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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보건장학제도 7년…의대생 26명·간호대생 187명
      2019년 부활 이후 지원자 분석…2025년 기준 ‘11명·77명’ 배출 2026-03-06 06:29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지난 2019년 부활한 공중보건장학제도에 작년까지 7년간 의대생 26명, 간호대생 18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기간 의사 11명, 간호사 77명 등 의료인력 총 88명이 양성됐으며 현재 의사 4명, 간호사 57명은 지방의료원 등에서 근무 중이다.5일 보건복지부 이 같은 내용의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 개요 및 지원 현황을 공개했다.공중보건장학은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의대생‧간호대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졸업 후 지역에 근무하게 함으로써 지역 의료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조건은 장학생 대상 각종 교육과 멘토링에 참여하고, 졸업 후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만큼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최대 2년~최대 5년 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해당 제도는 ..
    • 고려대 의과대학, ‘백신 전문가’ 양성 교육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최근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26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백신 연구 및 개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기업, 의료기관, 공공기관, 대학 및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270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1일 차 백신 면역학 및 연구개발 ▲2일 차 백신 임상시험 및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구성됐다.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 석차옥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 조동찬 한양대학교 특임전문교수 등 총 16명의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했다.정희진 백신혁신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대한민국 백신 주권을 강화..
    • [동영상中]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기대 or 우려’ 교차
      데일리메디 특별 정책좌담회…“수련 시간 단축보다 ‘연속성·집중’ 필요” 2026-03-03 13:50
      
    • 충남대 의대, 세종 입주…공동캠퍼스 1단계 완료
      의예과 330명 규모 운영…학기당 20~30개 강의 개설 2026-03-03 13:3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충남대 의대가 세종공동캠퍼스 집현동에 본격 입주하면서 세종공동캠퍼스 1단계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와 KDI국제정책대학원, 한밭대, 충북대에 이어 임대형 캠퍼스의 마지막 합류다.세종공동캠퍼스는 총사업비 2800억원을 투입해 4-2생활권(집현동) 60만㎡ 부지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임대형 공유캠퍼스로, 여러 대학 간 시설 공동 활용과 융합 교육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번에 입주한 충남의대는 의예과 등 약 330명 규모로 운영되며, 세종캠퍼스에 학기당 20~30여 개 강의를 개설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공동캠퍼스 내 특화된 교육 시설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충남의대의 합류로 세종공동캠퍼스에는 의학(충남대), 수의학(충북대), 정책..
    • 젊은의사들도 의료정책 집중…싱크탱크 발족
      대한전공의협의회, ‘젊은의사정책연구원’ 출범…첫 과제 ‘보호수련시간’ 2026-03-02 19:07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가 지난 3월 1일 ‘젊은의사정책연구원(Young Physicians’ Policy Institute)’을 공식 발족했다. 젊은의사들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의료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싱크탱크다. 한성존 대전협 회장은 “지난 시간 우리가 몸으로 부딪치며 외쳤던 목소리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제는 근거와 데이터라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은 단순한 정책 객체를 넘어, 미래의료를 설계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의사정책연구원(젊의연)은 젊은의사들이 정책 결정 구조에서 소외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근거 중심 정책 제안을 ..
    • 신촌세브란스 이강영·강남 김용욱·용인 박진오 원장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장 인사 단행…연세암병원장 이상길 교수 2026-02-28 06:30
      왼쪽부터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김용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이상길 연세암병원장.연세대학교의료원은 3월 1일부로 산하 주요 병원장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세브란스병원장은 기존 이강영 원장이 연임 결정됐고,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김용욱원장,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박진오 원장, 연세암병원은 이상길 원장이 각각 선임됐다.세브란스병원은 이강영 원장을 재신임해 기존 운영 기조를 이어가고, 강남·용인·암병원에는 각 기관 과제에 맞춰 교수들은 전면 배치했다.이강영 원장은 연세의대 출신으로 로봇 및 최소침습수술 훈련센터장, 적정진료관리실장, 진료혁신센터장,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대한외과학회 이사장으로서 학술 리더십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다. 의료원 안팎에서는 ..
    • 의과대학 ‘지역의사’ 전형, 출신 중학교부터 점검
      복지부, ‘지방 유학’ 등 편법 입학 원천차단…지역 학생만 혜택 2026-02-27 12:28
      2027학년도 입시부터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 정원의 10% 이상이 선발되는 지역의사제에 지원하는 학생은 중학교 및 고등학교 소재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새롭게 도입되는 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중학교부터 해당 지역에서 학업을 이어온 학생에 대해서만 지역의사제 전형을 열어준다는 방침이다.지난 1월 지역의사양성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한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 협의 및 국민 등 각계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 이 같은 수정안을 마련했다.복지부는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도입 및 선발을 위해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수정안을 마련, 3월 6일까지 7일간 재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먼저 지역의사선발전형 선발비율 및 지역학생 선발비율을 시행령에 ..
    • 의대생협회 회장단 선거 무산…비대위 체제 전환
      전남의대·고대의대생 단독후보 출마했지만 과반 득표 못얻어 ‘선출 불발’ 2026-02-27 10:49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 회장단 선거가 무산되면서 의대협이 다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됐다.의대협은 오늘(27일) 공지를 통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선거 시행세칙에 따라 제24대 의대협 회장단 선거 후보는 당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장 선거가 무마됐기 때문에 회칙에 의거해 즉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이번 선거는 의대생 동맹 휴학 이후 5년 만에 진행된 회장단 선거였으며 전남의대 김효찬 학생(본과3)이 정후보로, 고려의대 손연우 학생(본과2)이 부후보로 단독 출마했다.의대협 회장단 선거는 각 의대에서 선출된 학생 대표들이 참여하는 간선제로 진행된다. 의대협 선관위에 따르면 총 투표자 수는 32표였고, 찬성표는 ..
    • 입대한 사직전공의 ‘동일 수련병원 복귀’ 허용
      수련환경평가委, 2028년 상반기 모집 방안 심의…“수련 연속성 확보” 2026-02-25 15:16
      의정갈등 당시 사직 후 군 입대했던 전공의들이 2028년 전역 이후 근무했던 병원의 과목 및 연차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수련병원의 정원 초과 발생시에는 사후정원을 인정받는다.수련환경평가위원회(위원장 유희철)는 24일 제2차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개최, ‘2025년 입영한 사직전공의 대상 2028년 상반기 모집방안’을 심의했다.논의 결과 지난해 3월 사직 상태에서 입영, 현재 군 복무중인 전공의가 2028년 전역 후 사직 전 근무하던 병원, 과목 및 연차로 복귀하는 경우 사직전공의 채용은 각 수련병원에서 자율로 결정키로 했다.이로 인해 정원 초과가 발생하는 경우 절차에 따라 사후정원을 인정하게 된다. 해당 조치는 사직전공의가 2028년 전역 후 즉시 수련을 재개할 수 있도록 2028년 상반기 전공의 모..
    • 대공협 “공보의 복무기간 2년 적극 추진”
      박재일 회장 "지역의료 떠받치고 버티는 제도 아닌 존중받는 제도 만들겠다” 2026-02-24 14:48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제40대 집행부가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기간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강하게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아울러 더 이상 공보의 제도가 지역의료를 떠받치고 버티는 제도가 아니라 존중받는 제도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24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제39대 및 제40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이임식 겸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한 박재일 제40대 회장(前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 現 영광군보건소 공보의)은 “40대 회장단은 현장의 목소리에 실행력이 더해지도록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4가지 포부를 밝혔다. ▲공보의 수급부족 위기 선제 대응 ▲공보의 권리 명문화 및 복무기간 단축 ▲전국 단위 데..
    • 고려대학교, 우즈벡 의과대학서 설명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과대학을 방문해 대학원 설명회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양교 간 공식 협정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고려대 의대 BK21 융합중개의과학연구단 홍보를 통해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유임주 BK21 의과학교육연구단 단장(해부학교실)과 정용택 BK21 사회기여위원장 겸 이종욱펠로우십 기초의학 학위과정 운영위원(약리학교실)이 참석했다.이들은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려대 의대의 선진 연구환경과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타슈켄트 의대 해부학교실과 생화학교실 등 주요 기초의학 부서를 방문해 현지 학제와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교육 및 연구 협력 방안을 논..
    • 2026 전공의 모집, 지원 ‘줄고’ 쏠림 ‘심화’
      필수진료과 미달 고착화·전문의 수련 규모 축소…수련체계 기반 ‘흔들’ 2026-02-23 12:22
      지난 20일 인턴 추가모집을 끝으로 2026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 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숫자로 드러난 결과는 충원 성적표가 아니라 수련체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현상이었다.인기과와 기피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엇갈린 명암은 반복됐지만 이번에는 인턴 지원 규모 자체가 감소했다는 점이 다르게 나타났다. 단순 미달을 넘어 수련 인원이 실제 줄었다는 해석이다.지난해 12월 가장 먼저 진행된 레지던트 1년차 전기모집부터 구조 변화가 드러났다.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전체 정원 2725명 가운데 2001명이 합격해 충원율은 73.4%였다. 의정갈등 직전인 2024년 상반기 83.2%보다 약 10%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필수과 공백이 또렷했다. 소아청소년과 충원율은 20.6%로 가장 저조..
    • 시범사업도 힘든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성공할까
      “초과근무 금지 전공의법 추가 개정·대체인력 활성화” vs “성급한 단축은 역효과” 2026-02-22 21:06
      2월 21일부터 전공의 연속근무시간을 36시간에서 24시간(응급상황 시 +4시간)으로 단축하는 법안이 시행 중인 가운데 전공의 노동환경과 수련 질(質) 향상이라는 두 과제를 놓고 전문가들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24시간 이상 초과 근무를 금지토록 전공의법을 추가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뿐 아니라 성급한 근무시간 단축은 수련 질(質)을 낮추고 교수들과 전공의 간 거리도 멀어지게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주최한 ‘전공의 건강권 확보와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우선 전공의 수련시간을 단축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 등 제도가 나아가고 있지만 시범사업이 현장에서는 좀처럼 안착되지 ..
    • “일본, 2036년 의사 공급과잉…의사정원 감축 논의”
      의료정책硏 “한국, 생산가능 인구 감소·고령자 의료 폭증 반면교사 삼아야” 2026-02-22 09:18
      한국과 유사한 의료보험 체계와 인구 구조를 가진 일본이 최근 다시 의대 정원 감축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50년간 ‘의사 부족’과 ‘과잉’ 사이를 오가며 정책적 시행착오를 겪은 일본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국내도 과학적 데이터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의사인력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최근 ‘일본 의사 수 결정을 위한 정책과정 분석’ 보고서(연구책임자 강태욱)를 발간하고, 의사 수급 정책 역사와 거버넌스 구조를 정밀 분석했다.일본, 2036년 공급과잉 결론 ‘주목’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의사 수급 정책은 이른바 ‘정책적 진자 운동(Policy Pendulum)’으로 요약된다. 1970년대 ‘1현 1의대’ 정책으로 대표되는 의사 급..
    • 인턴 지원 ‘감소’ 재확인…추가모집도 ‘미달’ 속출
      이달 20일, 한양대·부산대병원 등 마감…병원 12곳 평균 지원율 ‘51.7%’ 2026-02-21 06:49
      2026년도 상반기 인턴 추가모집에서도 병원 간 수급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같은 추가모집 단계였지만 일부 병원은 정원을 넘긴 반면 상당수 병원은 지원자를 확보하지 못했다.데일리메디가 지난 2월 20일 2026년도 상반기 인턴 추가모집 접수를 마친 수련병원 18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12개 병원 기준 모집인원 58명에 지원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0.52대 1이었다.한양대병원은 6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였고 부산대병원은 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해 정원을 채웠다. 경북대병원은 24명 모집에 14명이 접수, 결과적으로는 미달이었지만 이번 전체 지원자의 상당수가 이 병원에 몰렸다.반면 6개 병원은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다. 청주한국병원은 1명, 온병원..
    • [동영상上] “의정갈등 표면적 봉합, 전공의 정체성 혼란 여전”
      데일리메디 특별 정책좌담회 “제도권 진입 PA, 전공의 수련과 상생 방안 모색 필요” 2026-02-20 15:05
      
    • “지금 떠나는 전공의만 막아도 지역·필수의료 회생”
      “사법 리스크 걱정·부담, 미래 시야 차단”…“전공의 노조활동은 정당한 권리” 2026-02-20 06:08
      [기획 下] “선배 의사들이 보여주는 비전 어두우면, 젊은 의사들 선택 안해”Q 박중신 좌장 : 젊은의사들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 지원율이 낮은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견해와 해결책은 무엇인가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 우리는 성장하면서 선배들이 말하는 비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일례로 교수님들이 먼저 외과 선택을 말리는 상황인데 우리가 어떻게 가겠나. “외과에 지원해라”, “소아청소년과 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어”라며 자신감을 심어주는 등 내부 노력도 필요하다. 수련협의체 회의에서도 미복귀 전공의들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말한 바 있다. 이 순간에도 젊은의사들이 기피 분야를 벗어나고 있다. 지역의사제, 의대 증원 등으로 인..
    • 올 의대 정시 미충원 ‘급감’…전국적으로 ‘4명’ 불과
      종록학원 “경북대·경상국립대·계명대학교 3곳만 추가 선발” 2026-02-20 05:08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의과대학 미충원 인원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축소와 상위권 수험생 선택 흐름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1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에서 의대는 3개 대학 4명을 선발하지 못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8개 대학 9명보다 절반가량 감소한 수치다. 의대 모집 확대 이전인 2024학년도에는 5개 대학에서 5명이 발생했다.올해 의대 추가모집 대학은 경북대 2명, 경상국립대 1명, 계명대 1명이다. 지난해에는 가톨릭관동대·경북대·단국대(천안)·대구가톨릭대·동국대(WISE)·제주대·조선대·충북대에서 총 9명을 추가 모집했다.의대 미선발 인원이 줄어든 일차적 이유로는 정원 축소가 지목된다. ..
    • 의대 위탁교육 군의관 ‘조기전역 먹튀’ 논란
      10년간 수천만원 혈세 투입했지만 18%, 의무복무 미달…대부분 ‘심신장애’ 판정 2026-02-19 18:11
      군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도입된 ‘군(軍) 의과대학 위탁 교육’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또 다른 의사면허 취득 통로로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혈세로 양성된 군의관이 의무복무기간을 채우지 않고 이탈하는 사례가 상당한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의원(국민의힘)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의대 위탁교육 제도로 양성된 군의관 전역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역 인원(43명) 중 8명이 조기 전역했다.의대 위탁교육으로 양성된 군의관은 10년 간 의무복무해야 하지만 이를 채우지 못하고 전역한 이들이 18%에 이르는 것이다. 조기전역 사유는 대부분 ‘심신장애’였다.해당 제도는 초급 장교 중 일부를 민간 의과대학에 위탁해 본과 4년을 교육받게 하고, 의사면허 취득 후 군에 필..
    • KAIST, 422억 투입 ‘디지털 의과학원’ 설립
      의사과학자 양성 인프라 확충…年 50~70명 양성 목표 2026-02-19 15:52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교육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은 최근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시설은 대전 문지캠퍼스에 조성되며, 정부와 대전시, KAIST가 협력해 총사업비 422억3200만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약 1만㎡(3025평) 규모로 2027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이 시설은 의료 AI, 제약,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와 인력 양성을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 연구 거점으로 설계됐다. KAIST는 현재 연간 약 20명 수준인 의사과학자 양성 규모를 향후 50~70명 수준으로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의과학원에는 AI 정밀의료 플랫폼 연구센터,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연구센터..
    • 의대 쏠림 멈추나…4대 과기원 ‘자퇴자’ 감소
      황정아 의원 “2024년 대비 50% 줄어, 李대통령 친과학기술 정책 영향” 2026-02-19 12:06
      최근 국내 4대 과학기술원에서 의·치대 진학 목적 자퇴가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해당 자료의 올해 2월 10일 기준 집계에서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2024학년도 86명에서 2025학년도 44명으로 49% 줄었다.KAIST의 경우 2024학년도에는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48명, 이 중 석·박사 과정 중이었던 학생도 4명 있었다. 반면 2025학년도에는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37명으로 줄었고 특히 석사 이상인 학생은 1명..
    • 젊은의사들, 복귀 6개월만에 ‘파업’ 움직임
      전공의노조, 의대 증원 대응 설문조사…집단행동 예고 2026-02-19 11:49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강행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전공의들이 ‘파업’ 투쟁을 위한 설문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종주단체인 의사협회를 비롯해 의대교수 단체들의 비난 성명을 넘어 젊은의사들이 직접 단체행동 채비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최근 300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관련 ‘파업 투쟁’ 여부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작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의과대학 정원을 연평균 668명 확대키로 한데 따른 것으로, 이번 결정에 대한 전공의들의 반발 수위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설문은 지난 18일부터 시작했으며, 약 일주일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공의노조는 설문을 통해 이번 의과대학 증원과 관..
    • “의대 증원은 실행 불가능한 폭거, 수련체계 붕괴”
      이덕환 의대교수協 고문 “교육 인프라 이미 과적, 지·필·공 의료 해법 아니다” 2026-02-19 05:24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을 둘러싼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의대 증원이 의료계에서는 절반 가량은 수련 자리를 못 찾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덕환 고문(서강대 명예교수)은 현재의 증원 정책을 ‘실행 불가능한 폭거’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덕환 고문은 지난 13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 기자 간담회에서 “의대 증원은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해법이 아니다”라며 “교육 인프라 한계와 향후 발생할 수련 체계의 붕괴로 의료 낭인이 속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200명 적정인데 2031년에는 6000명 쏟아져, 졸업해도 병원 못 갈 의사 나온다”이덕환 고문은 현재 의..
    • “전공의 상처 아물지 않았는데 소금 뿌리는 정부”
      대전협, 오늘 긴급 대의원총회…“청년세대 배제한 보정심 결정 규탄” 2026-02-14 17:16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의 의과대학 증원 규모 결정과 관련해 “청년세대를 배제한 결정”이라고 규탄했다. 대전협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전국 전공의들의 뜻을 모아 이 같이 밝혔다. 먼저 급박하게 추진되는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현안과 정부 정책 추진 방향에 유감을 표했다. 향후 의료비 폭증과 건강보험 재정 부담은 고스란히 청년 세대가 짊어져야 할 몫이지만 이번 보정심에는 젊은 현장 전문가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즉, 당사자가 배제된 논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게 대전협 입장이다. “정부는 24, 25학번 교육과 수련에 문제가 없다고 호도하지만 현장은 이미 붕괴 직전”아울러 의대생 교육 및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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