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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상반기 전공의 1672명 임용…작년比 12.4%
      모집기간 합격자 822명·승급자 850명…수련·입영 특례효과 ‘미미’ 2025-03-11 21:11
      수련을 재개한 전공의 임용 대상자는 1672명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각종 특례를 약속했지만 수련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수는 1만명을 훌쩍 넘는다.보건복지부는 “2025년 3월 전공의 임용 대상자는 지난해 1만3531명의 12.4% 수준인 1672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이달 임용 대상자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합격자는 822명이다. 기존에 근무하던 전공의 중 승급자 등이 850명이다.정부는 작년 12월 수련·입영 특례를 내걸고 전공의를 모집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첫 번째 모집 기간에 사직 레지던트 9220명 중 2.2%인 199명만 복귀했다.의료계 요청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추가로 1년차 레지던트 3383명, 상급 연차 레지던트 8082명을 모집했으나 반전은 없었다...
    • 교육부, 집단휴학 강요 ‘의대 학생회’ 수사 의뢰
      복학생 실명 공개·단체방 개설 등 조직적 압박 의혹 2025-03-11 17:25
      교육부가 일부 의과대학 학생회가 신입생들에게 수업 거부와 휴학을 강요한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부는 이런 행위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대학 학사 운영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11일 교육부에 따르면 A대학과 B대학 의대 학생회가 신입생들에게 단체행동 참여를 압박하고 수업 거부 및 휴학을 종용한 사실이 확인됐다.특히 A대학 의대 학생회는 신입생들에게 ‘25학번 투쟁 가이드라인’을 배포하며, 모든 수업과 실습을 거부할 것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수강 신청 철회를 요구하고, 휴학신청서 사본을 제출토록 요청하는 등의 방식으로 단체 행동 참여를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학생회가 휴학 찬성 의견이 낮게 나오자 실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재투표를 진행..
    • 전공의도 근로기준법 적용…근무·휴게시간 동일
      의사 출신 국회의원들, 전공의법 개정 추진···주 52시간제 도입 마중물 2025-03-11 12:33
      전공의 근무시간 등을 비롯해 수련환경이 근로기준법을 따르는 방식으로 전공의법이 개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국회, 정부 모두 의료계와 대화에 나선 상황에서 의사 출신 의원들이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나섰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10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전공의 근무시간을 ‘주 80시간을 초과해 수련해선 안되며, 교육적 목적을 위해 주 8시간 연장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서명옥 의원안은 ‘전공의에게 근로기준법에 부합하는 수련시간 결정 및 휴게시간 준수’ 등의 내용을 명시했다. 서 의원은 “전공의는 수련생, 의료인이..
    • 커닝 한림대 의대생 6명 ‘법적 처벌’ 면했다
      檢, 기소유예 결정…“혐의 인정되지만 성적 미반영 고려” 2025-03-11 12:10
      시험에서 일명 ‘커닝페이퍼’를 지참했다가 적발된 의대생들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춘천지방검찰청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한림의대 학생 6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기소유예란 범죄 혐의는 인정되지만, 여러 사정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조치다.이들 학생은 2023년 10월 ‘인체와 질병2-기생충학 학명 형성평가’에서 정답을 적기 위해 ‘커닝페이퍼’를 지참하는 등 대학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이들은 수사 과정에서 커닝페이퍼를 보고 답을 적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해당 시험이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다.그러나 경찰은 시험이 기생충학 수업에서 매년 이뤄지는 만큼 대학업무를 방해한 행위라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검찰도 역시 이들..
    • 뭇매 맞던 의학드라마 부흥기 다시 오나
      ‘중증외상센터’ 흥행 속 4월 첫 방송 ‘슬전생’ 티저 공개 2025-03-11 11:50
      의정 갈등 여파로 방영이 무기한 연기됐던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 편성 확정 후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부정적 여론을 깨고 의학드라마 부흥기를 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tvN은 지난 10일 공식 채널에 “언젠가는 슬기로워질 사람들 돌아온 율제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예측불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티저에서는 지난 2021년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주연들이 병원 앞에서 나란히 서 있는 모습과 함께 “그동안 저희들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문구가 이어진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슬전의)은 앞서 시즌1, 2로 나눠 방송됐던 드..
    • 안철수 의원 “이제는 의료대란 끝낼 때”
      “의대생·전공의 복귀” 촉구…“정부 미흡하지만 의료개혁 다시 시작” 2025-03-11 09:5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이제는 의료대란을 끝내야 한다. 특히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정부가 내놓은 의료교육 정상화 방안은 여전히 미흡하지만, 국민 건강과 생명의 위기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의원은 현 상황에 대해 “지난 1년간 초과사망자만 해도 8000~1만명으로 추정된다. 국고도 5조원 이상 썼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필수·지방의료는 더 악화됐고, 신규 의사도 전문의도 거의 배출되지 않았다.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남겨진 상처는 너무나 크다”고 짚었다.그는 의대생 및 전공의 복귀를 강력히 호소하면서 정부에 ▲의료진 보호 ▲지방의료원 설립 및 지원 ▲수가 개선 ▲의사과학자 양..
    • “의대 정원 확대 안해도 2037년까지 의사 초과”
      서울의대 오주환·홍윤철 교수팀 “의료시스템 개혁 안되면 증원 무의미” 2025-03-10 19:46
      국내 의사 수급 문제를 분석한 연구에서 2037년까지 의사 공급이 초과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당장의 의대 정원 확대 필요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적절한 의료 시스템 개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장기적으로는 의사 부족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서울의대 오주환·홍윤철 교수팀은 오늘(10일) 오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개최하는 ‘의사 수 추계 논문 공모 발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연구진은 기존 의료 수급 추세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의대 정원 확대 없이, 건강보험 시스템 개혁 없이도 2037년까지 지속적인 의사 초과 상태”라고 결론을 맺었다.정부는 2024년 의대 정원을 기존 ..
    • “매일 밤샘근무·코로나 후유증에도 강제근무”
      사직 전공의들 “너무 열악한 환경”···박단 “전공의법, 근로기준법 수준 개선” 2025-03-10 12:39
      지난 2015년 전공의특별법이 제정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공의들 수련환경이 열악하다고 사직 전공의들이 토로했다. 이에 전공의 휴게시간을 수련시간으로 포함하는 등 전공의특별법을 근로기준법 수준으로 개정하는 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국회입법조사처·대한의사협회·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주최한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대화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토론회가 열렸다. 前 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 2명은 이날 자신과 동료들이 겪었던 열악한 수련환경을 낱낱이 밝혔다.  앞서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토론회 공개발언 지원자를 받았지만, 이날 발언에 나선 이들은 2명 뿐이었다. 병원과 의국 내 불이익..
    • 증원 혜택 본 사립대 의대 교수 채용률 ‘처참’
      전국 23개 의과대학, 평균 32.5%…정원 907명 중 ‘295명’ 확보 2025-03-09 14:19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추가 배정받은 사립대학교 의과대학들이 교수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각에서 제기된 갑작스런 증원에 따른 교육의 질 저하 우려가 현실화될뻔 했지만 정부가 일단 내년도 증원을 중단하면서 교원 충원 시간은 확보할 수 있게 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원을 늘린 전국 사립의대 2025학년도 상반기 교원 채용 비율은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실제 이들 23개 대학은 총 295명(기초의학 42명·임상의학 253명) 채용에 그쳤다. 모집공고 인원은 907명으로 채용률은 32.5%에 그쳤다.의대 증원을 신청하면서 교원 확충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은 셈이다.지원자는 모집공고 인원의 85%에 해당하는 770명으로 경쟁률은 1대 1도 안됐다..
    • 의대 정원 동결 가능성…전남 국립의대 신설 무산?
      범도민추진위원회 “2026년도 정원 결정 때 의대 신설 별도 발표” 촉구 2025-03-08 05:52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신설 국립의대의 정원 배정을 촉구했다. 사진제공 전남도2026학년도 의대 정원이 3058명으로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논의되던 전남 국립의대 신설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도민추진위)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 2026년 의대 정원 발표 시 전남 통합의대 신설 방침이 반드시 확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허정 범도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의료계 정원 동결 요구에 당정대(국민의힘·정부·대통령실)가 모여 의대 정원을 논의했다는 보도를 접했다”며 “정부가 대국민 담화로 의대가 없는 전남에 의대 신설을 약속했기 때문에 2026년도 의대정원 발표 시 의대 신설..
    • “의대생 3월말까지 복귀” 최후 통첩
      정부 사실상 ‘정책 실패’ 인정…2026년도 의대 정원 논란 재점화 2025-03-07 19:25
      정부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단 의대생들이 3월말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내년도 정원을 기존 5058명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의료계는 이번 조치에 대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 사이에서는 찬반 입장이 갈리고 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오후 브리핑에서 ‘내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해달라’ 대학 총장들 요청에 대해 “총장님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코자 한다”며 수용하기로 결정했다.앞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17일 교육부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년 수준인 3058명으로 설정하고, 2027학년도 이후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의료인력추계위원회..
    • “의대생 3월말까지 복귀 안하면 내년 5058명”
      이주호 교육부 장관 “3월 복귀하면 내년 의대 정원 3058명” 2025-03-07 14:39
      정부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단 의대생들이 3월말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내년도 정원을 기존안인 5058명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오후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의대선진화를위한총장협의회(이하 의총협)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할 것을 요청한 데 대해 “총장님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하고자 한다”며 동의했다.이 부총리는 “의료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난 1년간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학교와 병원을 떠나 의료 현장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3월 개강과 2026학년도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의대 교육 정상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앞서 KAMC는 지난 2월 2026학년도 모집 인..
    • 재학생 미복귀 속 신입 의대생 ‘수업 거부’ 촉각
      전남의대·조선의대, 개강 첫 주 수업 불참…이달 10일 수강신청 정정 2025-03-07 06:04
      의료계와 정부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의대생들 집단 휴학과 신입생들 수업 거부가 이어지며 의학교육 파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의대와 조선의대 신입생 상당수는 개강 첫 주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의대와 조선의대 올해 신입생은 각각 163명과 150명으로 지난해보다 38명, 25명 증가했다.다만 두 대학은 오는 10일 수강신청 정정이 끝날 때까지 휴학생들 복학 신청을 받기로 해 이후 정확한 수업 참여 현황이 집계될 예정이다.한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24학번 이상 재학생 1만8326명 중 1만7695명(96.6%)이 이미 휴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건..
    • 여당 국민의힘도 “의대 정원 동결 타당”
      “학생 복귀 시급”…2026년 동결 방침에도 의대생‧전공의 복귀 미지수 2025-03-06 21:53
      지난 6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의료인력 수급 등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여기에 여당도 “정원 동결을 전제로 교육 정상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혀 정부 방침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의료계 내부 반발과 의대생·전공의들 복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오후 의대 학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자는 데 대해 “국민의힘은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의대 학장들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와 의료계는 의과대학 학장들 건의를 적극 검토해 의대교육 체계를 바로잡아 나가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 의사 출신 이주영 의원 “대한민국 군의료 파국 우려”
      “신규 군의관 대부분 일반의” 지적…“전문의 없으면 장병 못살려” 2025-03-06 16:12
      지난해 12월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대한의사협회 회간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사 출신인 개혁신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군(軍) 의료시스템 붕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이주영 의장은 6일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에는 정치와 행정, 외교 공백을 넘어 최후 보루여야 할 국방까지 답(答)이 없다”며 정부를 질타했다.특히 국방부가 최근 의무장교 선발 및 입영 관련 훈령을 개정하면서 사직한 전공의들을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유지하며, 초과 인원을 ‘현역미선발자’로 분류하겠다고 발표한 점을 지적했다.그는 “수련을 중단하거나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경우 가장 빠른 시기에 입대하는 게 원칙”이라며 “국방부 입장에서 상황이..
    • 고려의대, 하버드대와 국제심포지엄 개최
      자이델 교수 ‘중추신경계 체세포 기능 조절’ 등 소개 2025-03-06 15:40
    • 40개 대학 총장 “2026년도 의대 증원 0명” 논의
      의총협, 이달 5일 온라인 회의…“수업 거부 의대생 복귀 전제로 동결 검토” 2025-03-06 05:50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의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의대 학장들이 늘어난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되돌릴 것을 요청한데 이어 대학 총장들도 동의의 뜻을 밝힐 경우 교육부가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5일 병원계 및 의과대학 등에 따르면 이날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 협의회(의총협)는 온라인 형식으로 회의를 가졌다.회의에서 총장들은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일부에선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 적지 않은 대학에서 의대 증원에 대비, 시설 및 인력 충원에 예산을 투입한 상황에서 증원 규모 ‘0명’은 받..
    • 한림대, 美 명문의대와 공동연구…“글로벌 협력 확대”
      작년 10월부터 의과학분야 세계적 석학 초청해서 ‘월간세미나’ 진행 2025-03-05 14:10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글로벌프론티어리서치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의과학분야 국제 석학들을 초청해 진행 중인 ‘월간세미나’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한림대는 지난해 9월 미국 매사추세츠대를 방문해 한림대‧강원도‧매사추세츠대 등 3개 기관 간 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매사추세츠대는 의료AI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하는 세계적인 대학 중 하나로 지난해에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이를 계기로 글로벌프론티어리서치센터는 매사추세츠대를 비롯해 하버드대, 스탠포드의대 등 유수 대학 석학을 초청해 온라인 강연과 연구주제 발굴을 위한 월간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석학들이 1시..
    • 의대생 96.6% ‘휴학’ 방침…정부-학생 ‘갈등’ 악화
      2024학번 이후 대부분 신청…“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반대” 2025-03-05 12:31
      본격적인 개강 시즌이 도래했음에도 의대생 96.6%가 휴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돼 의학교육 파행 우려를 키우고 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은 지난달 전국 40개 의대 24학번 이상 재학생 1만83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만7695명이 이번 학기 휴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건양의대는 재학생 응답자 337명 중 1명을 제외하고 휴학 의사를 밝혔으며, 가천의대‧동아의대‧인하의대 등도 휴학 신청자 비율이 99%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의대 역시 충남의대 98.9%, 전북의대 97.8%, 강원의대 97.6% 등 높은 휴학 신청률을 보였다.의대협 관계자는 “대다수 학생의 동일한 의견 표현은 문제의 심각성을 말해준다”며 “학생들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가장 ..
    • 길병원, 전문의 대거 채용···뇌·심장·중증외상 등 13명
      신경과·재활의학과·외과 등 11개 진료과 임용…진료 전문성 강화 2025-03-05 10:43
      길병원이 주요 진료과 전문의를 신규로 영입하며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최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11개 진료과 전문의를 영입하고 진료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규로 부임한 신경과 장대일 교수는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뇌혈관, 뇌신경 질환을 진료해 온 권위자다. 길병원에서는 뇌졸중, 파킨슨, 두통, 어지럼증 등 뇌질환 분야 진료를 담당한다.진료를 시작한 재활의학과 유제현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인턴과 레지턴트를 수료한 전문의로, 소아재활과 뇌손상, 심장재활, 호흡재활 등 분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또 전문성과 진료 경험을 두루 갖춘 의료진이 대거 임상조교수로 임용됐다. 감염내과 이주영 교수가 발열, 예방접종, HIV, 림프절질환을 진료..
    • 개강했지만 강의실 ‘한산’…정부 “휴학 불허 방침”
      이달 4일, 신입 의대생들도 수강신청 ‘극소수’…일부 대학 개강 ‘연기’ 2025-03-05 06:45
      지난 4일 전국 의대들이 개강을 맞았지만 강의실은 한산했다. 학생들은 수강 신청을 하지 않았고, 대학들은 개강을 연기하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학칙을 엄격히 적용해 휴학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반복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해결책 없이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터 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대 수강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중 10곳에서는 단 한 명도 수강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6곳에서는 수강 신청자가 10명 이하로 집계되며 사실상 개강이 불투명한 상태다.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국립대 의대 9곳 중에서는 전북대와 제주대가 0명을 기록했으며, 일부 대학은 필수 교양과목을 학교가 ..
    • 전공의 없는 병원…“공동수련 차질 우려”
      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 연계, 의원급도 참여 필요” 2025-03-05 06:37
      정부가 올해 새로 시작될 ‘전공의 공동수련 모델 시범사업’에 대한 우려감을 피력했다. 수련병원에 전공의가 없다보니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다만 모든 상급종합병원이 참여 중인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연계, 조만간 정부에서 시범사업 기본모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들 병원을 수련 책임기관으로 지정하고 네트워크와 프로그램을 만들어 파견하는 방식이 유력한 상황이다.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보조사업자에 대한병원협회를 선정했다. 보조사업자는 참여 네트워크(병원)에 대한 협력수련 프로그램 운영비 집행 및 정산, 사업평가 연구 등의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공의가 거의 없다보니 시범사업을 시작해도 즉시 적용은 어렵다. 조금씩 진행하려는 계획..
    • 의대생 학부모 “정부 기만적 행태 울분”
      전국의대학부모연합 “학습권 보장 없이 복귀 강요” 비난 2025-03-04 12:20
      올해 의과대학 교육도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모순적 태도와 정부의 의대생 학습권 침해를 규탄했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은 4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의대생들에게 학업 복귀를 강요하면서도 학습 환경 개선에는 소홀하며, 교육 정책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학부모들은 “‘선배들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박민수 차관의 발언은 의대 선후배 간 유대 관계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결속력을 해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힐난했다.이어 “의료계 내부의 신뢰를 훼손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덧붙였다.또 교육부가 의과대학 자율성을 보장하는 입장을 밝힌 것과 달리 박 차관이 이에 동의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점도 문제를 제기했다..
    • 8개 의학단체 “의대 정원, 3058명 동결”
      교육부에 공문 발송···“2027년 이후 정원 추계위 결정” 등 요구 2025-03-04 11:26
      의학계 및 병원계 8개 단체가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교협)는 지난달 말 8개 단체와 함께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공문을 보냈다.대한의학회·한국의학교육평가원·대한기초의학협의회·의학교육연수원·국립대학병원장협의회·사립대의료원협의회 등을 비롯해, 앞서 정원 동결을 요구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뜻을 모았다.의교협은 ▲2026년 의대정원을 2024년 정원으로 재설정 ▲2027년 이후 의대정원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와 향상을 위한 교육부 지원책 구체화 등을 요구했다. 의교협은 “의료계의 절박한 요청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의대생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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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대한의사협회 제3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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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이순호
    •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김경환 대표이사(일하는 사람들)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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