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리베이트·세무조사·CSO 리스크 '대응책' 고심
      제약업계, 위법성 조사 확대·CSO 지출보고서 공개 등 '철저 대비' 추세 2025-02-10 05:13
      제약사들이 의정갈등으로 인한 리베이트, 세무조사 확대 등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 뿐만 아니라 제약사도 리베이트 관련 부정적 여론이 크게 확대되면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부 개입 강도가 갈수록 디테일하고 사정당국 간 협력에 따른 제약사 수사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경찰이 지난해부터 국세청과 공조를 통해 다수 제약사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병·의원 및 의사 등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 16곳에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며 과거 리베이트 의혹 및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던 제약사 상황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세무조사·과거 리베이트 의혹 제약사 ‘좌불안석’최근 조사를 받고 있는 리베이트 제공 A..
    •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1위 론자 맹추격
      빅파마 협력 통해 최대 실적 '4조 5473억' 달성 vs 매출 감소 등 '진통' 2025-02-09 15:0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매출 세계 1위 CDMO(의약품위탁생산개발) 기업 론자를 빠르게 추격하는 추세여서 향후 흐름이 주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론자는 매출 감소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 5473억원, 영업이익 1조 320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첫 ‘4조원’ 매출을 달성했다.전년 대비로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론 매출액 3조 4971억원, 영업이익은 1조 32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 10% 늘어난 수치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단일건으로 1조원 이상 ..
    • JW중외제약, 영업익 825억…전년比 17.8% ↓
      R&D 증가 등 연구개발비 대폭 늘었지만 이익률 두자릿수 유지 2025-02-08 06:35
      JW중외제약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71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7.8% 줄은 82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5%로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75.8% 증가한 676억 원을 달성했다.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5837억 원으로 전년 5819억 원 대비 0.3% 성장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전년 대비 8.9% 줄어든 5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실적은 피타바스타틴 기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이 7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4% 성장했다.스타틴 단일제인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제..
    • 지방간염 신약, 일라이릴리에 '9100억원' 기술이전
      올릭스 "전임상서 지방간염-간(肝) 섬유화 치료 효능 확인" 2025-02-07 17:21
      올릭스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와 총 9100억 원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과 심혈관·대사질환을 표적하는 임상 1상 물질인 올릭스 'OLX702A'(물질명 OLX75016)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계약 체결 후 올릭스는 릴리에게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하게 되며 선급금과마일스톤을 포함 총 계약금액은 6억3000만 달러(약 9116억7300만원)다.올릭스는 OLX75016 임상 1상 활동을 계속해 완료하고 릴리는 기타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수행할 예정이다.올릭스는 릴리로부터 선급금을 수령해 OLX702A의 호주 임상 1상 연구를 완료하게 된다.OLX702A는 전장유전체상관분석연구(GWAS)를 통해 발굴된 유망..
    • 을사년 1월 바이오헬스 수출액 '소폭 감소'
      전년比 0.4% 줄어 '1조 6000억' 기록···의약품 수출액은 10.8% 증가 2025-02-07 15:18
      대한민국 무역수지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대내외적 상황이 불안정한 가운데 20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 수 감소 등이 영향을 끼쳤다.5대 유망 산업인 ‘바이오헬스’의 경우 지난해 연간 기준 최대 성장세로 유망산업으로서 강세를 이어갔지만 올해에 들어서자마자 수출이 소폭 감소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이달 1일 발표한 ‘2025년 1월 수출입 실적 분석 및 동향’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은 1월 전체 수출액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연간 수출 실적은 수출액 집계 이후 역대 연간 수출액 3위로, 지난 2023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2024년엔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지난 ▲2024년 바이오헬스 수..
    • 안국약품, 생산부문 김도경·R&D 최청하 전무 영입
      전문가 합류 '10대 제약사' 진입 목표···김 전무, 안국뉴팜 대표 겸직 2025-02-07 12:51
      안국약품은 "생산부문장에 김도경 전무와 연구개발(R&D)부문장에 최청하 전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제약업계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올해 안국약품은 조직 개편을 통해 경영지원부문, 연구개발부문, 생산부문, 영업마케팅부문으로 운영하며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이번에 영입한 김도경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28년간 제약업계에서 생산, 연구개발, 영업을 두루 경험했다. 다산제약에서 제2공장 증축 및 생산 최적화를 주도하며, 제조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김도경 전무는 제조 효율성 증대, 제2공장 증설 및 생산력 강화를 추진하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원가 절감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국약품 계열사 안국뉴..
    • 제약·바이오업계 잇따라 '딥시크' 차단
      정보 유출 우려 증폭…삼성바이오·유한·대웅제약 등 접속 불가 2025-02-07 12:4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 부처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진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차단에 나서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딥시크 AI에 대한 보안 안전성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해양부도 딥시크 이용을 제한한 바 있다.제약·바이오 기업들도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딥시크 이용 제한에 나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부터 챗GPT 등 AI 관련 사이트를 차단했으며, 딥시크도 출시 직후 즉시 차단했다. 유한양행도 보안상 이유로 사내에서 딥시크와 챗GPT 등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6일부터 임직원 업무 PC에서 딥시크 접속..
    • 삼진·삼일·유나이티드·진양제약 '최대 실적'
      중소·중견제약, 매출 확대···의료대란 등 불구 '수익 개선' 주목 2025-02-07 12:09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4조를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중견 제약사들도 지난해 최대 실적을 잇따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의료대란, 경기 침체 기조에도 불구하고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연속해 나오면서 올해도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지난해 매출 3084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6%, 57.3% 늘어난 수치다.삼진제약이 매출액 3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회사 설립 후 처음이며 회사 측은 전체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실적 향상을 달성했다고 봤다.항혈소판제 플래리스정, 삼진타우로린주사, 노스판패취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식욕촉..
    • 부광약품, 작년 영업이익 16억…흑자 전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치옥타시드' 성장 견인 2025-02-07 11:27
      부광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적자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연결기준 흑자전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16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에 투자한 비용은 237억 원이다. 이는 전체 매출액 대비 14.8%를 차지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별도기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25.9% 증가한 157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이 같은 실적 성장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덱시드(성분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와 '치옥타시드(성분 티옥트산)'가 견인했다. 또한 중추신경계(CNS) ..
    • 한림제약, 개량신약 로디엔정 발매 20주년
      김정진 부회장 응원 메시지 등 사내 PR캠페인 진행 2025-02-07 10:14
      한림제약(대표 김정진)이 개량신약인 로디엔정 발매 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로디엔정 발매 20주년 사내 응원 PR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한림제약 로디엔정은 CCB(칼슘길항제) 고혈압치료제 개량신약이다. 칼슘채널 차단제인 암로디핀 성분 중 부작용 R-암로디핀을 제거하고 효능이 있는 S-암로디핀에 니코티네이트염을 적용한 개량신약이다. R-암로디핀을 제거해서 기존 대비 절반 용량으로도 동등한 혈압저하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암로디핀의 광학활성체(S-암로디핀)를 분리한 국내 첫 약물로 한림제약의 독자적인 광학분리기술로 개발돼 S-암로디핀 오리지널리티를 보유한 제제다.한림제약은 이번 발매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
    • 진양제약, '매출 1153억·영업익 137억' 최대 실적
      전년대비 23%·51% 증가···병·의원 전문의약품 전체 처방액 상승 2025-02-07 05:42
      진양제약(대표 최재준·최윤환) 지난해 매출액 1153억원, 영업이익이 137억 3100만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늘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51% 늘어났다. 진양제약은 전문의약품(ETC) 매출 미중이 90%에 달하는데 ETC 전체 품목에서 실적이 골고루 증가했다.구체적으로 진양제약 매출 비중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크리빅스정 등 순환계용약 내수 매출액(3분기 누적 기준)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 가량 늘었다.이 외에도 에스졸정 등 소화기관용약 부문에서 21%, 아세콜 등 중추신경계용약 부문에서 18% 늘었다. 가장 크게 증가한 부문은 미아릴정 등 대사성 의약품 부문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진양제약 측은 “전문의약품의..
    • 오송첨복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남봉현
      식약처 국립독성과학원 과장·연구기획조정과장 등 역임 2025-02-06 21:20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6일 제5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으로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 남봉현 과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신임 남봉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식약처 국립독성과학원 과장으로 공직을 시작해 기획조정관실 통상통계담당관, 식품의약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식약처 재임 시 7여 년에 걸쳐 미국 및 중국 소재 한국대사관에서 식약관(주재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남봉현 센터장의 식약처 공직, 그리고 주미국 및 주중국한국대사관 식약관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바이오헬스 산업 개발지원 전문공공기관으로서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셀트리온 "베그젤마, 유럽 베바시주맙 처방 1위"
      현지 시장 점유율 30%대 접근…전분기 대비 9%P 급등 2025-02-06 17:02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유럽에서 처방 1위 자리에 올랐다.5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베그젤마는 유럽에서 2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오리지널을 포함한 경쟁 제품을 모두 제치고 베바시주맙 처방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0월 유럽에 출시된 지 2년 만에 달성한 쾌거로, 해당 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9%P 크게 오르며 경쟁 제품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베그젤마의 이번 점유율 상승에는 지난해 6월 프랑스 최대 규모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UniHA,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 조달 계약 낙찰이 영향을 끼쳤다.해당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2027년까지 향후 2년간 베그젤마를 ..
    • 종근당, 항암제 '넥사바·스티바가' 국내 독점판매
      바이엘코리아와 '진행성 간세포암 치료제' 계약…"연속치료 조합 확대" 2025-02-06 12:57
      종근당이 글로벌 제약사의 간세포암 치료제 공급을 통해 항암제 시장 확대에 나선다.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바이엘코리아와 진행성 간세포암 치료제 '넥사바(소라페닙토실레이트)'와 '스티바가(레고라페닙)'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종근당은 이달부터 국내 주요 병∙의원에서 넥사바와 스티바가 독점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맡기로 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 영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넥사바와 스티바가는 간세포암에 대한 표적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 등이 입증된 약물이다. 스티바가가 지난 2018년 국내 최초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 넥사바와 스티바가 1, 2차 치료는 모두 급여가 가능한 연속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두..
    •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2심도 승(勝)"
      특허심판원 이어 특허법원도 인정…화합물(물질) 특허 2031년까지 보호 2025-02-06 11:57
      HK이노엔은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케이캡)' 화합물(물질)특허 관련, 1심에 이어 2심소송에서도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특허심판원뿐만 아니라 특허법원도 오리지널제품 개발사인 HK이노엔 손을 들어준 것으로 HK이노엔은 해당 특허를 2031년까지 보호받는다.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은 HK이노엔이 2018년 7월 국내 허가를 받은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HK이노엔은 케이캡에 관한 특허로 2031년까지 존속되는 '물질특허'와 2036년까지 존속되는 '결정형특허'를 갖고 있다. 물질특허의 경우 원존속기간이 2026년 12월 6일까지였으나 의약품 연구개발 및 허가에 소요된 기간을 인정받아 2031년 8월 25일까지 존속기간이 연장됐다.제네릭 사..
    • SK바이오팜, 영업이익 963억…첫 연간 '흑자'
      세노바메이트, 작년 4분기 미국 매출 4387억 기록…전년대비 62%↑ 2025-02-06 11:30
      SK바이오팜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통해 지난해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지속적인 미국 내 성장세 및 활발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단일 매출 성과다.SK바이오팜의 지난해 연 매출은 5476억 원, 영업이익은 96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내 매출은 약 4387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62% 성장하며 지난해 제시한 가이던스의 상단을 넘어선 견조한 성장을 보여줬다.SK바이오팜 관계자는 "마일스톤과 같은 일회성 매출의 도움 없이 세노바메이트 매출 성장만으로 이룬 최초의 연간 흑자라 뜻깊다"며 "지난해는 대한민국 혁신 신약 상업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된 한 해"라고..
    • 바뀐 신약 허가‧심사 대상 1호 유력 '릴리 인루리오정’
      식약처, 유방암 전담팀 구성 등 완료 단계…동아ST도 허가 신청 준비 2025-02-06 06:43
      올해부터 신약 허가·심사 시 대폭 달라진 절차 및 수수료가 적용되는 가운데, 이 트랙에 오른 첫 번째 주자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로 확인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릴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유방암 치료 신약 '인루리오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인루리오정은 경구용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인 '임루네스트란트(imlunestrant)'의 국내 제품명이다. 이 신약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 사용된다. 최근 발표된 임상 3상 ‘EMBER-3 시험’ 결과에 따르면, 에스트로겐 수용체 1(ESR1) 변이를 동반한 환자들에게서 기존 치료 대비 종양 악화율이 38% 감소..
    • AMC사이언스 공동대표 박성욱 아산의료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관순 前 한미약품 대표 선임···HD현대, '신약 개발' 속도 2025-02-06 06:11
      왼쪽부터 박성욱 아산의료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AMC사이언스가 병원 중심 신약 연구에 속도를 낸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보직자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종합병원 네트워크 및 기술력을 활용한 연구가 빨라질 전망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설립한 의약학 연구개발 기업 ‘AMC사이언스(Asan Medical Center Science)’는 박성욱 아산의료원 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설립 당시 부지홍 HD현대미래파트너스 대표, 이상혁 HD한국조선해양 회계부문장, 남궁훈 HD현대 전무 등 HD현대그룹 중심으로 이사진이 구성됐으나, 최근 공동대표에 박성욱 아산의료원장이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AMC사이언스는 박성욱 아산의료원장 공동대표 선임에 이어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도 ..
    • 투자 심리 악화 속 바이오사 3곳 '상장' 주목
      동방메디컬·오름테라퓨틱·동국생명과학, 2월 코스닥 상장 절차 진행 2025-02-06 05:51
      지난해 바이오 기업 21곳이 상장하며 업종별 최다 상장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2월 3곳의 바이오 기업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업계에 따르면 이번 2월달 동방메디컬, 오름테라퓨틱, 동국생명과학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현재 가장 먼저 IPO 절차를 밟고 있는 동방메디컬은 지난 3~4일 이틀에 걸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해 경쟁률 106.3대 1을 기록했다.동방메디컬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주식수의 25%에 해당하는 75만주에 대해 진행됐다. 7972만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4186억 원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청약까지 마무리한 동방메디컬은 오는 13일 상장할 예정이다.회사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하게 되는 총 324억 원의 공모자금을 미국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 SK바이오사이언스, 작년 영업손실 1384억원
      "시설 및 R&D 등 과감한 투자로 적자 지속" 2025-02-05 17:07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1568억원, 영업적자 50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2675억원, 영업적자 1384억원이다. 지난해 10월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IDT바이오로지카(이하 IDT)의 실적이 연결 기준으로 본격 반영되며,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폭을 키웠지만 이는 송도R&PD센터 신축 및 안동 L하우스 증축, 폐렴구균 백신 임상 3상 진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시설 및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에 따른 것이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IDT의 흑자 전환과 자체 백신의 매출 향상으로 재무 실적을 한층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연말 사노피와 계약을 체결한..
    • 레졸루트 "저혈당증약, 목표 약물농도 안전 도달"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 임상3상 'sunRIZE 연구' 업데이트 발표 2025-02-05 16:20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가 개발 중인 저혈당증 치료제의 1세 미만 영아 대상자 공개 라벨군 부문에 대한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 검토 결과, 목표 약물 농도에 안전하게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레졸루트는 4일(미국 시간)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의 3상 임상인 sunRIZE 연구 관련 공개 라벨군(Open-label arm) 부분에 대한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 Data Monitoring Committee) 검토 결과 및 조만간 공개될 중간 분석(IA)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중간 분석 목적은 주요 평가변수(end-point)의 연구 대상자 수를 재확인하는 것이다.공개 라벨군에는 생후 3개월에서 1년 사이 영아 ..
    • 대원제약·한국아스트라제네카 "천식치료제 협력"
      '심비코트·풀미코트 레스퓰' 유통·판매·마케팅 협약 체결 2025-02-05 15:03
      대원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천식 치료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대원제약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천식 치료제 유통판〮매·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시 성동구 대원제약 본사에서 열린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는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으로 대원제약은 아스트라제네카 천식 치료제 '심비코트'와 '풀미코트 레스퓰' 유통·판매에 나선다.심비코트는 천식환자 치료와 중증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흡입형 호흡기 약으로 흡입용 기기 및 분사 방식 차이에 따라 심비코트 터부헬러와 심비코트 라피헬러로 구분된다.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
    • 알리코제약·휴온스·라이트팜텍 '일부 품목' 회수
      식약처, 제조방법 변경 미신고·포장 오류 등 사유 조치 2025-02-05 12:55
      알리코제약, 휴온스, 라인트팜텍의 일부 품목이 회수 조치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리코제약 치매치료제 '알셉트정5mg(성분명 도네페질염)' 일부 제품이 주성분 제조원에 대한 변경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제조돼 회수 처분을 한다"고 밝혔다.알셉트정5mg 가운데 23002(2026-05-31), 23003(2026-05-31) 등 2개 제조번호가 대상이다.회수 사유는 '주성분 제조원 등 제조방법 변경 미신고에 따른 영업자 회수'다. 약사법에 따르면 주성분 제조원이 변경될 경우 관련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하고 변경 신고도 해야 한다.휴온스의 해열·진통제 주사제인 '아모부로펜프리믹스주(성분명 이부프로펜)' 일부 제품도 영업자 회수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제조번호 'FVS24008'..
    • 케이피에스, 제약사로 변경···한국글로벌제약 인수
      OLED 장비→제약 본업 전환···이사회 통해 합병 승인 2025-02-05 12:04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체인 케이피에스가 제약바이오 업체로 간판을 바꾼다. 지분 전량을 인수해 자회사가 된 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해 본업을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케이피에스는 한국글로벌제약을 소규모 흡수합병 하는 계약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승인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케이피에스는 이를 통해 본업을 제약바이오 사업으로 변경할 계획이다.앞서 케이피에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글로벌제약 지분 96% 가량을 취득했는데, 흡수합병을 위해 지난달 남은 지분 전량을 취득하고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존속회사인 케이피에스는 한국글로벌제약이 영위하던 고지혈증 치료제 '글로스타정' 외에도 소화기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ETC)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국글로벌제약은 ..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