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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생한방병원, 제주도 한방의료봉사 성료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를 찾아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자생한방병원 염승철 병원장,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 등 주요 의료진 및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함덕리 함덕농협 건물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환자별 맞춤형 건강상담, 침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여름 관광객 맞이 준비로 분주한 고령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신민식 위원장은 의료봉사 후 제주도 내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의 자택을 찾아 한방주치의로서 의료지원을 실시하기도 했다. 그는 “자생의료재단..
    • 진료비 선결제 후 먹튀 한방병원···환자 피해 ‘속출’
      갑작스런 폐업으로 100여명 진료비 등 환불 못받아···모임 결성 소송 준비 2023-06-14 12:44
      의료기관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환자들의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서울 강남 소재 유명 한방병원도 거액의 진료비를 선납 받고 폐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9일자로 운영을 중단한 A한방병원을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곳을 압수수색하고 병원장 등 관계자를 입건했다. 앞서 이 병원은 올해 4월 대법원 판결로 영업 허가 취소가 확정돼 구청으로부터 영업 중단 통보를 받은 상태였는데, 지난달 중순부터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액 패키지 프로그램을 선결제방식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병원이 “곧 영업을 중단한다”는 사실을 숨겨, 최대 1억5000만원의 고액 패키지 프로그램을 포함해 진료비를 돌려받지 못한 피해 환자가 100여 명에 ..
    • 수십억 진료비 받고 문 닫은 강남 한방병원…경찰 수사
    • 초음파 이어 의대 정원···醫 vs 韓 또 ‘갈등’
      의료인면허취소법 저지 공동행보 후 충돌 조짐···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방안 촉각 2023-06-08 05:13
      의료인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공감도 잠시 의료계와 한의계가 또 다시 충돌하고 있다. 지난해 말 초음파 기기 등 현대의료기기 사용 여부와 대법원 판결로 초래된 갈등이 최근에는  서로를 ‘한방사’, ‘양방사’로 칭하면서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최근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재가동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대한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대한의사협회와 다시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한의협 “한의대 정원 줄이고 의대 정원 확대” VS 의협 “한의대 폐교”필수의료 인력 부족 사태 해법으로 한의협은 이 같은 대안을 내놨다. 현재의 피부·미용 분야 인력 쏠림을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을 늘리고, 그만큼 한..
    • 자생의료재단, ‘제6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 성료
      광주 3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0여명 참여 2023-05-31 08:30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광주광역시 효천물빛노닐터 스타디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제6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올림픽에는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 30곳의 어린이 350여 명과 자생의료재단 및 광주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어린이들은 신발 던지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어달리기 등 12개 종목을 통해 협동심을 길렀다. 재단은 광주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함께 한의사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한의사 직업 체험과 배움의 기회도 제공했다.또 지역 어린이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지역 아동센터들에도 사무기기, 쌍화차 등을 지원했다.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인 요즘 어린이들이 희망을 키우며..
    • 한의협 “한의대 정원 줄이고 의대 정원 늘리자”
      한의협, 필수의료 인력 부족 해법 제시···“협의체에 한의계도 참여” 2023-05-27 06:51
      한의계가 한의과대학 정원을 줄이고 그만큼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자고 주장했다. 또 이 같은 논의를 위해 정부에 의대 정원 협의체에 한의계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26일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한의협은 최근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불러온 필수의료 인력 부족 사태에 대해 “현재 양의사 위주 편향 의료체계, 수익창출에 유리한 피부·미용 분야 인력 쏠림 등이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한의사들이 필수의료, 1차의료 분야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부의 제도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한의협 입장이다. 한의협은 이러한 입장을 꾸준히 정부 측에 전달한 바 있다. 한의협은 “현재 보건복..
    • 대전자생한방병원,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화 봉사
      묘역 잡초·쓰레기 제거하고 태극기 1200여개 꽂아 2023-05-26 11:45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최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대전자생봉사단 20여 명은 장병 제3묘역에 모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희생을 기리는 묵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이후 묘역 주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1200여 개 태극기를 꽂으며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겼다.대전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현충원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인 독립유공자 신광렬 선생이 강조한 '긍휼지심(矜恤之心)’ 철학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계승하기 위함이다.김창연 대전자생한방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예우하는 분위기가 앞으로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유공자들의 ..
    • 2형 당뇨병 등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3종 출간
      한국한의약진흥원, 2016년부터 41종 개발···34종 추가 계획 2023-05-24 07:47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단장 이준혁)이 최근 2형 당뇨병, 손목터널증후군, 변형성 배병증(척추 측만증)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출간했다. 해당 지침은 한의 임상현장에서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면서 한의 의료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개발 중이다. 지난해에는 골다공증, 과민성대장증후군, 소아·청소년 성장장애, 사상체질병증, 긴장성 두통, 통풍 등 6종의 지침을 출간·보급했다. 현재까지 총 41종이 개발됐으며 사업단은 2029년까지 총 34종을 추가 개발(누적 75종)하고, 28종의 기존 지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한의 의료서비스의 과학적 근..
    • 의협-한의협, 성명서 엇박자…‘명의 도용’ 비화
      韓, 의약 4단체 입장문 불쾌감 피력…의협에 사과 요구 2023-05-19 17:20
      비대진 진료 시범사업을 앞두고 의료계와 산업계의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의약단체 내부적으로도 균열이 감지된다. 19일 오전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발표한 의약 4개단체 공동성명서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힐난했다.해당 성명서에 포함된 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다. 한의협은 “사전 동의 없이 한의협 명의를 도용해 비대면 진료 관련 공동 성명서를 배포한 대한의사협회 행태를 규탄한다”며 “즉각 사죄하고 관계자를 문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의협은 관련 어떠한 사전 통보도 없이 ‘대한한의사협회’ 명의를 차용, 성명서를 발표했다”며 “한의협 명예와 신뢰를 떨어뜨린 중차..
    • 한의협, 방송 한의약 자문·한의시술 대역 지원
      브랜드위원회 산하 ‘K-콘텐츠 지원위원회’ 구성 2023-05-14 15:57
      대한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위원장 황병천)가 드라마 등 방송 등에 사용되는 한의약에 대한 자문 및 한의 시술 대역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브랜드위원회 산하에 ‘K-콘텐츠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K-콘텐츠 지원센터’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 황병천 한의협 수석부회장은 “K-culture 약진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협회도 ‘K-콘텐츠 지원 센터’를 통해 방송 제작 실무진에게 한의약(K-medicine)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최근 방송에서 정확한 사실 고증이 더 중요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협회가 관련 학계 등과의 연계를 통해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문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PC 또는 모바일에서 대한한의사협회 ..
    • 근골격계 수술 후 ‘한의재활 치료법’ 개발 추진
      길한방병원, 정부 지원 33억원 수혜…국내 최초 ‘질환중점센터’ 설립 예정 2023-05-11 10:38
      국내 최초로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수술 후 ‘한의재활치료’ 개발을 위한 질환중점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가천대학교부속 길한방병원(병원장 송윤경)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의 ‘질환별 한의중점연구센터’ 과제에 선정돼 7년간 3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의재활치료’를 개발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이번 질환중점센터는 ‘근골격계 수술 후 환자에 대한 영상기반 정밀 진단·치료기술 개발 및 다학제 근거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번 연구를 통해 의료진은 근골격계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맞춤형 정밀 한의재활치료를 제공토록 관련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송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근골격계 수술 후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해 지속된 통증과 계단오르기의..
    • “난임치료, 산모에 의학-한의학 선택권 부여”
      한의계 “의료시술 한계 한방이 보완”…한방병원 중심 보조생식술 병행 2023-05-09 12:21
      국내 출산율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난임치료 활성화를 위해 의과 시술과 한의과 시술 병행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보조생식술 등으로도 임신에 실패하거나 유산하는 등 시술 결과의 일부 한계를 한의학적 예방치료를 더해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가 난임치료 지원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춘숙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이 주관했다. 이날 한의계 전문가들은 현행 지자체 중심 난임치료 지원 사업의 한계를 지목했다. 우선 일부 지자체의..
    • 자생의료재단, 전남 나주 고령농민 무료진료
      농협과 공동으로 ‘농업인 행복버스’ 진행 2023-05-07 18:51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전라남도 나주시를 찾아 고령 농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봉사단은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마한농협에 임시진료소를 열고 문진 및 건강상담과 함께 침치료, 한방 파스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척추∙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 농민들의 건강을 돌봐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진료소를 방문해 한방 치료를 받은 한 농민은 “일손이 부족해 아파도 병원에 못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치료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박병모 이사장은 “농민들은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농민들이 올해도 건강하게 풍년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 한의협 “간호법 환영, 의료계 파업 시 의료공백 대처”
      “직역이기주의 대립 경계, 범의료계 생명보호 본연 임무 매진” 2023-05-02 05:46
      간호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 한의계가 “대한의사협회 등이 총파업을 진행할 시 진료현장을 지키며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천명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 홍주의)는 본래 찬성했던 간호법의 통과 직후, 입장문을 내고 범의료계를 향해 총파업 대신 환자의 곁을 지키자는 취지로 이 같이 제안했다. 이는 의협, 간무협 등 단체장이 단식 투쟁에 돌입하고 부분파업을 예고한 상황에서 제기된 제안이라 더 주목된다. 한의협은 “국민건강권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대의적 차원에서 간호법 제정 필요성에 동의해왔고, 이번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면서도 “선한 취지가 선한 결과를 낳기 위해서는 본말이 전도되지 않도록 보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민주주의 사회에서 갈등과 논쟁은 ..
    • 자생의료재단, 청소년 한의사 직업체험 진행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서울 청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재단은 청소년들이 한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청담중 학생 20명을 논현 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과학적으로 규명된 한의학 원리와 한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 등이 강의에 담겼다.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침과 부항, 추나요법 등 한방 치료법을 체험하기도 했다. 인체 모형에 침을 놓고 자신의 몸에 직접 부항 치료를 실습했다. 특히 한의사가 직접 뼈와 근육, 인대 등을 밀고 당기며 균형을 바로잡는 추나요법의 경우 학생들이 원리와 치료 효과를 궁금해하며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
    • “거풍청혈단 한약제제, 뇌혈관질환 개선 효과”
      경희대한방병원 문상관 교수팀, 동물실험 연구결과 SCI 논문 게재 2023-04-21 17:20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 중풍뇌질환센터 문상관 교수팀이 연구한 ‘거풍청혈단 한약제제의 뇌혈관질환 개선 효과’ 동물실험 결과가 SCI급 저널에 게재됐다.거풍청혈단은 경희대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서 개발한 뇌경색 치료 한약제제로 문상관 교수팀은 뇌경색 신경 보호효과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거풍청혈단은 혈관 보호 효능이 있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인한 동맥경화 및 뇌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풍청혈단은 뇌경색 동물모델 실험에서 대조군에 비해 뇌경색 부피를 감소시켰다. 또한 뇌경색 발병 이후 혈관 재개통없이 뇌경색 주변부 혈류를 개선시켜 뇌신경을 보호하고 뇌기능을 개선하는 기전을 입증했다. 문상관 교수는 “뇌경색 환자 치료시 거풍청혈단을 이용한 보..
    • 초음파 파장 큰 가운데 대법원 ‘뇌파계 판결’ 촉각
      1심 ‘불법’ 2심 ‘사용 가능’ 醫-韓 충돌 격화…한의사 현대의료기기 분수령 2023-04-05 14:57
      한의사가 사용해 지난 2016년 재판에 넘겨진 두 현대의료기기 중 초음파 진단기기를 허용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지난해 말부터 의료계가 들썩거렸다. 판결의 여파가 식지 않은 가운데 이번엔 한의사의 뇌파계 허용 여부가 대법원 전원합의체 손끝에 넘어가면서 의료계와 한의계의 2차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초음파처럼 뇌파계도 한의사 사용을 허용하는 판례가 생겨날 경우,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범위가 2개로 허용되면서 급물살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양측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건은 지난 2010년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한다”며 언론에 광고를 낸 한의사에게 서초구보건소가 2011년 업무정지 처분을, 보건복지부가 2012년 면허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시..
    • ‘불법’ 오명 원외탕전실, 패러다임 변화 주목
      政, 소규모 탕전실 첫 ‘인증’…“한약 소비자 인식 개선 절실” 2023-04-05 12:15
      정부가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15억원 미만인 소규모 원외탕전실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면서 향후 한의계에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동안 원외탕전실을 놓고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만큼 이번 소규모 탕전실 인증은 일선 한의원의 한약 제조 현장에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평가 인증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일반 한약을 조제하는 소규모 원외탕전실 1개소를 인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인증받은 곳은 하성한방병원 원외탕전실로, 규격품 한약재 사용을 포함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등을 반영한 56개 항목 평가를 통과했다.‘원외탕전실’은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탕약, 환약 등의 한약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의료기관 부속시설로, 여러 한의원..
    • “한방 약침, 허리디스크 치료 효과 입증”
      자생한방병원-서울약대 연구팀, ‘신바로2 약침’ 효용성 규명 2023-04-03 17:45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서울대 약대 이상국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한방 약침의 허리디스크 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운동능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치료에 활용되는 비침습적 치료법으로는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일반 약물과 천연물 약재를 이용한 약침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주사의 경우 반복적으로 맞으면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고 감각이 저하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연구팀은 약침액 ‘신바로2’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연구에 나섰다.  허리디스크 상태로 유도한 쥐 그룹을 ▲정상 집단 ▲허리디스크 유도 집단 ▲신바로2  근육투여 집단 ▲신바로2 구강투여 집단 등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
    • 자생의료재단, 독립운동가 콘텐츠 공모전 시상
      ‘숨은 영웅, 독립운동 역사에 새기다’ 영상 제작 배유미씨 대상 2023-03-31 17:55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독립운동가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숨겨진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긍휼지심(矜恤之心)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출품된 작품은 회화, 일러스트, 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460건으로 이 중 36건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 기준으로는 창의성, 완성도, 주제 적합성, 활용성 등이 적용됐다.심사 결과 대상은 ‘숨은 영웅, 독립운동 역사에 새기다‘라는 영상을 제작한 배유미씨가 받았다. 그림이 그려지는..
    • 홍주의 한의협 회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면담
      첩약 처방일수 등 자동차보험 개정 문제점 설명…“즉각 철회” 요구 2023-03-30 19:45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30일 국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한의 자동차보험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 제한 문제점을 설명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5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홍 회장은 원 장관에게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 10일이 유지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특히 홍 회장은 “자동차 보험금에서의 첩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2%에 불과하다”면서 “한의진료비가 자동차보험료 인상의 주된 원인이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교통사고 환자의 한의진료 선호 현상이 한의원과 한방병원 환자 증가뿐만 아니라 양방 의료기관 환자 수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또 한의에 국한하지 않고 자동차보험 전체 진료비 관점에서 환산지수 인상에 따른 수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연평균 ..
    • 첩약 처방일 제한 파장…“5일 선택 or 5일 제한”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 단식 돌입···한의계 전직역 궐기대회 예고 2023-03-27 12:30
      올해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을 시작으로 한의 진료비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의계가 결국 폭발했다.특히 최근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1회 처방 제한일수를 10일에서 5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자 한의계가 높은 수위의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25일 삭발 및 단식 투쟁에 돌입한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은 27일 오전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계 모든 직역을 총망라한 투쟁을 이어가고, 용산 대통령 관저 앞, 세종 국토부 앞, 원희룡 국토부 장관 서울사무소 앞 시위, 서울역 궐기대회 등을 진행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홍 회장은 첩약 처방일수를 단축하면 환자의 건강권과 현재 한의사들의 업무가 침해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복약인 첩약 복용 환자들이 10일..
    • 자보 처방일 단축…홍주의 한의협회장 삭발·단식
      이달 25일 투쟁 선포…“국토교통부 일방 통보, 한의계 절체절명 위기” 2023-03-26 13:26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사고 환자들의 첩약 처방일수 변경을 추진하자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투쟁을 선포, 홍주의 회장이 3월 25일자로 삭발 및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토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는 “한의진료수가 변경 관련 심의회를 오는 3월 30일 개최한다”고 통보했다. 이번 심의회에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제한하는 내용이 사전 협의없이 담겼다는 설명이다. 한의협은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철회를 주장했지만 국토교통부가 답변이 없어 투쟁을 시작하게 됐다. 홍주의 회장은 삭발 전 “국토부 일방 통보로 시작된 오늘의 사태가 회원들을 절체절명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며 “만행을 멈추지 않을 경우 3만명..
    • 교통사고 환자 첩약 처방 ‘10일→5일’ 강행
      국토부, 이달 30일 자보 진료수가 분쟁심의委 개최···한의계 반발 2023-03-24 19:17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줄이면서 한의계가 반발했다.24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한의협)에 따르면 국토부는 교통사고환자 첩약 처방일수를 줄이고, 이를 결정할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위원회를 오는 3월 30일에 개최한다고 23일 통보했다.이에 한의협은 “교통사고 환자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하는 자동차보험 취지와 환자 상태에 따라 한의사가 처방하는 첩약 1회 처방일수를 10일에서 더이상 축소해선 안된다고 줄곧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첩약 1회 처방일수 증감을 논의한다면 충분한 근거를 거친 의학적 근거가 제시돼야 하지만 국토부는 이를 무시하고 전문가단체 의견마저 아랑곳하지 않고 보험회사 배만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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