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자율 결정 분위기 확대…수험생 혼란 가중
6개 국립대학 정원 증원분 자율 조정 건의 수용 후폭풍 2024-05-01 21:04
정부가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의 의대 정원 증원분 자율 조정안을 수용하면서 입시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금년 초 증원 발표에 맞춰 재수생 및 직장인 N수생 등이 대거 늘어난 데 반해 갑작스런 정책 변화로 입시 전략 수립은 어려워진 탓이다. 수험생 혼란은 가중된 반면 정작 협상 주체인 의료계는 입장 변화가 없다는 반응을 보여 정부의 전격적인 정원 조정 수용 의도가 빛바래진 모습도 관측된다정부는 최근 “6개 비수도권 국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총장들이 건의한 ‘의대 정원 증원분 자율 조정’을 전격 수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학들의 교육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정작 수험생들 상황은 고려치 못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