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진료 예약 앱 '똑닥'···올해도 국정감사 이슈
고승윤 대표, 일반증인 신청···유료 회원만 예약서비스 제공 등 논란 2024-10-02 05:42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왼쪽)이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승윤 비브로스 대표에게 질의하고 있다.고승윤 비브로스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정감사장에 선다. 병의원 진료 예약 플랫폼 '똑닥' 유료화에 따른 상대적 피해와 해결 방안에 대한 신문이 이뤄질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오는 8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비브로스 고승윤 대표를 일반증인으로 신청했다.고 대표는 병의원 진료 예약 애플리케이션(앱) 똑닥 유료화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와 해결 경과 등을 점검받을 예정이다.똑닥은 지난 2017년 출시된 병의원 진료 예약 서비스 앱이다. 소아과 '오픈런' 사태가 일상화되면서 보호자 사이에 '육아 필수 앱'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