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부과 후광 승승장구 리더스코스메틱 ‘연속 적자’
사드 이어 코로나19로 중국 사업 직격탄 등 부진, ‘관리종목 지정여부’ 촉각 2022-01-11 06:00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리더스피부과 후광으로 성장세를 이어오던 리더스코스메틱이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에서 관리종목 위기에 놓였다.
관리종목은 상장폐지 우려가 있는 회사를 말한다. 회사는 지난해 의료용품·기기 제조와 판매 등을 사업 목적에 새롭게 추가하고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성과는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리더스코스메틱은 전국 10여 곳에 지점을 둔 리더스피부과 전문의들이 출자한 회사다.
당시 피부과 병의원과 홈쇼핑을 중심으로 화장품과 마스크팩 등을 판매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1년 골판지 생산기업 산성앨엔에스에 흡수합병됐다.
산성앨엔에스는 2016년 사업 전문성을 위해 사명을 리더스코스메틱으로 변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