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세계 최초 경구용 '간섬유증 신약' 개발 착수
개발 중인 후보물질 DWP220,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2024-12-20 12:14
대웅제약이 중증 간(肝) 섬유증을 치료하는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자사의 신약 후보 물질 'DWP22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보건 의료분야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간 섬유증은 간에 반복적인 손상과 염증이 발생하면서 간 조직이 비정상 조직으로 대체되는 과정이다.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는 '지방간'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간 섬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간 섬유화 질환에서는 세포 외 기질(ECM) 성분, 특히 콜라겐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조직이 딱딱해지고 기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