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10명 vs AI(인공지능) 대결…AI '판정승'
뇌졸중 솔루션 국제검증세미나…MR 판독 시간 '전문의 45분' 對 '인공지능 12분' 2024-10-15 06:42
국내에서 의사와 인공지능(AI)이 자기공명영상(MRI)을 기반으로 뇌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뇌졸중 석학 10명과 인공지능 대결에서 승자는 AI였다.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제이엘케이 대회의실에서 '제1회 뇌졸중 AI 국제 검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세계 뇌졸중 석학들과 국내 뇌졸중 AI 기술 예측 결과를 대결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세미나에는 세계 뇌졸중 석학으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 존 웬위에 첸(John Wen-Yueh Chen), 엠디 엔더슨 데이비드 쉘링거하우트(Dawid Schellingerhout), 일본 마나부 이노우에(Manabu Inoue), 대만 멩 리(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