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5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政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 한달 더 연장"
      "현재 매달 1900억원 재정 추가 투입, 5월 11일부터 연장 계획" 2024-05-07 10:17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건강보험 지원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가 되면 전공의가 의료현장을 떠난 지 3개월이 된다. 여러분을 기다리는 병원으로 조속히 돌아와 대화에 임해달라"며 전공의 복귀도 재차 촉구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정부는 현장 의료진 피로도를 낮추고 중증 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장관은 특히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응급, 중증환자 가산 확대,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 등 매월 약 19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며 "비상진료 상황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건강보험 지원을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
    •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 막을 학사운영 대책 제출"
      각 대학에 공문, 학기제 대신 학년제 도입 시 8월부터 수업 이수 가능 등 제시 2024-05-07 05:04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휴학 신청한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학사운영 대책을 오늘 5월 10일까지 제출하라고 각 대학에 요청했다.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3일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40곳에 대학본부와 의대 검토를 거쳐 학사운영 방안을 제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이를 통해 대학들에 탄력적 학사운영 추진 계획, 예과 1학년 학사운영 관련 조치계획, 임상실습 수업 운영 관련 조치계획, 집단행동 강요 상황 점검‧대응 등으로 나눠 의대생들의 수업 출석현황과 유급 방지 대책을 요청했다.교육부는 또 학사운영 방안 예시로 유급 절차‧시기‧기준 등을 재검토하거나 학기제 수업을 학년제로 바꾸는 방안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의대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통상 학기당 15주씩 연간..
    • "2000명 증원 후 의학교육, 상상만 해도 끔찍"
      한국 의학교육 '현재와 미래' 세미나 참석 교수들 "암담하다" 탄식 2024-05-06 07:07
      지난 4일 전국 의대 교수들이 2000명 증원 후 의대 교육을 전망하는 자리에서 "상상조차 안 된다"라는 말을 되뇌이면서 거듭 증원 중단을 호소했다."다수 대학, 의학교육 평가 인증에서 불합격 판정 가능성 높아"학생 수가 수용 한계를 뛰어넘으며 교원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지고 이에 따라 다수 대학이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교수들은 필수의료‧지역의료 살리기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증원이라는 수단에 과도하게 매몰돼 있다며 증원 중단과 과학적 추계를 강력히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지난 4일 서울의대에서 '한국 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에는 전의교협 소속 교수들뿐만 아니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최창민 ..
    • 전남도 "2026년 신설 국립의대 정원 200명" 건의
      대통령실·보복지부 등 입장 전달…"대입전형 시행 계획에 포함" 촉구 2024-05-06 06:16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달 2일 의대 신설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전라남도가 2026학년도 국립의대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최근 정부에 첫 입학정원으로 200명을 건의했다.그러나 의대 설립 추진 방식을 두고 전남지역 내 갈등, 특히 동부권 반발이 확산하며 33년만의 숙원사업 해소 목전에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전남도는 "지난 1일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신설 국립의대 정원으로 200명을 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전남도는 공문 제출 경위와 관련, "정부가 금년 3월 민생토론회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추진'을 발표하고, 전남도가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향후 의대 신설 ..
    • 홍준표 시장-임현택 회장, '의대 증원' 설전
      이달 3일~4일 이틀에 걸쳐 인신 공격 등 가시돋친 날선 공방 2024-05-05 18:30
      (사진 출처 연합뉴스, 왼쪽부터) 홍준표 시장, 임현택 회장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두고 가시 돋친 설전을 벌였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3일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들만 집요하게 증원을 반대하면서 공론의 장에 들어오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와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생명을 다루는 직업답게 경건하게 국민 앞에 서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며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투사도 아닌 공인이다. 의료대란은 이제 그만 타협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홍 시장의 의료계 직격에 대해 임 의협 회장도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임현택 회장은 4일 SNS에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
    • "특정 자료 제출 않겠다는 정부, 밀실야합 자인"
      의대교수協 "2000명 증원 배정위원‧회의록 등 자료 국민께 공개" 촉구 2024-05-04 21:23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이 4일 정부에 대해 법원이 요구한 의대 증원 관련 자료를 충실히 마련해 제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사진]은 이날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스스로 투명하고, 공정하며,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전문가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은 지난달 30일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 등이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배분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 측에 "5월 10일까지 2000명 증원 및 배분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재판부는 관련 자료로 증원 근거 자료뿐 아니라 현장실사 등 조사자료, 배정위원회의 ..
    • "정부, 2000명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공개"
      의대교수협, 오늘 기자회견…"30명∼50명 전문가 구성해 자체 분석 방침" 2024-05-04 19:15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대해 의대 증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도 명확한 자료와 회의록을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4일 서울대 의대에서 열린 '한국 의학교육 현재와 미래' 세미나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근거 자료와 회의록을 명백히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공정하고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전문가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별개로 전의협은 자쳊거으로 정부가 사법부에 제출하는 자료를 분석,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전의교협은 "대한의학..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3기 위원장 강희경
      방재승 위원장 사퇴, 체제 전환…"국민 의견 모아 올바른 미래의료 방향 제안" 2024-05-04 18:40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3기 위원장으로 강희경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강 신임 위원장은 "정부는 하루 빨리 전공의와 학생들에게 가하는 겁박을 거둬 이들이 일터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비대위는 4일 "3기 비대위로 전환하고 신임 위원장으로 강 교수가 추인됐다"고 밝혔다.앞서 방재승 전(前)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등 2기 수뇌부 4명이 지난 1일 사직하면서 서울의대 비대위는 3기 체제 구성을 시작했다.서울의대 비대위가 지난 3~4일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한 결과, 응답한 467명 교수 중 95.5%가 강 교수의 위원장 추대에 동의했다..
    • 전국 주요 대학병원 5월 10일 '진료 중단'
      의대교수 비대위, 10차 총회서 '휴진' 결정…'일주일 집단휴진' 검토 2024-05-04 06:45
      최창민 전의비 위원장이 3일 서울아산병원 앞에서 열린 피켓시위 현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오는 5월 10일 전국적인 휴진을 예고했다. 거의 모든 전국 대학병원이 하루 셧다운 가능성도 제기된다.전의비에 포함된 각 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오후 제10차 총회를 연 뒤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전의비 측은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인한 비상시스템 운영상황에서 교수들의 계속되는 당직과 과중한 업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대학병원에서 4월 30일과 5월 3일 휴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어 "5월 10일에는 전국적인 휴직이 예정돼 있다"면서 "이후 각 대학 상황에 맞춰 당직 후 휴진과 진료 재조정으로 주 1회 휴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 2025학년도 의대 입시 불확실…수험생 불안
      2026도는 더 쏠림 예상···N수 포함 '장수생' 증가 전망 2024-05-04 05:50
      사진출처 연합뉴스 5월이 됐지만 아직도 확정되지 않은 모집 인원으로 의과대학을 지망하는 수험생들 혼란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정부가 내려보낸 자율 모집 지침을 통해 지난 4월 30일까지 각 학교가 증원 희망 인원을 제출했지만, 같은 날 서울고등법원의 정부에 대한 협조 요청으로 의대 정원은 5월 중순까지 승인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차라리 불안정한 2025학년도보다는 2026학년도 입시를 노리고 의대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이때 의대 진학이 더 유리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종로학원은 지난 1일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내놓은 학교별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전형은 의정갈등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
    • 차의과대, '콘텐츠 구축사업' 5년 연속 선정
      콘텐츠진흥원, 1년간 총 2억4000만원 사업비 지원 2024-05-03 14:05
      차의과대(총장 차원태)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차의과대는 1년간 총 2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실무 인재를 양성하면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3년 사업에서는 소외계층 및 치매환자를 위한 등의 디지털 치료제 게임 3종(디지털 꽃꽂이·운동·여행)을 만들어 포천지역 치매 안심마을에 전달했다.해당 치료제는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등에 참여하며 치료 효과 등을 확인했다.차의과대는 올해 앞서 개발한 모델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디지털 치료제 게임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실 ..
    •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 1489~1509명
      전국 31개 대학, 자율모집 인원 확정…총 정원 4567명 전망 2024-05-02 14:21
      정원이 확대된 의과대학 32곳 중 차의과대를 제외한 31곳이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한 결과 총 증원분은 1489~1509명으로 정해졌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31개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내 의대 모집인원을 취합해 2일 공개했다.그 결과 정원 확대가 결정된 32개 의대 중 31개 의대의 증원 규모는 총 1469명으로 드러났다.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대교협에 제출해야 할 의무가 없어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차의과대가 기존 정원 40명에서 증원분 40명 중 50~100%(20~400명)를 반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32개 의대의 총 증원 규모는 1489~1509명으로 전망된다. 대부분 사립대가 이번 자율 조정에..
    • 의대 정원 변수 촉각…고법 "정부, 근거자료 제출"
      의료계서 계속 제기했던 '증원 근거‧현장실사 자료' 적법성 초미 관심 2024-05-02 05:45
      사진제공 강원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법원이 정부에 의대 증원에 대한 근거를 요구한 것과 함께 이달 중순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승인하지 말라고 한 것에 의료계가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다만 정부는 의대 증원 근거를 충분히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정원에 대한 최종 승인은 예정됐던 대로 5월 말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지난 4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에 의대 증원 근거를 요구한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이 적법하고 근거있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의료계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평가했다.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배상원 최다은)은 지난달 30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
    • 전공의 연속근무 '36→24시간'…병원 자율조정
      복지부, 이달 17일까지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현지조사 제외 등 혜택 2024-05-02 05:36
      정부가 과중한 전공의 근무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연속근무시간을 최대 24시간까지 줄이는 등 각 수련병원에서 자율 조정하게 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정부는 내년 2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안 시행 이전에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시범사업은 1년간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병원 여건에 따라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자율적으로 단축한다. 근무 형태 및 시간 조정, 추가인력 투입 등은 각 수련병원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자체..
    • 임현택 회장 추진 '범의료계협의체'…출발부터 삐걱
      박단 대전협회장 "협의하지 않았다" 공지···"임 회장 독단적 행동 우려" 2024-05-02 05:27
      사진출처 연합뉴스 1일 임현택 신임 대한의사협회 회장 집행부가 출범했지만 시작부터 전공의들과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임현택 신임 회장이 전날(4월 30일) 전공의, 의대생이 참여하는 '범의료계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은 "협의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해당 범의료계협의체는 정부와 의사들 간 일대일 대화를 위한 기구다. 그러나 현재 의료대란 핵심 당사자인 전공의들의 대화 참여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 1일 대전협 내부 공지를 통해 박단 위원장은 "대전협은 임 회장과의 범의료계협의체 구성에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비상대책위원회 측과도 지속 소..
    • 의대정원 자율 결정 분위기 확대…수험생 혼란 가중
      6개 국립대학 정원 증원분 자율 조정 건의 수용 후폭풍 2024-05-01 21:04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의 의대 정원 증원분 자율 조정안을 수용하면서 입시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금년 초 증원 발표에 맞춰 재수생 및 직장인 N수생 등이 대거 늘어난 데 반해 갑작스런 정책 변화로 입시 전략 수립은 어려워진 탓이다. 수험생 혼란은 가중된 반면 정작 협상 주체인 의료계는 입장 변화가 없다는 반응을 보여 정부의 전격적인 정원 조정 수용 의도가 빛바래진 모습도 관측된다정부는 최근 "6개 비수도권 국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총장들이 건의한 ‘의대 정원 증원분 자율 조정’을 전격 수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학들의 교육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정작 수험생들 상황은 고려치 ..
    • 경찰,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 2차 소환조사
      '전공의 블랙리스트' 게시글 관련 명예훼손 혐의…"고발 내용 사실 아냐" 2024-05-01 14:24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가 경찰의 2차 조사를 받았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일 오후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앞서 지난 3월 메디스태프에는 진료현장에 남은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조롱하며 개인정보를 공개한 이른바 '전공의 블랙리스트'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기동훈 대표는 이 일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그는 "물의를 빚은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찰조사에서 혐의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히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데, 전공의들..
    • 국립대만 자율 선발…'2000명→1600명' 유력
      전국 30개 대학, 내년도 모집 '의대 정원 확정안' 제출…총 4600여명 전망 2024-05-01 06:33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각 대학에 자율로 맡긴 결과, 국립대를 제외한 대부분 의대는 증원분을 고수하기로 했다.국립대 역시 감소 규모가 정부에서 한정한 증원분의 최대 50%에 그쳐, 내년도 증원분은 16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이 같은 결정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조만간 병원을 떠나겠다고 선언하는 등 교육현장은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30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 정원을 늘리기로 한 32개 대학 중 30개 대학이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최종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정부는 지난 4월 19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각 대학이 모집인원을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라고 허용했으며, 그 결정을 30일까지 대교협에 제출하..
    • "환자 위해 기도하는 전공의들을 악마화시켜"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서울의대 학생회장, 정부 향해 '억울함·분노감' 폭발 2024-04-30 19:35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정갈등이 10주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선언한 날 서울대병원 전공의와 서울의대 학생이 정부를 향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들은 “올바른 의료개혁 방향을 고민해왔을 뿐인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우리가 전국민의 공공의 적이 돼 버렸다”고 울분을 터뜨리기까지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30일을 휴진일로 정하고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긴급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의료대란 그 시작과 과정에 대해’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학생회장과 서울대병원 전공의가 발표자로 참석했다. 혈액병원 내과에 근무했지만 현재는 사직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치료가 타협의 대상이 돼야 하는 게 고통..
    • 의대생들이 대학 총장에 제기한 민사소송 '기각'
      법원 "양측은 사법상 계약 별도 맺은 것 없다" 판결 2024-04-30 19:02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의대생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들이 대학 총장을 상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중지해달라"며 제기한 민사소송에 대해 법원이 "이들 간에 사법상 계약을 별도 맺은 것이 없다"며 기각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0일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 3개 대학 의대생들이 제기한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앞서 3개 대학 의대생들은 지난 22일 각 대학 총장, 대한민국,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의대생 측은 지난 22일 "학생과 대학은 민법상 계약관계로서, 대학이 학생들의 의견이나 동의를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원을 3~4배 증원해서 그에 따른 교육시설, 병원 등이 준비..
    • 서울고법 "정부, 대교협 의대 정원 승인 보류"
      재판부 "법원 결정까지 승인 절차 진행말고 요구한 자료 제출" 요구 2024-04-30 17:55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절차를 멈춰달라"며 낸 행정소송 항고심에서 재판부가 정부에 "법원 결정이 나기 전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의 승인 절차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고지했다.의대 정원 확대가 결정된 32개 대학이 오늘(30일)까지 대교협에 각 대학의 모집인원을 제출했으나 사실상 이후 절차가 중단된 셈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오후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항고심 심문을 진행됐다.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이들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의대 증원의 직접 상대방은 '대학의 장(長)'이고 신청인들은 이 사건 처분의 제3자에..
    • 노연홍 위원장 "충분히 의료계 의견 반영 가능"
      "의료개혁특위에 의사 참여" 거듭 요청 2024-04-30 12:05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특위에 불참한 의사들에게 "충분히 의료계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며 "정부와 특위 노력을 신뢰하고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30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정부와 함께 (의사단체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며 "여러 채널로 의료계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특위는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5일 출범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학회 등 의사단체가 불참하면서 '반쪽 출범'이라는 지적을 받았다.노 위원장은 "국민의 관심이 의료개혁에 쏠려있고 정부도 전폭적 지원과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해 실현 가능성이 높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와 특..
    • 텅 빈 의대 강의실…4월 수업 정상화 무산
      40곳 중 8곳, 개강 5월 연기…대학, 비대면 수업 재개‧학칙 개정 등 안간힘 2024-04-30 06:15
      29일 오전 전남대 의과대학 강의실이 텅 비어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이달 초 "4월 말까지 40개 의대 중 39곳이 개강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것과 달리, 8개 의대는 끝내 수업을 재개하지 못했다.앞서 개강한 대학들조차 수업 출석률이 극히 저조해 유급 가능성이 짙어지며 내년도 의대 교육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29일 각 대학에 따르면 이날 개강 예정이었던 8개교 중 가톨릭관동대, 건국대, 고산대, 연세대 원주, 원광대, 전남대 등 6개교가 수업을 재개했다.성균관대와 울산대 등 2개교는 이날 오전 내부 회의를 열고 개강을 다음 달 13일로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울산대의 경우 학칙상 한 학기 수업이 15주로 구성돼 있어, 사실상 최후의 개강 연기를 한 셈이다. 이로써 29일까지 개강..
    • 전남대 의대, 원격강의 개강…학사 일정 시작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주요 강의 재개 2024-04-29 12:21
      집단 휴학 신청으로 개강을 두 달 간 미뤘던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요 강의를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재개한다.전남대는 "오늘(29일)부터 의과대학 주요 강의를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재개, 학사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앞서 전남대는 당초 지난 2월 19일 개강했다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재학생들이 휴학계를 무더기 제출하면서 강의 파행과 집단 유급이 우려돼 이미 세 차례 연기했다.그러나 고등교육법을 비롯한 법령이 정한 대학 수업일수 등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개강을 더 미루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 이날부터 학사 일정을 재개했다. 개강이 다음 달로 미뤄지면 국가고시 응시 자격에도 결격이 발생할 수 있다.현재까지 전남대 의대생 732명 중 575명(78.5%)이 휴학 신청을 했다. 학교 당국이..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