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지멘스, 차세대 초음파 카테터 개발 협력
다양한 심장질환 치료 시술 사용…정밀성·효율성 강화 2025-11-21 11:33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이 핵심 기술을 매개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보스톤사이언티픽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심장 내 초음파 카테터(Intracardiac Echocardiography, ICE)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양사는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상진단 장비를 통해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 시술에서 정밀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에 공동 개발되는 ICE 카테터는 좌심방이 폐색술, 전기장 절제술, 그리고 이 둘을 병합한 파라왓치 시술 등 다양한 심장질환 치료 시술에서 사용될 예정이다.보스톤사이언티픽은 해당 카테터 상용화 이후 미국과 일본에서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며, 이를 통해 왓치맨(Watchman) 장치 도입 병원 확대와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