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케어 첫 투자 파트너 '테라젠바이오'
파트너십 계약 체결, "내년 상반기 건강관리 플랫폼 런칭 계획" 2022-07-12 12:05
롯데헬스케어가 신사업 추진을 위한 첫 번째 파트너로 ‘테라젠바이오’를 택했다. 향후 유전체 검사 서비스 사업 관련 협력 및 신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롯데그룹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롯데헬스케어(대표 이훈기)와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는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테라젠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안전한 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롯데헬스케어의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에 접목한다.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600여개 의료기관과 해외 40개국 고객 대상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 질환 예측 유전자 검사서비스 ‘헬로진’을 런칭했다. 두 회사가 새롭게 구축할 예정인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