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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국립대 내년 ‘등록금 0원’…의대 입시도 주목
    의대/전공의
    • 첫 지역의사 490명 선발…지원기준 85개 공개
      내년 처음 도입되는 지역의사선발전형이 오는 7일부터 31개 대학에서 본격적인 수시모집에 들어간다. 첫해 490명을 뽑는 가운데 정부는 전학·이사부터 수련기간의 의무복무 인정..
    • 세계적 유전체학자 찰스 리 교수 ‘가톨릭의대 합류’
      유전체 분야 세계적 석학인 찰스 리(한국명 이장철) 석좌교수가 가톨릭대학교에서 차세대 유전체 의학 연구를 본격적으로 펼친다.가톨릭대학교는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의과대학 증축 축복식
    • 고대의대, 권영주·김재선·김철용·조성원 정년퇴임
    • “전공의 수련은 국가 책임과제, 재정 국가 부담 추진”
    • 고려대 의대, 고대 총장 무관 서러움 풀까
    •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에 이의주 후보 당선
      4160명(91.71%) 찬성…“정부 책임 있는 전공의 지원 방안 이끌어내겠다” 2026-07-31 19:51
      제29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에 이의주 전공의(서울아산병원 외과)가 당선됐다.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대전협 제29기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이 후보는 과반 이상을 득표해 당선됐다. 개표 결과, 투표율 54.26%(선거인 8360명 중 투표 참여자 4536명), 찬성 91.71%(4536명 중 4160명)를 기록했다. 이 회장 당선인 임기는 9월 1일부터다. 개표 후 이의주 회장 당선인은 “대전협은 앞으로 해야 할 일 많고, 이전 집행부 부회장으로 시작한 과제를 결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임금, 수련의 질(質) 개선 뿐 아니라 정부의 책임 있는 지원까지 이끌어내겠다”면서 “협회 동력은 전공의 관심..
    • 가톨릭대 가톨릭국제보건의료연구소 출범
      글로벌 보건의료 문제 등 해결 기여…내달 4일 ‘국제세미나’ 개최 2026-07-31 14:05
    • 아주대의대, ‘융합의과학 마이크로 전공’ 신설
      가톨릭대와 공동으로 ‘의사과학자 네트워크 워크숍’ 성료 2026-07-30 22:25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이 예비 의사과학자(Pre-Physician Scientist, Pre-PS)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학부 과정에 ‘융합의과학 마이크로전공’을 신설하고 참여 학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교육과정 신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융합형 의사과학자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새롭게 도입된 ‘융합의과학 마이크로전공’은 본 전공과 함께 적은 학점으로 융합의과학 분야 핵심 역량을 이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이 기초적인 의학지식부터 실전 연구 경험까지 단계별로 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마이크로 전공 정규 교과프로그램인 ‘MED-X’는 첨단 바이오의학 탐구, 첨단 MED-T..
    • “순천향의대 초과 선발, 행정착오로 넘어가면 안돼”
      의대협 “2028학년도 수험생에 불이익 전가, 발생 경위 등 공개” 촉구 2026-07-30 16:39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가 순천향의대의 정원 초과 선발과 관련해 발생 경위와 후속 조치 근거를 공개하고 대학이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의대협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경위 공개와 실질적 책임 없이 입시 신뢰는 회복되지 않는다”며 순천향대와 교육당국에 초과 선발 전(前) 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요구했다.순천향의대는 지난 2월 미충원 인원에 대한 추가합격 통보 과정에서 인원 집계 오류로 의예과 모집정원 102명보다 11명 많은 113명을 선발했다. 교육부는 이미 합격한 11명의 입학은 인정하되, 2028학년도 모집인원을 11명 줄이고 담당자에게 경고하도록 했다.의대협은 “입학한 학생들 지위를 보장한 판단과 별개로 대학 책임까지 면제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 추가 의사국시 1631명 합격…의대생 복귀 마침표
      전체 합격률 90.8% 기록…경희의대 박시형·인제의대 손다빈 공동수석 2026-07-30 05:53
      최근 5년간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추이.의정갈등으로 학사 일정이 늦어진 의대생들을 위해 추가 시행한 의사 국가시험에서 1631명이 합격했다. 의대생 복귀 이후 졸업과 의사면허 취득으로 이어지는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급감했던 신규 의사 배출도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시행한 2026년도 제91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시험에는 1797명이 응시해 1631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0.8%로 직전 제90회 시험의 75.9%보다 14.9%p 상승했다.수석 합격자는 경희의대 박시형씨와 인제의대 손다빈씨로, 두 사람은 320점 만점에 306점을 받아 공동수석을 차지했다.제91회 시험은 통상적인 연례 의사 국시와 별도로, 의정갈..
    • 한림의대·순천향의대, 지역인재 선발 기준 미달
      지방의대 의무선발 비율 59.4%…4개 의대는 저소득층 전형 미충족 2026-07-29 15:23
      2026학년도 지방 의과대학 26곳 가운데 한림대와 순천향대가 법정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지역인재 의무선발 기준을 지키지 못한 의대도 4곳이었다.교육부가 발표한 ‘2026학년도 지방대학 지역인재 의무선발 결과’에 따르면 지방 의대 입학생 2079명 중 지역인재는 1234명으로 59.4%를 차지했다. 의무선발 제도 도입 전인 2022학년도 46.2%보다 13.2%포인트 높아졌다.그러나 한림대는 입학생 79명 가운데 지역인재 13명을 선발해 선발 비율이 16.5%에 그쳤다. 강원권 의대의 법정 의무선발 비율은 20%로, 한림대는 최소 선발인원 16명보다 3명 부족했다.순천향대는 입학생 113명 가운데 45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해 39.8%를 기록했다. 충청권 의대의 의..
    • 젊은 의사 구심점 ‘젊은의사협의회’ 출범
      대한전공의협의회·대한공중보건협의회 활동 등 적극 지원 2026-07-28 13:52
      젊은 의사들의 새로운 구심점 ‘젊은의사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은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젊은의사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과거부터 여러 차례 시도돼 온 젊은 의사들 단합된 모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대전협은 설명했다.  젊은의사협의회는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의료계 미래를 선도하고, 임상 현장 최일선에 있는 청년 의사들 목소리를 사회와 의료계 전반에 전달하는 중추적인 스피커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는 단독 활동을 넘어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회를 비롯한 여러 젊은 의사단체들의 정책 추진과 실무..
    • 통합의대 협상 중 ‘목포 의대·순천 600병상 병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발표…2차 회동도 이견 재확인 2026-07-28 12:06
      목포대와 순천대가 의과대학 소재지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목포 의대 설치를 전제로 한 의료벨트 구상을 발표, 갈등이 커지고 있다.28일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목포대와 순천대는 전날 장흥에서 대학 통합과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2차 회동을 가졌지만 별다른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두 대학은 의대와 대학본부, 대학병원 등의 배치를 놓고 협상을 이어왔으나 핵심 쟁점인 의대 소재지에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통합특별시는 양 대학 회동을 앞두고 동·서부권을 연결하는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서부권에는 목포대 의대를 중심으로 중증·응급·필수의료와 고난도 전문진료 기능을 강화하는 메디컬타운을 조성하고, 목포한국병원과 목포의료원 등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 전공의 모집 사실상 ‘0명’…레지던트 상급년차 ‘전멸’
      전국 43개 수련병원 조사…가톨릭중앙의료원·의정부을지대병원 각 1명 지원 2026-07-28 06:53
      [단독] 이변은 없었다. 하반기 전공의 레지던트 모집 마감날 전국 대부분 수련병원들은 ‘0’에 가까운 지원율로 접수창구를 마감했다.27일 데일리메디가 전국 수련병원 43곳 지원 현황을 파악한 결과, 이날 오후 12시에 마감된 하반기 전공의 상급년차 모집에 지원한 전공의는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수련병원 모집 대상인원은 641명으로 본지 취재결과 지원율 1%도 채우지 못했다. 지방 소재 병원은 물론 그나마 지원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수도권 빅5 병원조차 지원자가 제로에 가까웠다. 의정사태 이전 예년과 마찬가지로 지원자가 사실상 전무했다. 조사에 응한 병원들의 모집인원 대비 단순 지원율은 0.6%로 확인된 지원자는 단 2명이다. 43개 병원 중 8개 병원은 ..
    • 부산의대-日 나가사키의대, 첫 국제학술심포지엄
      ‘글로벌 보건과제 대응 미래 의료리더 양성’ 주제 성과 발표·공유 2026-07-22 16:20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7월 20일 의과대학 제1강의실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첫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제1회 부산대학교-나가사키대학교 의과대학 국제학술심포지엄’은 하라 테츠야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학생들이 부산대를 방문한 가운데, ‘Fostering Future Medical Leaders for Global Health Challenges(글로벌 보건 과제에 대응할 미래 의료리더 양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양 대학 교수진은 줄기세포, 암 줄기세포, 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의생명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고, 학생들도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미래 의과학자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심포지엄 후반에는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 고려대-예일대, ‘비뇨의학’ 교류 본격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최근 본관 유광사홀에서 ‘제1회 예일–고려대학교 비뇨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2024년부터 협력을 이어온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은 이번에 비뇨의학 분야 학술 교류를 본격화하고 공동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첫 심포지엄을 마련했다.예일대 의대에서는 비뇨의학과 아이작 김 과장을 비롯해 총 7명의 교수진이 방문했고, 고대 의대에서는 편성범 학장, 한승범 안암병원장, 비뇨의학교실 강석호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AI 기반 전립선암 진단과 로봇수술 △면역항암제 시대의 방광암 치료 전략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기능적·재건 비뇨의학 등이 다뤄졌다.특히 한·미 양국의 전공의 수련체계 비교 등 비뇨의학 전 분야와 의학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세..
    • 전남 국립의대 중재안 ‘결렬’…목포·순천대 ‘담판’
      양측 ‘수용 vs 거부’ 정면 대립…의과대학·대학본부 배치 놓고 평행선 2026-07-15 12:33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전제로 추진된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 통합이 중재안 결렬로 다시 갈림길에 섰다. 추가 중재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양 대학의 직접 협의가 의대 신설의 마지막 변수로 떠올랐다.15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전날 국립의대와 통합대학 배치에 관한 추가 중재안을 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양 대학이 자율적으로 합의하면 그 결과를 존중한다는 방침이다.기획위가 제시한 중재안은 통합대학 본부와 의대를 목포에 두고, 순천에는 500병상 규모 대학병원을 우선 설립하는 내용이다. 목포권 대학병원은 기존 의료시설을 인수·확대하는 방식으로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토록 했다.목포대는 중재안을 조건 없이 수용했지만 순천대는 의대와 대학본부가 모두 목포에 배치된다는 점을 들어 거부했다. 순..
    • 이의주 “산별교섭 추진, 전공의 급여 인상”
      대전협회장 후보 정책 발표…“기입영자·입영대기자 ‘수련 연속성’ 보장” 2026-07-14 17:30
      이의주 제29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후보가 “전공의 산별교섭 실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28기 집행부 과제였던 기입영자와 입영대기자 수련 연속성 보장 및 전공의법 위반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재 마련, 정부 정책 적극 참여 등을 공약했다. 서울아산병원 외과 전공의이자 現 대전협 부회장 및 젊은의사정책연구원 부원장,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등을 맡고 있는 이 후보는 13일 정책자료집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가 강조한 최우선 과제는 ‘산별교섭을 통한 전공의 임금 인상’이다. 더 이상 전공의 임금 사안을 개별 병원 선의나 개인 협상력에 맡겨둘 수 없다는 판단이다. 이 후보는 “병원마다 기본급 차이가 크고..
    • 가톨릭대, 셀트리온 기술이전…“역대 최대 규모”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연구…류마티스관절염 등 치료 패러다임 변화 예고 2026-07-14 11:58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치료 기술을 셀트리온에 이전하며 국내 의과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 기술이전 성과를 올렸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완욱 교수 연구팀은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글로벌 바이오기업 셀트리온과 신약개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 계약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동안 국내 의과대학이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체결한 단일 기술이전 계약 중 역대 최고 규모로 평가 받는다.이번에 셀트리온으로 이전되는 기술은 특정 성장인자를 표적으로 하는 신규 단일클론항체 기반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기술이다. 연구팀은 지난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리더 연구사업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류마티..
    • “역량중심수련(CBME) 필요·수련목적기금 신설”
      김동건 대한전공의협의회 수련이사·박창용 정책이사 제안 2026-07-14 05:53
      전공의들이 평가 대상이 아니고 단순히 시간만 채우는 것이 아닌 책임을 맡길 수 있는 전문의를 만드는 방향으로 수련체계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동건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수련이사는 12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제43차 종합학술대회’에서 전공의 관점 역량중심수련(CBME)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CBME는 학습자가 정해진 역량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평가하고 교육하는 결과 중심 교육이다.‘몇 년 차’로 대표됐던 수련 시간보다 실제 진료 과정에서 필요한 일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미래 수련체계는 전공의에 무엇을 맡길 수 있는가보다 어떻게 더 성장하도록 도울 것인가 방향수련 전공의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느 수준까지 맡길 수 있는지, 독립 진료에 가까워지고 있는지..
    • “공보의 신분 전문임기제공무원 보장하고 급여 지급”
      박재일 대공협 회장 “포괄적 지위 개선” 촉구…“국가·지자체 배상책임 강화” 2026-07-14 05:38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신분을 ‘전문임기제공무원’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이에 준하는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아울러 법적 분쟁 발생 시 국가 지원을 실질적으로 받지 못하는 공보의 현실 개선을 위해 국가·지자체의 배상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박재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회장은 최근 ‘2026년 제43차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공보의 제도 개편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박 회장은 “보건소에서 유사한 진료와 보건업무를 수행하는 채용 의사는 전문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되지만, 공보의는 같은 의료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현행법상 임기제공무원이라는 포괄적 지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공보의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상 임..
    • 이의주 후보 “임금 인상·보호수련시간 보장”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출마…“전국 공통 임금기준 마련되도록 산별교섭 지향” 2026-07-11 05:19
      이의주 제29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단독 후보자(서울아산병원 외과)가 주요 공약으로 ▲산별교섭을 통한 임금 인상 ▲보호수련시간 보장 ▲수련기록 간소화 ▲젊은의사 정책 연구 확대 등을 제시했다. 아직 정식 공약집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 후보자는 7월 10일 출마 소견문을 통해 이 같은 회무 목표를 시사했다. 이 후보자는 우선 전공의 임금과 관련해 “더 이상 개별 병원 선의나 개인의 협상력에 맡겨둘 수 없는 구조적 과제”라고 진단했다.그는 “지난 1년간 여러 병원에서 교섭단위 분리와 단체교섭이 실질적 임금 인상으로 이어졌다. 이제 전국 전공의가 공통기준을 함께 협상하는 산별교섭으로 나아가 전공의 임금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
    • ‘지역사회 보건의료 해결 AI 앱 개발 해커톤’ 대회
      건양의대 개최, 가톨릭관동의대·경희의대·순천향의대 등 5개 의대생 참가 2026-07-09 16:43
      건양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무식)은 최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지역사회 보건의료 문제 해결 AI 앱 개발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건양의대, 가톨릭관동의대, 경희의대, 대구가톨릭의대, 순천향의대 등 총 5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초협력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학별 예선전을 거쳐 최종 선발된 12개 팀(총 48명 학생)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팀당 4명으로 구성된 참가팀은 의료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과대학생이 50% 이상 필수 배치됐다.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AI 전문 멘토단의 밀착 자문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구동 가능한 AI 기반 앱 결과물을 도출하게 된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무식 건양의..
    • 수련병원 옮긴 전공의, 추가수련 가능
      법원 “새 병원 보충수련 제한 근거 없어”…응급의학과 전공의 승(勝) 2026-07-09 12:26
      13일 추가수련 대상인 전공의에게 수련병원을 옮겼다는 이유로 3년차 수련 1년을 다시 받도록 한 것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의정갈등 이후 전공의 복귀·이동 과정에서 기존 수련병원 중심의 결손 보충 운영에 제동이 걸렸이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는 지난달 11일 응급의학과 전공의 A씨가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을 상대로 제기한 전공의 수련년차 부적합 통보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A씨는 B병원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로 수련을 받던 중 골절상으로 38일간 휴가를 사용했다. 골절상 이전 휴가 5일을 포함하면 1년차 수련연도 가운데 총 43일간 수련을 받지 못했다. 전문의 수련규정 시행규칙에 따라 A씨는 43일 중 1개월을 제외한 13일의 추가수련 대상이었다.A씨는..
    • 국립대병원 전공의 충원 저조…지방 더 악화
      “인기과 쏠림·수도권과 경쟁 심화”…예산정책처 “복지부 차원 면밀 설계” 2026-07-09 12:17
      의정갈등 봉합 이후 국립대병원 전공의 충원율이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수도권의 경우 여전히 수도권과의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년 8월부터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가 보건복지부로 이관되는 만큼 복지부 차원의 국립대병원 지원이 면밀히 설계·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최근 국회예산정책처는 ‘지역의료 지원사업 현황과 개선 과제’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같이 주장했다. 예산정책처 분석에 따르면, 17개 국립대병원(본·분원)은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사직 및 미충원 등으로 전공의 정원 충원율이 급감했다. 2023년 88.7에서 2024년 8.9%로 떨어졌다. 의정갈등이 일부 봉합된 이후에는 2025년 63.9%, 2026년 72.9% 수준으로..
    • 아주의대, 4회 연속 MRC…뉴로컨티뉴엄센터 개소
      정부 지원 대형 기초의학 연구지원 사업 선정…퇴행성 뇌질환 집중·전문인력 양성 2026-07-09 10:37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정부가 지원하는 대형 연구지원사업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리며 기초의과학 연구 경쟁력을 증명했다.아주대 의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선도연구센터 기초의과학분야(MRC, Medical Research Center)’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아주대 의대는 지난 2003년 이후 4회 연속 MRC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MRC 지원사업은 의·치·한·약학분야 우수 연구그룹을 육성해 생명현상과 질병 기전을 규명하고, 국가 바이오·건강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국가 프로젝트다.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뉴로컨티뉴엄센터(NeuroContinuum Center)’는 약리학교실 박상면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 의대 정원 늘리면 ‘교원확보율 100%’ 적용
      政, 의사 인력양성 고시 개정 추진…2025학년도 확대분부터 ‘반영’ 2026-07-09 05:35
      정부가 의사를 국가 정책상 필요한 인력양성 특정분야에 포함하고,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에 교원확보율 100%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부터 적용하는 내용이어서 의대 증원 이후 제기된 교육여건 확보 논란과 맞물릴 전망이다.교육부는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력양성 특정분야 고시’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개정안은 교육부장관이 정하는 인력양성 특정분야에 의료법상 의료인 중 ‘의사’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고시는 해기사 등을 인력양성 특정분야로 규정해 왔지만, 이번 개정으로 의사 인력 양성 분야가 새로 포함된다.교육부는 “국가 정책상 필요한 특정 분야 인력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의사를 인력양성 특정분야에 추가하고, 이에 대한 교원 확보 기준을 정..
    • 전공의 근무시간 줄었지만 정신건강 지표 ‘악화’
      젊은의사정책연구원, 조사 결과 발표…“외과계·상급종병 부담 증가” 2026-07-06 12:41
      전공의 주당 근무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정신건강지표는 오히려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근무시간 단축 효과는 불균등하게 나타났는데, 외과계·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부담이 집중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 산하 젊은의사정책연구원(YPPI, 젊의연)은 6일 ‘2026 전공의 수련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이번 보고서는 2022년(1903명), 2023년(1677명), 2026년(1754명) 세 차례에 걸친 전공의 수련실태조사 결과를 종단 비교 분석한 것이다. 근무시간·업무환경·교육환경·건강 및 복지·폭력 경험·임신 및 출산·의료사고의 7개 영역에 걸쳐 수련환경의 변화를 추적했다. 주당 평균 실제 근무시간 77시간→70시간…우울·절망 경험율 증가 전..
    • 의과대학·의전원協 이종태 이사장 연임
      8월부터 2년 임기…지역의료 교육체계·의사과학자 양성 과제 2026-07-03 13:22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이종태 이사장(인제의대 명예교수)[사진] 연임 체제로 미래 의학교육 혁신과 지역의료 교육체계 구축에 나선다.KAMC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이 교수를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제9대 이사장을 맡아왔던 이 이사장은 이번 선출로 연임하게 됐다.이번 선출은 정관에 따른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KAMC는 지난 5월 4일부터 22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했으며, 이 이사장이 단독 지원했다. 이후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후보자로 확정됐다.이 이사장은 인제의대 학장과 KAMC 교육이사, 정책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의대교육자문단 위원장도 맡고 있다.KAMC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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