아 통합의대 '업무협약'
      자생한방병원서 통합의학 연수·공동워크숍 세미나 개최 2025-03-24 10:35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VUIM)’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VUIM은 2004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지역에 설립된 대학교로,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산하 ‘한의학 및 한약학 인증위원회(ACAHM)’의 최초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침술, 한약 및 통합의학 석·박사 과정을 제공하며, 근거중심 연구 등으로 미국 내 통합의학 교육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앞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이달 초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통합의학 연합학회(ACIMH)’에 아시아 유일 의료기관으로 참석해 연구 성과 등을 발표하면서 VUIM 측과 만났다.이 자리에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존 유 VUIM CEO, 리싱 라우 VUIM 총장 등과 통합의학 세계화를 ..
    • 의정갈등 속 결집하는 한의계···26개단체 연합
      현대의료기기 사용·한의과 공보의 활용 확대 등 '한의약단체총연합회' 출범 2025-03-22 07:21
      1년 이상 장기화된 의정갈등 속에 한의계가 결집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등 26개 단체가 모여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제도화 및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활용 확대 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다.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윤성찬 한의협 회장이 선출됐다. 참여 단체는 ▲한의협 ▲대한한의학회 ▲대한한약협회 ▲한국한약산업협회 ▲한국한약유통협회 ▲한국생약협회 ▲대한한약사회 ▲서울약령시협회 ▲한국한의산업진흥협회 ▲대한원외탕전협회 ▲대한여한의사회 등 총 26개다. 윤성찬 총연합회 회장은 "지금까지 한의약 단체들은 최선을 다해왔지만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해 우리 요구가 온전히 반영되지..
    • "전공의·의과 공보의 공백, 한의사가 메울 수 있다"
      의대생·전공의 미복귀 상황 속 한의계 "빠르고 효과적인 대체인력" 제시 2025-03-21 04:42
      의정갈등 1년이 지나 3월에도 의대생·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자 한의계가 잇따라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전공의 및 의과 공보의 빈자리를 한의사를 활용해 채우고, 공간이 부족한 의대 교육 인프라는 한의대 건물을 활용하라는 제언이다.20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 윤성찬)는 "정부는 양의계에 더 이상 끌려가지 말고 지역·필수·공공의료에 최대한 빨리 의료인력을 투입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한의협은 전공의·의대생 미복귀로 신규 의료인력 절벽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으니, 한의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해 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에 따르면 3월 수련을 재개할 전공의 임용 대상자는 1672명으로 지난해의 12%에 그쳤다. 850명은..
    • 자생한방병원, 지역 어르신 '찾아가는 의료봉사'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지역 경로당 및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의료진은 논현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추∙흉추∙어깨∙무릎 등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증상에 따라 침 치료를 실시했다. 치매 예방법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하고, 개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특히 의료진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진료에 집중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논현동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생한방병원과 논현1동 주민센터는 지난 2018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올해 3월부터 1..
    • "허리 디스크, 한의치료가 약물치료 보다 효과적"
      자생한방병원 연구팀, 국제 학술지에 연구논문 발표 2025-03-19 11:25
      허리 디스크에 있어 한의치료가 진통제 등 약물치료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임상연구센터 김두리 원장과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창현 박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에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IF=3.0))'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논문은 허리 디스크에 대한 약물치료와 침치료, 추나요법 등 한의치료 효과 및 경제성을 비교·분석한 연구다.  연구진은 3개월 이상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고 중증 이상의 허리 통증 및 하지 방사통을 겪고 있는 환자 36명을 모집했다.약물치료군과 한의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주 2회씩 8주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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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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