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이하 유방암, 수술 前 MRI 검사로 ‘재발 감소’
서울대병원 연구팀, 젊은환자 기전 첫 규명…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 ‘효과’ 2025-11-06 05:15
(왼쪽부터)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연희라, 하수민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김홍규 교수.수술 전(前) MRI가 50세 이하 유방암 환자 재발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규명했다. 특히 예후가 나쁘고, 재발률이 높은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은 재발 위험이 60% 이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젊은 유방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높이고, 유방 MRI 기반 정교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하수민·연희라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김홍규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수술을 받은 50세 미만 유방암 환자 4414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MRI 실시 여부에 따른 장기 예후를 비교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