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배당 행보 온도차…주주환원 주목
유한양행, 총액 ‘최다’…한미약품·보령·JW중외·안국, 인상폭 ‘최고’ 2026-04-03 17:44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2026년 결산 배당이 전반적으로 확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일부 기업은 주당 배당금을 대폭 늘렸다.그간 배당을 하지 않던 제약사들 가운데 현금배당을 재개한 사례도 확인됐다. 반면 종근당, 일성아이에스, 휴온스 등 일부 기업은 배당 규모를 줄였다.데일리메디가 금년도 결산 배당금 지급을 결정한 제약사 30곳을 취합한 결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이 결정된 결산배당 총액(2025 사업년도)은 ‘2783억4842만원’으로 집계됐다.해당 기업들의 작년 지급 결산 배당총액(2024년 사업년도)은 ‘2173억9525만원’으로 단순 합산 기준 결산 배당금이 약 609억5317만원 늘었다. 증가율은 약 28%다.수익이 늘어난 기업을 중심으로 배당금이 확대됐고, 주주환원을 골자로 추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