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의료기기, 연말 불성실공시 법인 ‘속출’
파멥신·셀트리온제약·세종메디칼 등 잇단 지정…금감원 “투자자들 피해 볼수도” 2023-11-04 06:36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식 투자자 등에 알려야 할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기업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다, 투자자들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업체는 총 3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업체가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먼저 파멥신은 이날 공시 불이행 1건 및 공시 번복 1건 등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파멥신은 앞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취소 공시를 불이행하고 번복해 올해 10월 10일 한국거래소 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