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화
총 공모주식 200만주…1주당 희망 공모가액 1만1400원~1만4000원 2025-05-30 09:42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기업 뉴로핏(대표 빈준길, 김동현)이 지난 2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뉴로핏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20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400원~1만4000원, 총 공모금액은 228억원~280억원이다. 오는 7월 4일부터 1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뒤,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뉴로핏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 뇌 영상 분석 솔루션 및 치료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차세대 뉴로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한 빈준길, 김동현 뉴로핏 공동 대표가 함께 지난 2016년 창업했다.뉴로핏 아쿠아를 비롯한 뉴로핏 스케일 펫,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