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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만점 왕정건군 "의대 지원, 응급의학과 희망"
    의대/전공의
    • 내년 주요 의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상승' 전망
      지역별 의대 합격선 예상 점수. 자료제공 종로학원2026학년도 정시에서 전국 의과대학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어·탐구 표준점수가..
    • 수련 포기세대 젊은의사들 '선택' 촉각
      지난 의정사태로 전공의 수련체계가 크게 흔들리면서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 양상이 이른바 ‘수련 포기 세대’가 현실화됐는지를 가늠할 핵심 지표로 주목되고 있다.금년 하반기 ..
    • 강경해지는 전공의노조…"법 위반 병원 제재"
    • 가톨릭의대-대만국방의대 '업무협약'
    • 투비닥터·대전협·대공협 '젊은의사포럼' 개최
    • 고려대 의대, 글로벌 의료교육 혁신 논의
    • 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징역 3년→집행유예 4년
      1심 징역형 선고 2심 감형···서울시의사회 "의료법 재개정 추진" 2025-10-30 05:26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동료 명단(일명 '블랙리스트')을 유포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사직 전공의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법원은 피해자 합의 노력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다만, 의료계 일부에선 이번 2심 판결도 과도한 처분이라고 보고 구제 방안에 대해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면허 취소 등 의사로서 생활이 더 이상 쉽지 않다는 판단이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곽정한·강희석·조은아)는 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류모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1심 징역 3년보다 줄어든 형이다.앞서 류씨는 해외 사이트 등에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사직 또는 수업거부 등 집단행..
    • 대한의학회 요청 '先 시험 後 수련' 전격 수용
      보건복지부 "전문의시험 지원 자격 확대 결정, 병원 수련상황 반영" 2025-10-29 13:31
      의학계 내부적으로 전문의 자격시험 '조건부 합격'을 놓고 갑론을박(甲論乙駁)이 한창인 가운데 정부가 또 한번 특례를 결정했다.올해 하반기 전공의 및 의대생 복귀 상황 등을 고려해가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 자격 및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지원 자격을 확대하기로 했다.29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내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및 레지던트 1년차 선발, 의사 국가시험 시행 방안을 수립해 발표했다.이번 시행 방안은 수련 및 교육현장 의견, 적정한 의료인력 수급 관리, 수련 질(質) 확보, 공정하고 합리적인 시험제도 운영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의료인력정책과는 “시험 운영상 행정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현장 상황을 반영하되 역량을 갖춘 전문의 양성을 위해 수련기간 단축 등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적..
    • "병원 지켰는데 역차별"…조기복귀 인턴들 반발
      "공익 위해 결단했지만 돌아온건 손해, 레지던트 선발시 기여도 반영" 2025-10-28 12:02
      자료제공 제보자. 2025년 3월, 의료공백 사태로 인한 현장 마비 위기 속에서 병원 정상화를 위해 조기 복귀했던 인턴들이 2026년도 레지던트 선발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해 논란이 예상된다.이들은 6월이나 9월에 복귀한 인턴들과 동일한 지원 자격을 부여받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라며공익적 기여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별도 정원 배정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욱이 일부 의료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을 조롱하는 글들이 확산되며 파장이 확산되는 것으로 파악됐다."조기 복귀가 죄?"… 헌신에도 '동일 잣대' 적용 반발감 피력이들 조기 복귀 인턴들에 따르면, 지난 3월 의료 현장의 극심한 혼란 속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레지던트 지원 자격 기준이..
    • 고려의대, ‘한국형 ARPA-H 과제’ 본격 착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승범)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추진하는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착수를 알리는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과제는 고려의대 주관으로 고려대의료원·차의과학대학교·뉴마핏·NHN·론픽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하며, 정부연구비 127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151억원 규모로 추진된다.행사에는 참여기관인 고려대의료원, 차의과학대학교, 뉴마핏, NHN, 론픽의 과제선정 증서 수여와 함께 CPET(심폐운동부하검사) 시연이 진행됐다. 시연에서 최대산소섭취량, 호흡교환비, 분당환기량, 호흡수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개인별 심폐능력과 대사능을 정량화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연구단계에서는 젖산염·근력 등 다양한 대사능 지표를 추가해 통..
    • 의대는 줄고 공대는 늘고…대입 수시지원 변화
      KAIST 포함 4대 과기원 '지원자' 급증…의약학계열 지원율 감소 2025-10-26 21:00
      의과대학 열풍이 주춤하는 모습이다. 대신 카이스트(KAIST) 등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한 이공계 선호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분석결과 상위권 수험생들 '의대 쏠림'이 꺾이고 이공계 선호 현상이 뚜렷했다.전국 4대 과학기술원 수시모집에는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반면 의대·치대·약대·수의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 지원자는 같은 기간 가장 적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대 과기원의 수시 지원자는 총 2만4423명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많았다.4대 과기원의 수시 지원자는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늘고 있다. 2022학년도 1만3315명에서 20..
    • "잇단 악법 추진, 풍전등화 의료계 '단결 투쟁' 절실"
      김택우 의협회장, 이달 25일 임시총회서 대정부 경고 메시지 2025-10-25 17:08
      “의료 정상화를 위한 후속 논의를 진행해야 함에도 일부가 의학 기본 정신을 훼손하고 망각하고 있다. 새로운 의정갈등을 촉발시키려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악화시키고 있다.”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오늘(25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주재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해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 인사말을 통해 일련의 내홍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의협 대의원회는 이번 임총에서 성분명 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X-ray 사용 의료법 개정안 저지, 검체수탁고시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건을 상정하고 표결을 진행한다.의료계 주요 현안의 미흡한 대응 상황으로 인해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집행부가 결국 심판대에 서게 된 셈이다.당초 김택우 집행부는 ‘범의료계 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를 통해 대응에 나..
    • 공보의협-메디스태프, 정보 공유 등 업무협약 체결
      "현장 공보의 목소리 기반 데이터 수집·분석, 공보의 제도 개선 추진" 2025-10-24 05:05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 대공협)는 최근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 前 대공협 회장)와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보건의료 분야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제도 개선과 국내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국내 보건사업 관련 설문조사 및 통계자료의 상호 공유를 통한 정책 기반 강화와 연구 역량 제고 ▲보건사업 홍보포스터 및 콘텐츠 공동 제작을 통한 인식 확산 ▲기타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상호보완적 협력체계 구축 등을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대공협은 전국 공보의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실태와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성환 대공협 ..
    • 전공의노조 "대법원 판결 환영"…산별교섭 예고
      임금 관련 정부-수련병원과 협상 추진…"악습 버리고 대우 정상화" 2025-10-23 12:24
      전공의를 '근로자'로 인정하고 초과근로수당 지급을 명령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이 환영했다. 23일 전공의노조는 "수련병원 경영진은 악습을 포기하고 전공의를 정당히 대우하라"며 임금과 관련한 정부와 교섭, 수련병원협의회와의 산별교섭을 예고했다.  앞서 대법원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에서 근무한 전공의 A씨 등 3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업무수당, 상여금, 당직비 등 일률적으로 지급된 수당은 통상임금으로 산입하고, 주 40시간 초과 근로에 대해 근로기준법에 따른 임금 및 가산수당을 지급하는 게 골자였다. 전공의노조는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관행적 불법행위는 더 이상 ..
    • 고려의대-KIST, 세포외 소포체 분리기술 개발
      정밀의료·신약 개발 등 진단·치료 분야 활용 가능성 제시 2025-10-23 09:25
      국내 연구진이 다양한 생체액(biofluid)에서 별도의 전처리 없이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 EV)를 고효율로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정밀의료·신약 개발 등 진단·치료 분야에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최낙원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지윤 박사팀은 최근 하이드로젤로 세포외 소포체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세포외 소포체(EV)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다양한 생체지표 전달 기능을 지니고 있어 암, 신경질환, 대사질환 등 주요 질병 진단 바이오마커와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최근 세포외 소포체가 진단·치료 분야에 활용이 확대되면서 이를 생체액으로부터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그러나 초원..
    • 연세대 원주의대, ‘융합형 의과학자 지원사업’ 선정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김장영)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5년 하반기 융합형 의과학자 학부과정 지원 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2020년부터 수행해온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과 함께 학부·대학원·전공의·교원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의사과학자 양성체계를 완성하게 됐다.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현재 해당 사업을 국내 유일하게 단독으로 수행 중인 기관으로, 기획부터 운영·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추진해 왔다. 체계적인 운영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두 차례 재선정에 성공한 바 있으며, 지방 의과대학의 한계를 넘어선 성공적인 의사과학자 양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의예과·의학과 단계부터 학생들이 연구에 조기 참여할 수 있도록 ▲..
    • 전공의협의회장 선거 이슈 부상 '환자단체 사과'
      이태수 "의사로서 긍지 훼손" vs 한성존 "불편 겪는 국민들에 죄송" 2025-10-21 05:26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지난 1년 6개월 간 의정갈등 속 대전협의 역할을 상반되게 평가했다. 특히 이태수 후보가 "환자단체에 머리를 숙인 일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의사로서의 긍지를 강조한 한편, 現 비상대책위원장인 한성존 후보는 "남은 의정갈등 불씨를 꺼뜨려야 한다"며 현실적 접근을 강조했다.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 '제28기 대전협 회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기조발언부터 두 후보의 시각차가 드러났다.기호 1번 이태수 후보는 의정갈등 속 병원을 떠난 게 전공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전협 비대위가 보인 행보는 의사로서의 긍지를 꺾는 일이었다는 취지로 비판했다.이 후보는 "비대위가 환자들에게 고개를 숙인 것은 용납 불가하다. 지..
    • 인턴 급감…전공의 정원 3200명→2500명 축소
      복지부, 1년차 20~25% 감축…의료계 "'수의료 낙수효과 미지수" 2025-10-20 05:45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정원을 현원 대비 대폭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장기화된 의정갈등 여파로 수련을 마치는 인턴 수가 급감한 데 따른 고육지책이지만,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주장이 나온다.18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대한의학회 산하 각 전문과목 학회에 내년도 레지던트 1년 차 정원을 기존 대비 20~25% 감축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이 확정될 경우 내년 레지던트 1년 차 정원은 올해보다 약 700명 줄어든 25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정부의 이번 조치는 올해 인턴 수료 예정자가 예년보다 크게 줄어든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상반기 수료 인원이 극히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
    • 의대 지역인재전형 49.49%→59.74%→59.04%
      작년보다 소폭 감소, 김문수 의원 "지방대 혁신모델 지정 글로컬대학 다수 포함" 2025-10-20 04:51
      2026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일부 대학에서 정부 권고 기준에 못 미치거나 오히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대 혁신모델로 지정된 글로컬대학들이 다수 포함돼 국회 관리·감독 필요성이 제기됐다.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은 59.04%로 집계됐다. 이는 2024학년도 49.49%, 2025학년도 59.74%와 비교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다.전체적으로는 정부의 확대 방침에 따라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올해 모집인원 조정 과정에서 일부 대학들이 비율을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보다 줄어든 대학은 12교였고, 재작년보다 줄인 곳은 2교였다. 이 가운데 글로컬대학이 각각 7교..
    • 전공의협의회장 출마 후보 제시한 '군입대 해법'
      이달 16일 국방부 방문, 제안서 전달…'전공의 재지원 사유 추가' 등 3개 방안 2025-10-17 15:10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제28기 회장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1번 이태수 후보(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3년차)가 의무사관후보생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 이 후보는 10월 16일 직접 국방부를 방문해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이번 제안은 최근 의정갈등 후 불거진 수련기관 퇴직자와 의무사관후보생 대량입영 문제, 그리고 전공의 진로 제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제안서 첫 번째 핵심은 레지던트 선발 탈락자에 대한 입영 보류 및 재지원 허용이다. 현행 제도에서는 레지던트에 선발되지 못한 인턴이 즉시 입영대상자로 분류돼 재시험을 준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현행 ‘대학원 재학 사유’만을 인정하는 입영보류 사..
    • 윤형선 고대의대 교우회장, 모교 1억원 쾌척
      2028년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 추진 중인 캠페인 모금 일환 2025-10-16 09:12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윤형선 교우회장이 최근 모교에 의학발전기금 1억100만원을 쾌척했다.기부식에는 윤형선 교우회장을 비롯해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2028년 의과대학 100주년을 기념해 추진 중인 의대 교우회 캠페인 모금 일환으로 전달된 기금은 의학교육 고도화와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윤형선 회장은 “의대 100주년을 앞두고 후학들이 더 큰 꿈을 펼치고, 모교가 발전과 도약을 이루는 데 작지만 의미 있는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김동원 총장은 “의대 100주년 의미를 더욱 빛내 준 귀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금은 대학과 후학들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허정식 의평원장 "의학교육 평가, 인공지능(AI) 접목"
      "생성형 AI시대 새로운 평가 보조시스템 도입 등 검토" 2025-10-15 16:28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맞춰 의학교육 평가인증 기준도 진화해야 합니다. 정량적 평가는 AI 기술을 활용하되, 교육 철학과 이념에 대한 평가는 평가위원들 전문성을 통해 이뤄져야 합니다."허정식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의평원)은 15일 대한의학회 뉴스레터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기술 발전에 발맞춘 의학교육 평가인증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허 원장은 미래 의학교육 핵심 과제로 'AI 기술 접목'과 '새로운 평가기준 마련'을 꼽았다. 그는 "생성형 AI가 의학교육에 어떻게 적용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래를 예측하며 AI 기반 평가 보조 시스템 도입 등을 검토할 시점"이라고 제언했다.이러한 비전은 2026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의학교육 평가인증 기준 'A..
    • KAIST·UNIST·DGIST 등 '의대 진학 우회로' 악용
      과학인재 육성 취지 퇴색, 4년간 '최소 143명' 갈아타…제재 방안 '사각지대' 2025-10-14 05:49
      KAIST와 UNIST, DGIST 등 국내 과학 인재 육성 요람인 과학기술원이 영재학교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의과대학 진학 우회로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를 피해 의과대학에 바로 진학하지 않고 이들 대학에 먼저 진학한 후 중도에 진로를 바꾸는 방식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과기부 국정감사에서 영재학교와 과학고 학생들의 과학기술원을 활용한 의과대학 편법 진학 문제를 지적했다.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이러한 행태는 ‘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에 기인한다.의과대학 열풍을 타고 영재학교와 과학고에서 의대로 진학하는 학생 수가 급증하자 교육부는 이들 학교 재학생이 의학계열 진학 시 불이익을 주는 제재 방안을 마련했다.일명 ‘의..
    • 전공의협의회장 선거 쟁점 '수련 연속성·휴식 보장'
      이달 말 실시, 이태수 "압축 수련 커리큘럼" vs 한성존 "특화 국가배상보험 도입" 2025-10-14 05:18
      이태수 후보, 한성존 후보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제28기 회장 선거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출마자들의 공약이 공개됐다. 공통적으로 전공의들 수련 연속성 보장과 적정 수련시간 및 휴식 보장 등 등 수련환경 정상화를 내세웠지만 세부적인 정책 현안은 다소 차이가 있다. 기호 1번 이태수 후보(연세의대 졸업, 세브란스병원 인턴 수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전공의)는 ▲수련환경 정상화 ▲시급현안 대처 ▲미래 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공약을 내걸었다.이 후보는 수련환경 정상화를 위해 적절한 휴식시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가 중심이 되는 수련환경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출산휴가자 대체 인력 시스템을 위한 대전협·정부·전공의노조 공동기금 형성 ..
    • 전공의 다수 '72시간' 근무···77% "건강 악화 경험"
      노조, 제1차 근로실태조사 결과 공개···"대체인력 확보·현장 불시 점검 등 강화" 2025-10-12 22:50
      자료출처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전공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주 72시간 이상 근무하고, 10명 중 8명은 건강 악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위원장 유청준)은 지난달 15일 간 실시한 '제1차 전공의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조사에는 전국 수련병원 100곳의 전공의 1013명(전체 전공의의 9.83%)이 응답했고, 응답자에는 하반기 복귀 전공의와 계속 수련 중이던 전공의가 섞여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1%가 주 72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었으며 27.8%는 주 80시간을 초과해 일하고 있었다. 이는 전공의법이 정한 근로시간 상한인 주 80시간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정부 주 72시간 시범사업에도 불구하고 전공의 과..
    • 서울의대 출신 의사과학자 절반 연구소 아닌 '병원'
      김용태 의원 "수입‧진로‧환경 등 총체적 난국…우수인력 이탈 심화" 2025-10-09 19:43
      의학 연구를 주도하는 의사과학자 절반이 연구소가 아닌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김용태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은 148명이다.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까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참여한 서울대 의과대학 재학생은 148명이다.이 중 교육과정을 마친 사람은 48명이다. 48명 가운데 절반 수준인 23명(47.9%)은 연구학술기관, 나머지 22명(45.8%)은 병원 등 보건의료기관에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수료 77명 순수 연구 분야 종사 '34명(44.2%)' 불과다른 분야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달 기준 보건..
    • 의약학계열 여학생 비율 '급증'…의대 38.4% '최고'
      지방의대 상승 등 매년 증가…"내신 관리 우위·전문직 선호 경향 반영" 2025-10-09 19:13
      올해 의약학계열 신입생 중 여학생 비율이 최근 5년간 최고치로 집계됐다. 이는 여학생들 '내신 관리 우위'와 '전문직 안정성 선호 경향'이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는데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신입생 중 여학생 비율은 38.4%로 집계됐다. 실제 여학생 비율은 ▲2021학년도 34.1% ▲2022학년도 35.2% ▲2023학년도 36.2% ▲2024학년도 37.7%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지방권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지방 의대의 여학생 비율은 4년 전인 2021학년도 33.0%에서 올해 39.8%로 6.8%p 증가했다. ▲강원권 29.1%→40.9% ▲대구·경북 26.8%→38.6% ..
    • 전공의도 봉직의도 교수도 '노동자'···의사노조 역사
      2006년 이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아주의대·인제의대·전국의대교수노조 출범 2025-10-05 06:20
      금년 9월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출범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의사 노조'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간호사·의료기사·간호조무사·행정직 등 의사 외 직종으로 이뤄진 노조는 여러 단체가 상급단체를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흔히 의료현장에서 ‘사용자’, 사회적으로는 ‘전문가’·‘화이트칼라’로 여겨지는 의사들은 대부분 노조가 아닌 직역 대표자 단체로서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병원의 일방적인 지시·강요 뿐 아니라 구조적 문제에 한계를 느낀 일부 의사들은 교섭권을 보장받는 노조라는 이름으로 뭉치기 시작했다. 최초 의사 노조는 2006년 7월 출범한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이다. 2004년부터 설립을 추진했던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혁 당시 회장이 이끄는 9대 집행부에 이르러 추..
    • 군(軍) 미필 사직 전공의 91% '입영 특례' 복귀
      9월 병원 돌아온 전공의, 전문의 시험 1년 늦어 내년 군의관·공보의 충원 차질 2025-10-05 05:51
      군(軍) 미필 사직 전공의 10명 중 9명이 지난 9월 ‘입영 특례’를 적용받아 수련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실이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입영 대기 전공의 2008명 중 1823명(90.8%)이 하반기 모집에 복귀했다. 복귀자 가운데 절반 이상인 1032명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집중됐고, 정형외과(267명), 마취통증의학과(167명), 정신건강의학과(106명) 등 인기과는 복귀 인원이 많았다. 반면 산부인과(5명), 소아청소년과(14명), 흉부외과(17명)는 복귀자가 극히 적었다.전공의는 수련을 시작하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돼 일반병 입대가 불가능하다. 수련기간에는 최대 33세까지 입영이 연기되지만, 사직 시에는 곧바로 입대해..
    • 의정 갈등 여파…의사국시 응시·합격률 '급감'
      전년대비 88.2% 줄어 금년 '382명' 응시…치과·한의사·간호사는 비슷 2025-10-04 06:04
      의정 갈등 여파로 2025년 제89회 의사국가고시 응시 인원이 382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3231명 대비 88.2% 급감한 수치다.응시자의 합격률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매년 90% 이상을 보였던 합격률은 2025년 70.4%에 그치면서 269명만 합격했다.이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보건의료인국가시험별 응시자 수 추이와 합격률 현황’에서 확인됐다.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의 응시 인원은 비슷한 수준이 유지됐다. 합격률은 다소 낮아졌지만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남 의원은 “올해 의사국시는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 강행에 따른 의대생 집단휴학 등 의정갈등으로 응시인원이 크게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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