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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학교 ‘저출산’ 대응 심포지엄 성료
      출산율 영향 미치는 법적-정책적 이슈와 일자리 및 노동시장 등 논의 2025-02-09 16:49
      고려대학교 저출산준연구소(소장 안기훈)는 최근 의과대학 3층 최덕경강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대안암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와 포피랩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법적-정책적 이슈와 일자리 및 노동시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신현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가정법원 원정숙 부장판사의 ‘출생등록과 관련된 법률적 문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황인도 실장의 ‘우리나라 초저출산: 노동시장을 중심으로’ 강연을 통해 사회 각 역 및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저출산에 대한 이해 폭을 넓혔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홍순철 센터장(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이 좌장으로 나섰다. 고려대 ..
    • 주요 의과대학 개강 연기…학사 일정 파행
      전국 40곳 중 32곳, 3월 이후로 늦춰 2년 연속 차질…일부 의대 졸업식 취소 2025-02-09 08:01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해 의정갈등으로 파행을 겪은 의과대학들이 올해 1학기 개강을 미루며 벌써부터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2월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학생들 복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의대 재학생 기준 복학 및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대 40곳 중 32곳이 기존 개강 일정을 3월 이후로 미룬 것으로 나타났다.실습 과정이 포함된 본과(의학과) 과정이 대부분 1~2월에 개강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미 학사 일정이 한 달여 지연된 셈이다.만약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추가 개강 연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실제로 지난해 의정갈등이 본격화된 후 울산의대가 개강을 ..
    • 2월 10일 전공의 추가모집…병원별 수시 진행
      레지던트 10일·인턴 12일 시작…2월 28일까지 자율적으로 실시 2025-02-08 07: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수련병원들이 이달 10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추가모집에 나선다. 이번 추가모집은 병원별로 모집 일정과 절차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2월 28일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추가모집은 2월 10일부터, 인턴 추가모집은 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추가모집은 당초 이달 10~11일 접수 후 19일에 일괄적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정부는 이를 바꿔 병원 자율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원서 접수 마감 기한은 병원마다 다르며, 합격자 발표도 수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모집 공고 및 세부 일정은 각 병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달 진행된 상반기 정..
    • 英, 세계의대 평가…1위 서울대·2위 성대·3위 연대
      국내 의과대학 연구 품질·산학협력 등 분석…고대·아주대·경희대·한양대·가톨릭대 등 2025-02-08 07:12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타임즈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에서 서울대학교가 국내 1위(세계 순위 44위)를 차지했다.2위는 근소한 차이로 성균관대학교(50위), 3위는 연세대학교(60위)가 선정됐으며, 100위권 내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3개 대학교가 유일했다. 평가에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총 27곳이다.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는 의료 및 건강 표는 의학, 치과, 간호 및 기타 의료 분야의 대학을 평가한다. 올해의 순위에는 102개 국가 및 영토 1150개 기관이 포함됐으며, 18개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됐다.순위와 함께 공개된 평가기준은 ▲종합점수 (Overall) ▲연구의 질(Research Q..
    • 투비닥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창업 교육 개최
      이달 15일 시작…강남언니·클롭·DHP·웰트 등 헬스케어 리더 강연 2025-02-07 21:20
      의대생 비영리단체 투비닥터(대표 김경훈)는 테일벤처스(대표 배영진)와 'TAIL WIND: To Be Entrepreneu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2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개발, 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전공·직무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네트워킹, 교육, 실전 창업을 결합한 전주기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다룬다.  2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온·오프라인 강연 및 MVP 제작 트랙이 진행된다. MVP 제작 트랙은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MVP를 개발하는 실전 과정이다. 완성된 MVP는 이후 'Idea Sails 창업 경진대회'에서 발..
    •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확보율 '10% 미만'
      인턴 3.3%·레지던트 11.6%…산부인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 '최저' 2025-02-07 16:12
      사진제공 연합뉴스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확보율이 1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턴 확보율이 3%에 그치면서 전공의 수급 불안이 더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문과목별 전공의 확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기준 전국 221개 수련병원 전공의 현원은 총 131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3월 기준 임용 대상자 1만3531명의 9.7%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보면 레지던트는 1217명으로 임용 대상자 1만463명 대비 확보율이 11.6%였고 인턴 현원은 101명으로 3068명의 임용대상자 대비 3.3%에 그쳤다. 진료과별로는 영상의학과 5.7%, 산부인과와 ..
    • 울산의대 교육시설 글로컬 예산 '58억 삭감'
      교육부 시정명령…"의대 교육시설 건축, 글로컬대학 사업 목적 미부합" 2025-02-06 12:40
      울산대 전경. 사진제공 울산대교육부가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 예산 중 의대 교육시설 건축 예산으로 잡힌 58억원을 삭감하기로 했다.당초 교육부의 시정명령에 따라 울산대와 울산대병원이 재원을 마련해 건립하기로 한 교육시설 건축 계획을 글로컬대학 사업에 포함하는 것이 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6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울산대에 대한 글로컬 예산 삭감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울산대는 지난 2023년 11월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선별해 집중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대는 5년간 국비 약 1000억원 지원 및 규제 특례 우선 적용, 특성화 지방 대학 지정 등 혜택을 받게 됐다.그러나 울산대가 글로컬대학 사업 계획에 의대 교육시설 건축 계..
    • 의협, 첫 의대생 '임원' 선임…경희의대 '강기범'
      의대·의전원학생협회 비대위원장 역임…"예비의사 권익 보호 최선" 2025-02-06 12:08
      대한의사협회에 의사가 아닌 첫 의대생 임원이 탄생했다. 전공의 부회장 임명에 이어 세대를 아우르는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의협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강기범씨를 신임 정책이사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김택우 의협회장은 "현 의료사태 당사자가 의대생들인데도 정작 의협 의사결정 구조는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의대생은 차세대 의료 주역이자 의협 예비 회원들로, 이들이 의료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통해 회무 역량을 쌓고 소속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 회장은 선거 당시 의대생에게도 협회 준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의 협회 업무 참여 기회를 늘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강기범 신임 이사는 ..
    • 황금빛 화가 ‘클림트’ 작품에 담긴 적혈구
      고대의대 유임주 교수, ‘The kiss’ 작품 의학적 분석 2025-02-06 10:04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팀이 최근 황금빛 화가 클림트의 ‘The Kiss(키스)’에 그려진 적혈구의 의학예술적 분석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클림트가 살았던 19세기 초의 의과학적 문헌을 분석하고, 클림트가 ‘키스’에 적혈구를 그린 이유를 추론했다.작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자의 가슴과 무릎 부분에 빨간 원반 모양이 모여 있는 게 보이는데, 이는 의사의 눈으로 보면 적혈구를 연상하게 된다. 빨간 원반들은 ‘키스’에서 적혈구가 가진 생물학적 의미와 붉은색을 통해 전달되는 심리학적 색감을 절묘하게 조합해 그림 전체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이에 캔버스 안 두 주인공들의 옷에 생명 탄생의 3일간의 서사가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생리학적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우선 작품 속 적혈..
    • 의대생 '휴학 강요' 논란…政, 경찰 수사 의뢰
      교육부 "개인정보 유출시 처벌, 학사 정상화 방해행위 엄정 대응” 2025-02-05 05:2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일부 의대생들이 동료 학생들에게 휴학계를 제출하도록 강요한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특히 신입생들에게 개별 연락을 취해 휴학을 유도한 정황까지 포착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교육부는 4일 수도권의 한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이 동료들에게 휴학계를 제출하도록 강요하는 사례가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에 접수돼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교육부에 따르면 일부 학생들은 실명 인증을 통해 휴학계 제출 여부를 확인한 후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복적으로 게시, 미제출 학생들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학교 측으로부터 입수해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등을 활용해 휴학계를 제출토록 설득한 것으로 파..
    • 전공의 공백 '면제' 이어 수련과정 기준 '조정'
      복지부, 연차별 수련교과과정 고시…"보건의료 심각시 강제 변경 가능" 2025-02-04 15:17
      정부가 보건의료 심각 단계, 국민보건에 위해(危害)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과정 기준이 강제적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했다.이를 두고 수련공백 특례와 함께 전공의와 의료계를 통제할 명분과 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전공의 연차별 수련교과과정’ 고시를 개정, 발령한다고 밝혔다.현행 수련교과과정 총칙에서 전공의의 연차별 수련 교과과정 수련상황은 각 수련병원장이 연차별로 이를 확인하고 대한의학회 산하 수련교육위원회 및 각 전문학회가 주관해 인턴 및 수련전문과목별 수련내용을 지도 감독토록 하고 있다.전공의의 연차별 수련 교과과정을 수련하면서 모자결연병원 혹은 통합수련병원 인턴의 경우 1년 미만, 레지던트는 6개월 ..
    • 교육부 "2월 중 의대교육 종합대책 발표"
      2026년도 정원안 도출 예고, 의대생 복귀 대책도 마련 2025-02-03 15:50
      교육부가 2월 중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교육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학별로 올해 수업 계획을 수립 중이고, 교육부 의대국이 이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2월 안으로 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정원안이 나오면 의대교육 방안을 함께 수립해 학생들 복귀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의대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주호 부총리의 의지가 확고하고 의대국이 다각도 작업을 하고 있다"며 "2월 중으로 의대 교육 대책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는 건 의대생들"이라며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교육 내실..
    • 아주의대, 세계 의과대학 평가 국내 '5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최근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타임즈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에서 국내 5위를 차지했다.아주의대는 세계 의과대학 순위가 지난해 301~400위에서 올해 251~300위로 상승하면서 국내 순위도 6위에서 5위로 1단계 상승했다.이번 평가에서는 ▲연구 품질 ▲산학 협력 ▲국제적 전망 ▲연구 환경 ▲교육 여건 등 5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타임즈 고등 교육(THE)은 매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순위는 THE가 공개하는 부문별 순위 중 임상·보건(clinical and health) 부문이다.이번 평가는 전 세계 115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 N수생 최대···2026학년도 의대 정원 촉각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20여만명 예상···與·野, 정원 조정법 공청회 예정 2025-02-03 05:17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6학년도 의대정원 조정을 놓고 정부와 정치권이 움직이면서 입시업계도 요동치고 있다. 지난 2001년 이후 최대 규모 재수 이상 수능에 도전하는 이른바 'N수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에서 N수생은 20만2762명으로 예상된다. 수능이 도입된 1994학년도 이래 N수생이 20만명을 넘은 건 2001학년도까지 총 8번이다. 2002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지난 24년 간 N수생은 10만명대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의대 증원이 이뤄지면서 2025학년도 수능에서는 N수생이 18만1893명을 기록, 전체 수험생의 34.8%를 차지했다.  이번 입시에서..
    • 올 상반기 복귀 전공의, 내과>정형외과>신경외과
      서명옥 의원, 보건복지부 자료 공개···예방의학 0명·산부인과 1명·핵의학 2명 2025-02-03 05:00
      사진출처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수련 복귀 입장을 밝힌 사직 전공의 중 내과 지원자가 가장 많았으며 산부인과 지원자는 1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의학과는 지원자가 없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상반기 사직 레지던트 모집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  20일 밝힌 전체 사직 전공의 가운데 지원율은 2.2%(9220명 중 199명)에 그쳤다. 199명 중 가장 많은 인원인 24명이 내과에 지원했으며, 다음으로는 정형외과 지원자가 22명으로 집계됐다. ▲신경외과 14명 ▲가정의학과 11명 ▲영상의학과 13명 ▲응급의학과 13명 ▲마취통증의학과 10명 ▲이비인후과 10명 ..
    • 수련병원 인턴 모집…사직 2697명 대상
      2월 4일까지 접수·7일 합격자 발표…수련·입영 특례 등 '병원 복귀' 유도 2025-02-02 20:05
      내달부터 1년간 수련을 이어갈 인턴 모집이 시작된다. 수련을 포기한 인턴 2967명이 대상이다.2일 보건복지부 및 병원계에 따르면 전국 211개 전공의 수련병원은 오는 3~4일 이틀간 상반기 인턴을 모집한다. 병원별 원서 교부 및 접수에 이어 5~6일 면접(실기)시험 이후 7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사직 또는 임용을 포기한 전공의 인턴 2967명이 대상이다. 결원이 발생할 경우 레지던트 모집과 마찬가지로 이달 중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복지부는 사직 전에 수련한 병원 및 전문과목으로 복귀 가능하도록 수련 특례를 적용한다는 당근책을 제시했지만 얼마나 반응할지는 미지수다.원칙적으로는 사직 후 1년 내 동일 과목과 연차에 복귀할 수 없다. 또 병원을 퇴직한 군 미필 전공의는 입대해..
    • 의‧치‧한‧약 인기 고공행진 속 등록포기 속출
      지난해 3367명 미등록, 중복합격 등 영향…지역격차 심화 2025-01-31 06:42
      지난해 의대·치대·약대·한의대 등 이른바 ‘의‧치‧한‧약‧수’ 학과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3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는 의과대학 증원에 따라 중복합격으로 등록을 포기하는 수험생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30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최종 추가 합격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메디컬 학과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3367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정원 대비 136.4%에 해당하는 수치다.종로학원은 “최초 합격자 전원이 다른 대학 중복합격으로 이탈한 것을 의미한다”며 “추가 합격자 중에서도 중복합격으로 인한 연쇄적 이탈이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대학별로 보면 39개 의과대학에서는 모집정원 대비 145.5%에 달하는 1711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 물리치료학과 이어 임상병리학과도 '4년제'
      임상병리사협회, 학제 일원화법 개정안 추진…34개대학 학과장 "개편 희망" 2025-01-27 06:33
      8개 의료기사 직능 중 처음 4년제로 일원화 된 물리치료학과에 이어 임상병리학과도 4년제로의 학제 개편을 예고했다.임상병리학과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통해 임상병리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질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는 최근 임상병리학과 4년제 학제 일원화를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안’ 추진을 2025년 중점사업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최근 의료기술 발전에 따라 임상병리사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수업연한 제한으로 교육과정 확대 편성 및 전문인력 양성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협회는 4년제 학제 일원화를 통해 양질의 임상병리사 양성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대학들도 학제 일원화..
    • 올 의사국시 최종 합격 5명 중 1명 '외국의대 출신'
      269명 중 52명…헝가리 의대 39명 최다 2025-01-26 10:47
    • 의대생 학부모 "전북대 양오봉 총장, 발언 철회하라"
      이달 22일 차기 대교협 회장 자격, "2년 연속 휴학 승인 어렵다" 피력 2025-01-24 16:25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차기 회장이 "의대생 2년 연속 휴학 승인은 어렵다"고 발언하자 학부모들이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반발했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대교협 차기 회장인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해당 발언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양 신임 회장은 지난 1월 22일 열린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의대생들이 빠르게 복귀해야 하고 복귀하지 않을 경우 현재 교육 환경이 더 악화될 수 있다"며 "만약 학생들이 또 휴학하면 극단적으로 1만2000명까지 한 학년이 될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의대생 복귀 강요는 교육자로서 기본적인 소양 망각한 처사" 비판전의학연은 "현재 전북대를 포함 전국 의과대학 교수 충원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복귀를 강요하는..
    • 신규 인턴 모집도 대부분 '0명'···간혹 '1명'
      경북대·단국대·순천향대부천·의정부을지대·한양대·해운대백병원 '제로' 2025-01-23 22:21
      사진제공 연합뉴스23일 접수 마감된 신규 인턴 모집 역시 '0의 행렬'이 멈추지 않았다. 이번 인턴 모집까지 기다려보자던 병원계에서도 "이제는 정말 큰일났다"는 탄식이 절로 나왔다.데일리메디가 23일 전국 주요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신규 인턴 모집 지원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 병원이 "지원자가 없거나 1명"이라고 밝혔다.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병원(정원 99명), 단국대병원(정원 36명), 순천향대부천병원(정원 30명), 한양대병원(정원 72명)조차 지원자가 없었다.또 인제대해운대백병원(정원 31명), 한국원자력의학원(정원 27명), 의정부을지대병원(정원 5명) 등도 "지원자가 없다"고 밝혔다.강남세브란스병원(정원 31명), 노원을지대병원(정원 17명), 대전선병..
    • 의학교육평가원 신임 원장 허정식 제주대병원 교수
      10년 이상 의학교육인증단 활동…한희철 이사장 연임 2025-01-23 12:31
      의평원 허정식 신임 원장(왼쪽)과 한희철 이사장.허정식 제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 신임 원장에 선출됐다. 허 신임 원장은 의평원 의학교육인증단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의료계 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의평원 이사장에는 한희철 현 의평원 이사장이 연임됐다. 신임 이사장, 원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평원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차기 원장 및 이사장을 선출했다.허 신임 원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경희의료원 비뇨기과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쳤다. 이후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교무부원장‧대학원장을 지냈으며, 제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제주지역암센터소장, 암관리사업단장, 국제진료센터장 등을 역임했다.허..
    • 의사국시 결과 ‘최악’…새내기 의사 ‘269명’
      합격률 70.4% 예견된 상황…수업 파행·유급 위기 등 원인 다양 2025-01-23 12:21
      [초점 서동준·이슬비 기자] 1년 째 이어지는 의정갈등 속에 올해 새내기 의사가 겨우 269명 배출됐다. 지난 22일 발표된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결과 304명 중 269명만 최종 합격해 합격률 70.4%를 기록했다. 평년 대비 합격자 수는 10분의 1 수준이며, 합격률은 약 20%p 낮은 결과다.이는 前 정부의 의대 정원 400명 확대 시도로 의사 국시 거부 여파를 맞은 2021년도 제85회 시험의 합격률 12.8%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발표 이후 의대생 대부분이 휴학을 선택해서 이번에는 382명만 국시를 접수했다. 실기시험에는 347명이 응시해서 266명이 합격, 76.7%를 기록, 이미 저조한 상황이었다...
    • 교육부, 복귀 의대생 명단 유포 '수사 의뢰'
      오늘 경찰청 입장 전달···의사 커뮤니티에 악의적 비난 글 등 게재 2025-01-22 18:11
      교육부는 "일부 의사 커뮤니티에서 복학한 의대생 실명 등을 담은 이른바 '복귀자 블랙리스트'가 도는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보내 "최근 2∼3일간 '메디스태프' 등 온라인에 서울대, 인제대에서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거나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학생 신상이 유포되는 피해 사례를 접수해 이를 엄정하게 수사해줄 것을 경찰청에 오늘 의뢰했다"고 전했다.앞서 서울대 의대 3·4학년 새 학기 강의가 개시되면서 첫날 70여 명의 학생이 강의실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지자 의사 커뮤니티에 이들 실명과 학년 등이 적힌 명단이 돌았다.의사·의대생 신분을 인증해야 활동이 가능한 의료계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선 '전체 명단을 보내달라', '잡아 족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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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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