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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출석 김택우·박명하·임현택 “선동한 적 없다”
      “전공의 사직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존중돼야 하는 직업 선택권 행사” 2024-03-12 12:47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의협) 간부 3명이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2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을 불러 조사했다.청사에 출석한 임현택 회장은 “전공의들 사직은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존중돼야 할 시민으로서의 자유로운 직업 선택권 행사”라고 말했다.이어 “피해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수련병원 교수와 전임의들은 격무 속에서도 전공의들을 보호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 역시 “전공의들의 사직이 나를 포함한 일부 의사들의 선동과 교사의 결과라는 것에 대해 전혀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김 비대위원장..
    • 전공의·의대생, 증원 취소 소송…공개토론 제안
      의대교수협 이어 두번째 법적 대응,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신청도 제출 2024-03-12 12:11
    • 사직 천명 서울의대 교수들 “정부·의협 한발 양보”
      방재승 비대위원장 “대화협의체 구성, 국민 대표 반드시 참여 객관성 담보” 2024-03-12 11:56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한 발씩 양보하고, 이를 위해 정부와 여당 및 야당,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단체와 의대 교수, 국민이 함께 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뇌혈관외과 교수)은 오늘(1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의대 교수들 중지를 전했다. 방 비대위원장은 “30년 동안 환자만 바라보고 온 필수의료 의사인 저 같은 사람이 이 자리에 나와 국민에게 호소하게 됐다”면서 “학자적 양심으로 아무리 외부압력이 무섭다 해도 바른 말을 해야겠다”고 기자회견을 가진 취지를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전날(11일) 서울의대 교수협의회는 총회를 열고 교수들 단체행동 안..
    •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오늘 14곳 회의”
      집단사직 등 논의…“전공의·의대생, 한국서는 미래 없다고 생각” 2024-03-12 10:33
      전국 의과대학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 14개 대학 교수들이 오늘(12일) 오후 온라인으로 만나 전공의 행정처분과 의대생 휴학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최근 의대교수들 행보가 빨라지며 이날 회의에서 사직을 포함한 대학 간 연대도 구체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돼 추이가 주목된다.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비대위가 구성된 14개 의과대학이 오늘 저녁 화상회의를 통해 향후 계획을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단체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대위 간 의견을 모아 사직을 결의할 의대는 결의를 하고, 반대하는 의대는 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서울의대 교수비대위는 11일 오후 긴급총회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정부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
    • “젊은의사들에게 면허정지 압박은 무용지물”
      아주의대교수 비대위 “증원 재검토가 유일한 해결책” 비판 2024-03-12 10:21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12일 정부에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정부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선배의사들 사주와 선동으로 떠나갔다고 몰아가고 있으나 이는 터무니 없는 정부의 망상”이라고 힐난했다. 비대위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난 것은 우리도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며 “지금 교수들이 허덕이면서 진료공백을 메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연일 전공의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떤 연락도 받지 않았다는 젊은의사들이 다수고 설령 연락이 닿는다 해도 이들은 돌아올 생각이 없다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젊은의사들 진료현장 복귀를 종용하고 있지만, ‘면허정지’라..
    • 의대교수들 ‘단체행동’ 촉각…“정부 책임 묻겠다”
      전국의대교수協 “의대생 유급 사태 강경 대응, 의학교육 붕괴” 2024-03-12 09:52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생 대규모 유급 사태를 앞두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행동을 예고했다. 이번 사태를 야기한 정부에 단호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12일 “의대생 유급이 현실화되고 있고, 현재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은 한계에 도달했다”며 “2000명 증원을 고수하는 정책 당국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現) 사태를 야기한 정부에 대해 단호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며,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협의회는 이날 5차 성명서를 내고 보다 강경해진 분위기를 전했다.협의회는 “의대교수들은 현 사태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며 최선의 진료를 다하고 있지만, 정부는 고발과 행정처분 등을..
    • “막무가내 정책” 들끓는 국립대 의대 교수들
      서울대·강원대‧경북대·전북대·충남대 등 ‘강력 반발’…정부 청사진 ‘먹구름’ 2024-03-12 06:18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공무원 신분인 국립의대 교수들 마저 반기를 들면서 정부의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전국 국립대병원에 1000명 이상의 교수 인원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당근책 제시에도 일선 국립의대 교수들의 반감은 날로 확산되는 모양새다.특히 국립대병원은 정부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핵심인 만큼 해당 교수들의 반발은 정부 입장에서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실제 국립의대 맏형 격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게 나서지 않을 경우 오는 18일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앞서 울산의대, 충남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바 있지만 구체적 일정을 예고한 것은 서울..
    • 서울의대 교수들 “3월 18일 집단 사직서 제출”
      오늘 긴급총회, “빅5 병원 교수들과 연대” 의결…의대생 유급 변곡점 2024-03-11 20:4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게 나서지 않을 경우 오는 3월 18일 집단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앞서 울산의대, 충남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바 있지만 구체적 일정을 예고한 것은 서울의대 교수들이 처음이다.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저녁 긴급총회를 열고 전공의 사직 투쟁 관련 논의 결과를 공개했다.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설문조사에서 일정 시점의 단체행동 질문에 87%가 동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사직서 제출은 개별적으로 선택할 문제이지만 같은 날 제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빅5 병원과 연대에 대해 “지난 주말 빅5 병원 비대위와 만났다”며 “구체적으로 사직서 제출을 의결한 것..
    • 건국대병원, 의료기기 ‘보안 특허’ 2건 획득
      최근 의료기관 대상 랜섬웨어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미국 컴패리테크(Comparitech) 사에 따르면 2020년 한 해동안 랜섬웨어 피해를 본 의료기관은 600개 이상으로 1800만 명 이상의 환자기록이 영향을 받고, 피해액은 210억 달러 규모다.이와 관련, 건국대병원 의공학 연구팀(팀장 김기태)이 의료기기 전용 보안솔루션을 개발, 최근 특허 2건을 취득해서 관심을 모은다.11일 건국대병원 의공학팀은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위험도를 평가하는 방법과 의료기기 전용 보안 솔루션을 위한 시스템 및 장치에 대한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특허는 의료기기 OS 버전 및 종류와 관계없이 의료기관 내 네트워크에 접속된 의료기기를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솔루션이다.의료기기 전용 보안센서..
    • 길병원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우수기관’
      2023년 종합평가 선정···암 치료 환자 ‘452명’ 일상 복귀 지원 2024-03-11 17:05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전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3년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암생존자란 암 진단 이후 치료를 마친 모든 환자를 의미한다. 암의 조기 검진과 의학의 발전 등으로 암 환자들의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치료 후 환자들과 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여성암병원 박흥규 교수(외과)가 센터장, 가정의학과 최수정 교수가 부센터장으로, 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프로그램을 지원,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누적 452명의 암생존..
    • 의대 증원 학원가 들썩…맞춤형 입시 코스 인기
      정원 확대 후 수능 관련 ‘의대 특수 효과’ 뚜렷…입시반 속속 등장 2024-03-11 17:02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대폭 확대한는 방침을 정하자 사교육 시장에 ‘의대 특수’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넓어진 의대 문에 의대 입시 문의가 쇄도하는가 하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대 야간반이 등장하는 등 이른바 ‘의대 열풍’이 불고 있다.교육업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은 이달부터 2025년 의학계열 야간특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월 5일 서초 메가스터디학원 의약학 전문관에서 관련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의대 증원에 학원가에 재수 문의가 쇄도하자 관련 학습 코스를 확대한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메가스터디는 앞서 지난달 13일 ‘의대 증원에 따른 입시 판도 분석 설명회’를 긴급 개최하기도 했다.정부는 지난 2월 6일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
    • 부산대 의대 교수들도 “집단사직 불사”
      오늘 기자회견, “전공의 사법처리‧의대생 유급되면 행동” 천명 2024-03-11 12:57
      부산대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 사법처리 또는 의대생들 유급 시 집단사직하겠다”고 밝혔다.부산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의대생들과 11일 오전 부산대 양산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교수협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동안 수많은 전공의들이 사직했고, 의대생들은 휴학했으며 전(全) 국민이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2000명 의대 증원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가 부족한 것은 이미 밝혀졌다”며 “10년 이후에나 효과가 나타날지 모르는 정책을 밀어붙이고 국민을 상대로 실험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지적했다.교수협은 정부가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교수협은 “수도권에 6600병상이 증가하는 시점에 당장 시급한 문제인 지역 필수의료를 ..
    •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대생 대표 대화” 제안
      “이달 13일까지 응답 요청, 학사운영 정상화·학생 학습권 보호 등 논의” 2024-03-11 12:17
      교육부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공식적으로 대화를 제안했다.11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대표에게 대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답신을 요청했으며, 대화에 응하는 경우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학생 학습권 보호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동맹휴학·수업 거부 등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10일 기준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전체 의대 재학생의 29.0%인 5446명이다. 다만 교육부가 학칙상 요건을 갖추지 않고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집계에서 제외하면서, 실제로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전날 수업 거부..
    • 의대교수협 “교육부, 국민 속이는 명백한 사기행위”
      “대학구조 개혁과 무관, 법적 불가능” 반박···“헌법소원·교육부장관 고발 계획” 2024-03-11 10:20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교육부를 상대로 또 한번 압박에 나섰다. 헌법소원 및 가처분 신청, 나아가 교육부 장관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11일 전의교협 소송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행정11부)에 접수한 전의교협 33명의 집행정지신청 사건에 대해 두번째 서면 자료를 제출했다. 앞서 정부는 3월 8일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입시연도 1년 10개월 전(前) 공표가 원칙이지만 의대 증원 사안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3조 예외사유에 해당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대학 구조개혁’을 위한 정원 조정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의교협은 “해당 발표가 거짓임을 잘 알면서도 고의로 국민을 속이는..
    • 교수협회장 이어 서울의대 교수들 오늘 긴급총회
      집단사직 현실화여부 촉각…전국 산발적 사직서 제출 진행형 2024-03-11 06:08
      이주 전국 주요 의과대학 교수의 대량 사직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대학병원에서 진료 차질이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 의대 교수들은 대학 본부와 증원 신청 규모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최근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반발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 사직서를 제출한 교수들도 있다.정부는 10일 브리핑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점검 결과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실제 응급의료기관 중등도 이하 환자는 7일 기준 지난 한주 대비 32.1% 감소했지만 중증 응급 환자는 큰 변동없이 유지되는 상황이다. 특히 복지부는 향후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하는..
    • 의대교수협회장 “사직할 교수 많아…정부, 조건없이 대화”
      “환자 진료가 의사 소명이지만, 학생 없이 교수가 무슨 의미 있나” 2024-03-10 06:01
    • 충남대병원 교수들도 사직서 투쟁 예고
      전체 의대교수 93% “제자들 보호 위해 단체행동 필요” 2024-03-09 10:28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교수들도 단체행동을 예고했다. 정부가 전공의들 처벌을 강행할 경우 사직서 투챙에 나서기로 했다.충남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의대생과 전공의 보호를 위한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비대위는 전임·기금·임상·진료교수 등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필수의료를 무너뜨리는 현재의 졸속행정과 학생 및 전공의 사직이라는 사태 및 국가의 사법적인 조치 시행’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설문결과 ‘전공의들이 면허정지·구속·면허취소 등을 당한다면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겸직해제·사직서제출·기타 방안 등)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316명 중 93%가 ‘그렇다’고 답했다.비대위는 “의학교육에서 가장 핵심이 돼야 할 교수의 ..
    • 복지부 소속 국립재활원 전공의 전원 ‘사직서’ 제출
      재활원 “환자 입원 지연되겠지만 운영에는 큰 차질 없을 것” 2024-03-09 07:11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소속 전공의 전원이 모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8일 국립재활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병원 소속 전공의 12명 모두가 사직서를 냈다. 이 병원 전공의는 모두 재활의학과 소속으로, 1∼4년차 연차별로 3명씩이 수련 중이었다.국립재활원 전공의는 지난달 20일을 기점으로 각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이탈한 이후에도 병원을 지켰으나 이날 한꺼번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다만, 전공의 사직에 따른 진료 축소는 없을 것으로 재활원은 예상했다.국립재활원 관계자는 “전공의가 나가서 대기하시던 환자분들의 입원이 조금씩 늦어질 것 같긴 하지만, 병원에 전문의가 총 9명 있어서 우선은 원래 하던 대로 진료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국립재활원 전공의..
    • 의대 교수들 ‘위법’ 주장에 교육부 조목조목 ‘반박’
      “공표 시점 등 절차 정상적” 강조…복지부장관 무자격자 지적도 일축 2024-03-09 06:34
      교육당국이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이 현행 고등교육법에 위배된다는 의대교수들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교육부는 8일 “의대 정원 규모 확대는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보건복지부 장관의 보건의료 정책상 결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은 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년 의대 2000명 증원처분 및 후속처분에 대한 취소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협의회 측은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에 따라 대입전형 시행계획은 해당 입학연도의 1년 10개월 전까지 공표해야 하지만 교육부가 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있으면 이 기한을 변경할 수 있으나, 교육부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 변경 사유 6호(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사유)는 이번 의대..
    • 면허정지 통지서 속속 도착…굴하지 않는 전공의
      류옥하다씨, SNS에 통지서 사진 게재…“죄가 있다면 처벌하라” 2024-03-08 18:52
      보건복지부가 사직 투쟁 중인 전공의들에게 보낸 자격정지 사전통지문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이를 받아 든 한 전공의는 “비상식적이며, 법치주의 국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의제기(의견제출)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대전성모병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씨는 8일 오후 보건복지부로부터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따른 자격정지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안내’ 문건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해당 문건에 따르면 복지부는 류옥씨가 ‘업무개시명령’과 ‘의료법 제59조제2항 및 제66조제1항제10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복지부는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진료를 중단해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으며 의료인에게 업무개시명령을 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의료인이 정당한 사..
    • 충북대 의대 학생들 “증원 철회” 침묵시위
      “410% 증원이라는 비상식적 숫자 써낸 고 총장 강력히 규탄” 2024-03-08 17:25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들이 8일 의대 증원 요청 철회를 촉구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충북의대 학생 136명은 이날 의과대학 본관 앞에서 ‘준비 안 된 의대 증원 교육환경 훼손된다’, ‘학생 의견 무시하는 일방 진행 중단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에 나섰다.충북대학교는 앞서 교육부에 의대 정원으로 기존 49명에서 5배 늘어난 250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충북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재학생 일동은 교육부 의대 증원 수요조사에 410% 증원이라는 비상식적인 숫자를 써낸 고 총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 높였다.이어 “총장은 의대 강의실과 실습 현장에 와 보긴 했나”라며 “의대에는 250명의 학생을 수용할 강의실이 없다. 카데바 등 실습 인프라는 어떻게 갖출 것..
    • 전공의 블랙리스트 일파만파…醫 “사실무근”
      의협 비대위, ‘위조 문건’ 해명…작성자‧유포자 “형사 고소” 2024-03-08 12:03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집단행동 불참 ‘전공의 블랙리스트’에 대해 사문서 위조 및 허위사실 유포,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의협 내부 문건 폭로’라는 제의 글이 게시됐다. 이 문건에는 의협 투쟁위 내부의 소수에게만 공유된 행동지침으로 보이는 내용이 담겼다.특히 병무청장이 6일 ‘사직서 수리된 전공의들 내년 순차적 입영 방침’을 밝히며 집단행동 동력 약화를 우려해 지난달 28일 공유한 행동지침 후 변경된 지침을 배포하려는 취지라는 설명도 포함됐다.또 “집단행동 불참 인원 명단을 작성하고 유포하라”는 지시와 함께 “개인이 특정되는 정보는 블러(흐리게)처리함”이라는 ..
    • 서울의대 학장-의대생, 비공식 간담회 취소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동맹휴학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법 모색을 위해 추진됐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 간 학장단 간담회가 불발됐다.서울대 의대 학장단은 지난 7일 의대생들과 비공식 간담회를 갖고 집단휴학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언론 노출 등을 우려한 학생들이 학교 측에 불참을 통보하면서 행사가 취소됐다.불참 통보는 이날 오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은 전날 교수들에게 메일을 보내 “이번 사태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겠다”며  “그 첫 행보로 총장 및 부총장과 함께 의대생들과 간담회를 갖겠다”고 밝혔다.이에 학장단과 학생들은 이날 오후 늦게 서울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 모처에서 만날 예정이었다.
    • “사직 전 자료 삭제”…작성자는 의대생 아닌 의사
      서울 강남경찰서, 업무방해 혐의로 피의자 압수수색 영장 집행 2024-03-08 11:07
      의사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공의 사직 전 업무자료를 삭제하라”는 게시글 작성자가 현직 의사인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 중인 피의자 A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애초 해당 글 작성자는 의대생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압수수색 후 관련 자료를 분석하는 등 수사 과정에서 의대생이 아닌 서울 소재 의사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논란이 된 글은 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 방침 발표 후 의사 집단행동 초기인 지난달 19일 의사 전용 앱(애플리케이션) ‘메디스태프’에 처음 올라왔다.작성자는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자료를) 지우고 세트오더도 다 이상하게 바꿔 버리고 나와라. 삭제 시 복구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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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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