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協, 스위스서 네트워킹 행사 성료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스위스 투자청과 교류를 지속하며 글로벌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대표단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 스위스 바젤에서 빅파마, 바이오텍 및 유럽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약바이오협회와 바젤투자청이 국내 제약기업들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스위스 바젤투자청 KPBMA 맞춤형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스위스 바젤 지역과 교류 활성화를 비롯 국내 제약사의 파이프라인을 유럽 기업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의 유망 제약사와의 협업 제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협회 글로벌본부와 유한양행·동아ST 관계자들이 대표단으로 참여했고, 로슈·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