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中 CICC 투자유치 이어 JV설립 구체화
코로나19 불구 성장세 지속···'현지 진출 국내 바이오기업 모범 되겠다' 2021-01-25 06:09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설립 10년여 만에 국내를 대표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한 엘앤씨바이오가 “중국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 바이오기업의 모범이 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CICC(중국국제금융공사)와 JV(조인트벤처)로 합작 사업을 진행 중이다. CICC는 중국 정부가 50% 이상, 알리바바, 텐센트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중국 최고의 IB(Invest Bank)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사진]는 24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에서의 큰 성공으로 대한민국 인체조직 의료기술을 세계 최고로 만드는 꿈을 현실화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최근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