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시 합격, 고3 아닌 재수·삼수 등 N수생 점령
강득구 의원 "서울 고교 출신 압도적, 현 정시 모집 공정성 재검토" 주장 2023-03-24 05:03
의과대학 진학을 위한 정시 전형이 고3 재학생이 아닌 N수생과 서울권 학생들의 전유물로 점차 굳어지는 추세다. 최근 4년 간 의대 정시 모집 합격자 중 10명 중 7명이 재수를 비롯해 3수, 4수생이었으며, 합격자 중에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 출신이 가장 많았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지난 2020학년도부터 2023학년도 전국 정시모집 의대 신입생 선발 결과를 제출받아 조사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교육랩공공장이 분석한 이번 조사에는 수능으로 선발된 최상위 집단의 고3 학생과 N수생의 분포, 지역 분포 및 특성이 최초로 담겼다.조사 결과, 2020년 이후 4년간 N수생이 정시 합격자의 77.5%를 차지했다. 특히 3수생과 4수생 이상 비율이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