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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들 "의대 24학번·25학번 학습권 위태"
      "국민 생명권 걸린 심각한 문제, 준비없는 의대 증원때문에 K-의료 몰락" 2025-01-16 05:09
      의대생 학부모들이 “의과대학 교육현장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정책을 규탄하고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공의·의대생 부모 단체인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은 최근 성명을 내고 “콩나물시루와 같은 과밀학급에서 아이들을 공부하게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과도한 증원으로 의과대학 24학번과 25학번 학습권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단순히 의대생 학습권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국민 생명권이 걸린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이어 “과밀학급과 턱없이 부족한 자원 등 부실교육은 '함량 미달' 의료인을 배출하고, 이로 인해 전 국민 생명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이는 K-의료 몰락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준비 없는 의대 증원의 즉각적인 철회..
    • 과연 반전 있을까…오늘부터 전공의 다시 접수
      이달 17일까지 진행…사직 전공의, 기존 수련했던 '병원‧진료과' 지원 가능 2025-01-15 05:30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늘(15일)부터 2025학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및 상급년차 모집 접수가 시작된다.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지만, 의료정책 추진을 두고 의정갈등이 지속되면서 이번 모집 역시 지원율이 저조할 것이란 우려가 크다.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는 지난 14일 신규 레지던트 1년차 2차모집과 더불어 사직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레지던트 1년차 및 상급년차 모집공고를 게시했다.우선 신규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은 지난 12월 시행된 1차 모집에 이어 2차 모집이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인턴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 중 1차모집 불합격자로, 모집인원은 총 3405명이다. 전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추가모집의 모집인원(570명)과 비교해 6배 가까이 많다.&nbs..
    • 증원 혜택 원광의대, 의학교육 평가는 '낙제점'
      의평원, '불인증' 결정…"금년 미인증되면 '의사국시 응시자격' 박탈" 2025-01-14 12:25
      사진제공 연합뉴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지난해 15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이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인증 유예'인 만큼 금년도 재평가에서 통과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지만 이번에도 통과하지 못하면 원광의대 졸업생들은 의사국시 응시자격을 박탈 당할 수도 있다. 또 같은 기간 실시된 정기평가에서는 서울의대와 가톨릭관동의대 등 2개 대학이 '2년 인증'을 획득하며 급한 불은 껐지만 즉각적인 교육여건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원광대 의대, '교육 질(質) 관리 기능 미흡' 지적의학교육평가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 및 중간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우선 의평원은 지난해 지난 2020년도 또는 2022년도..
    • 민주당, 국민의힘에 '보건의료정상화특위' 제안
      "의료대란 사태 해결 등 정상화 방안 포함 의료개혁 사회적 공론화 추진" 2025-01-14 11:53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제공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14일 "의료대란 사태 해결을 위해 사회적 논의가 필수"라며 국회 보건의료정상화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윤석열 정부에서 출범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역할을 하지 못한 데 따른 행보다.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국민의힘이 전향적 입장을 내놨다. 그간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진 정책위의장은 "정부는 전공의 복귀에 따른 수련 특례 및 입영 연기를 적용하겠다고 했고, 2026년 의대 정원에 대해 원점에서 논의하자는 제안도 내놨다"고 말했다.진 정책위의장은 "국회와 정부는 물론, 의료계와 환자 등 이해 당사자와 시민사회가 모두 함..
    • 전공의 복귀 간절한 정부, 레지던트 '다시 모집'
      1월 15~17일 상급년차‧1년차 동시 접수…'수련‧입영 특례' 효과 있을지 주목 2025-01-14 06:26
      정부가 수련특례와 입영연기 등 전공의 복귀를 위한 당근책을 제시한 가운데 상급년차 전공의 모집절차가 시작된다.아울러 지난 연말 처참한 결과로 끝난 레지던트 1년차 모집도 다시 이뤄진다. 의사 양성시스템 붕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행보다.하지만 정부가 제도적으로 전공의 복귀에 걸림돌은 제거했지만 얼마나 많은 전공의들이 수련현장으로 돌아올지는 여전히 미지수다.의정갈등에 비상계엄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부를 향한 젊은의사들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을 감안하면 전공의 복귀율은 높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보건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수련병원들이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및 상급년차 모집을 동시에 실시한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2025년 ..
    • 교육부 "올해 의대 1학년 교육 큰 어려움 없을 것"
      "금주부터 각 대학과 '의대 교육 지원방안' 협의…맞춤형 지원" 2025-01-13 22:54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의대 증원 여파로 올해 의대 1학년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부실 교육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교육부는 '1학년 과밀'에 따른 교육 차질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부 관계자는 13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예과 1학년이 듣는 수업은 대부분 교양과목이라 작년에 휴학한 신입생들이 복귀해 1학년 숫자가 더블링(Doubling·배가) 된다고 해도 교육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학교마다 1학년 2학기부터 기초 실습을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개는 본과 1학년부터 실습에 들어간다"며 "교육 과정상 예과 때는 대학본부의 총자원을 활용할 수 있으니 교육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교과 운영 계획은 각 학교가 학생 수나 교육 여건..
    • 의대 학장들 "2026년도 정원 '3058명' 마지노선"
      이달 11일 회의서 "증원 불가" 입장 정리…'제로베이스' 정부 반응 촉각 2025-01-13 17:22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최대 3058명이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정부에 전달키로 했다.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는 지난 11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해 논의하면 2026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제로베이스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단 정부는 현재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기존 정부안(案)대로 2000명이 증원된 것으로 결정해 둔 상태다.이에 의대 학장들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증원 전(前) 규모인 3058명이 마지노선이라고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또한 약 1500명 증원된 2025학년도 의대 교육을 정상적으로 진행..
    • 의사국시 필기시험 응시 '285명'…전년대비 '10%'
      신규 의사 급감 전망…"전공의 공급 중단으로 의료시스템 붕괴" 2025-01-13 11:58
      올해 신규 의사 배출 규모가 전년 대비 10분의 1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제89회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에 단 285명만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9월 치러진 당회 실기시험에 347명이 응시해 합격자 중 304명이 필기시험이 접수했으나 취소자 및 미응시자가 발생하며 실제 응시자가 더 줄어든 셈이다.이에 따라 이번 필기시험 응시자는 지난 제88회 국시 필기시험 응시자 3133명 대비 9.1%에 그쳤다. 합격률이 100%에 육박하는 필기시험 특성상 대다수 응시자가 합격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올해 신규 배출 의사가 300명도 되지 않는 형국이다.이는 지난해 대다수의 의대..
    • 정시모집 마감‧고개 숙인 정부‧‧‧의정갈등 새 국면
      대통령 권한대행·장관 '공식 사과'…신임 의협회장 '대화' 재개여부 주목 2025-01-13 05:3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계가 최우선으로 요구했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재조정 여지가 사라지면서 '의정갈등'이란 터널은 여전히 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수장이 교체된 의료계에 대해 정부가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나서 직접적인 사과를 포함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대화 성사를 위한 조건이 명확히 차이를 보이는 형국이다.금년 3월 의대 새 학기까지 한 달여 동안 분명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의정갈등 해소는 올 중순 차기 정권이 들어서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정부, 의료계 향해 "조건 없이 대화하자"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39개 대학은 지난 1월 3일 정부 방침대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의료계가 의대 정원 재조정을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마지막 카드로 제..
    • "전공의들에게 미안" 늦었지만 물러선 정부
      공개 사과-수련·병역 등 특례 제공…의료계 '대응 방안' 초미 관심 2025-01-11 19:48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 핵심 인물인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함께 머리를 숙였다. 같은 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전공의들에 사과의 뜻을 전하며 그 무게는 한층 더해졌다.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전공의에게 수련‧입영 특례를 적용키로 결정한 동시에 2026년 의대 정원까지 원점에서 재논의하겠다고 밝히는 등 사실상 후퇴, 의료계가 앞으로 어떤 대응 방안을 내놓을지 관심이다.하지만 의료계는 공개적으로 환영 입장을 내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지난 한 해 초지일관 요구한 2025년 증원 중단 사안이 이번에도 빠졌기 때문이다.政 "2026년 의대 정원 원점 재논의" 시사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0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담화문 '의료계와..
    • 박단 "전공의 복귀 장애물은 무능한 여당"
      병역 특례 검토 요청한 여당 비판…"전공의들을 한낱 노동력으로만 치부" 2025-01-11 07:15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민의힘이 10일 전공의 현장 복귀를 위해 제도적 장애물을 제거하겠다며 정부에 전공의 병역 특례 검토를 요청한 것과 관련,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장애물은 무능한 여당"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정부와 여당은 아직도 전공의를 한낱 노동력으로만 치부하고 있다. 전공의들이 요구한 것은 그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부에 전공의들에 대한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했다.그는 "지난 6월 사직 처리된 전공의들의 2025년 상반기 임용지원이 가능하려면 수련 중단 후 1년 이내에는 동일한 진료과, 동일한 병원에 지원을 금지하는 조항에 대한 유예가 필요하고 또 전공의 수련 중단 시 다음에 군(軍) 요..
    • "헝가리 4개 의대 인정 무효" 2차소송 돌입
      공의모 "자격 미달 외국 의대 인정, 국내 대학 졸업 의사들 기회 침해" 2025-01-11 05:48
      젊은 의사와 의대생이 모여 결성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이하 공의모)이 헝가리 소재 4개 의과대학에 대한 보건복지부 인정을 무효로 해달라는 행정소송에 나선다.공의모는 자격 미달 외국 의대를 졸업해 한국에서 의사가 되는 우회 방식을 인정하는 것은 국내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의 기회를 침해하는 것이란 입장이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공의모는 최근 '외국 대학 인증 요건 흠결 확인' 2차 행정소송 착수금을 모금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외국 대학 인증 요건 흠결 확인 소송'이 1심과 2심에서 모두 '각하' 판결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공의모는 1월 말 변호사 선임을 마치고 2월 말에서 3월..
    • 政 "복귀 전공의 수련‧입영 특례 적용"
      이주호 부총리 "계엄 포고령 유감, 2026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2025-01-10 17:19
      사진제공 연합뉴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전공의 처단' 포고령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정부는 또 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으며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제로베이스에서 유연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담화문 '의료계와 의학교육계에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이 부총리는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에 대한 비상계엄 포고령 내용은 정부 방침과는 전혀 다르다"며 "포고령 내용으로 상처받은 전공의들과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유감과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사직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한 수련 및 입영 특례를 발표했다.이 부총리는 ..
    • 고려의대, 이달 14일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 개최
      17일까지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 2025-01-09 17:48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오는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25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인과 연구원, 공무원 등 백신관련 업무 종사자와 백신학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또한 백신학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갖춘 백신전문가를 양성해 미래 신변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국내 인적 인프라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은 △mRNA 백신 개발 심화과정 △백신 임상시험 심화과정 등으로 고려의대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 미생물학교실 김철우 교수 등이 강의한다.정부기관, 제약사, 관련 기업 전문가들의 핵심 강좌들도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 고려대 대학원, 18일 ‘보건의료 정책 세미나’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주임교수 김성욱)는 오는 18일 오후 4시 교우회관 5층 소회의실에서 ‘제3회 보건의료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회장 이민우)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핵심 행사로는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1차관이자 고려대 보건대학원 특임교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양 교수는 ‘대한민국 보건의료 동향과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며, 보건의료 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주요 변화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접근과 시행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 의정갈등 10개월···고요한 의사국시 시험장
      작년 10분의 1 수준 304명 응시···선후배 응원단·현수막 등 자취 감춰 2025-01-09 10:09
      1년째 장기화된 의정갈등 속에 제89회 의사 국가시험(국시) 필기시험이 시작됐다. 대부분의 의대생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수업과 국시를 거부한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국시 시험장에서도 감지됐다. 후배들과 의료계 선배들이 나서 국시 응시자들을 격려하는 활기찬 응원 문화가 근래 코로나19와 소음 민원 등으로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이날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데일리메디는 이틀 간 치러지는 필기시험의 첫날인 9일 경기 성남시 소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경기성남시험센터를 찾았다. 과거 국시 시험장 앞에 목격되곤 했던 의대생들이 전국 각지에서 타고 온 응원버스, 현수막, 피켓 응원단, 커피차를 비롯해 얼굴을 비추러 온 의료계 관계자 등은 없었다. 응..
    • 레지던트 314명 지원…인턴 3356명 모집하는데
      108개 수련병원, 1월 22~23일 원서접수…지원자 급감 전망 속 추이 촉각 2025-01-09 05:36
      전국 수련병원들의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이 참담한 결과로 마무리 되면서 2주 후 시행되는 인턴 모집도 먹구름이 가득한 모습이다.의정갈등에 비상계엄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부를 향한 젊은의사들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을 감안하면 새내기 수련의 확보 역시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보건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수련병원들이 2025년 상반기 인턴 모집을 실시한다.이번 인턴 모집은 전국 108개 수련병원에서 총 3356명 충원에 나설 예정이다.수련병원별 정원을 살펴보면 통합수련체제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이 21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대병원 164명, 세브란스병원 153명, 서울아산병원 137명, 삼성서울병원 123명 순이다.전남대학교병원(111명)과..
    • 길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김우경 원장 "중증응급환자 의료 질(質) 최상위 수준" 2025-01-08 14:42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해 연초 발표한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 가천대 길병원은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인력 및 시설 등 필수영역,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모니터링 등 7개 영역에 대한 세부 지표별 평가에서 가천대 길병원은 대부분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A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중증상병환자의 재실 시간 및 분담률, 지역 내 119-병원 간 전원환자 수용 분담율 등의 지표에서 종별(전국 권역)평균 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지역 내 중증환자 수용률 및 분담률이 ..
    • 의대 정시모집 지원율 고공행진…첫 1만명 돌파
      작년 1206명 모집에 8098명, 금년 1599명 모집에 1만519명 지원 2025-01-08 12:26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시 지원건수가 1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의대뿐만 아니라 치대·한의대·약대 등 의약학계열 전체 지원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의약학계열 정시 지원 건수는 총 2만2546건이다. 이는 작년 1만9037건보다 3509건(18.4%) 늘어난 수치다. 지원 증가 폭은 물론 의대가 컸다. 의대는 지난해 정시에서 1206명 모집에 8098명이 지원했지만, 올해 1599명 모집에 1만519명이 몰렸다.  의대 모집인원은 393명(32.6%), 지원자는 2421명(29.9%) 늘어난 것이다. 이 밖에 치대는 16.4%, 한의대는 10.9%, 약대는 8.3% 등 지원자가 전년 정시 대비 증가했다.&nb..
    • 고려의대,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성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최근 제1의학관 미디어랩에서 ‘제2회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의과대학 학부생과 의과학과 및 의료정보학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1일 차에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기초 원리를 시작으로 딥러닝 개념과 알고리즘을 소개하고, CNN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컴퓨터 비전 기초를 실습했다. 2일 차에는 시퀀스 데이터 처리와 어텐션과 트랜스포머를 포함한 RNN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 의료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 학생들은 "최신 AI 기술과 의료데이터 분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실습..
    • 의대 정시 지원자 '1만명' 넘어…6년새 '최다'
      주요 대학 11곳 '5.36대 1' 마감…정원 확대 최상위권 학생 '쏠림' 확연 2025-01-05 16:28
      제공 연합뉴스2025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에서 의과대학 지원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30% 증가한 수준으로 '의대 증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전국 39개 대학 의대 정시 지원자 수가 총 1만519명으로 지난해 대비 2421명(29.9%) 증가했다. 최근 6년간 의대 정시 지원자 수가 1만 명대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앞서 2022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대 학부로 전환되면서 정시 지원자가 9233명까지 치솟기는 했으나 1만 명을 넘진 못했다.권역별로 보면 충청권 의대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762명(44%) 늘어나 가장 많았고 서울은 55명(3.6%) 가장 적었다.또 ▲..
    • 황대용 건대의료원장 "2025년, 신축병원 개원 20주"
      "새로 완공되는 외래센터 중심으로 더 업그레이드 지향" 2025-01-03 18:42
      건국대병원이 2025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지난 2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의정갈등을 포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노력해 다시금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며 “교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2025년 사업 목표는 ‘변화 속 혁신, 흔들림 없는 성장의 해’로 정했다”며 “외부 환경에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하고 준비한다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미래 병원 발전을 위한 투자는 계속 진행코자 한다”고 덧붙였다.유광하 병원장은 “2024년은 예기치 못한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진료, 교육, 연구 모든 분야에서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교직원 여러분들의 애정, 헌신으로..
    • 고려대 여성의학사硏 심포지엄 성료
      한국 근대 여성 의학교육기관 장소성과 의료건축물 역사적 의의 조명 2025-01-02 14:52
    • 정시 마감 D-1, 의료계 마지막 희망 '불투명'
      수시 미충원 인원 '의대 105명' 발생···政 "정시 인원 조정 불가" 고수 2025-01-02 05:45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정시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이 수시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넘겨 모집하는 이른바 '정시 이월' 인원이 의과대학에서만 100명 이상 발생했다. 현재 정부가 별다른 방침을 내놓지 않고 있기에, 의대 정원 모집 중단 또는 정시 이월 금지를 요구했던 의료계의 마지막 희망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 1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의대 39곳 중 25곳에서 미충원 즉 정시 이월 인원이 발생했다. 그 인원은 105명으로, 2024학년도 이월 인원 43명보다 무려 144% 증가했다. 정시 이월 인원이 100명을 돌파한 것은 문·이과 통합수능이 도입되기 직전인 2021학년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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