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소세포폐암 발생 기여위험도 98.2%"
건보공단 "담배소송 대상 암종 관련 가장 큰 발생 원인 재확인" 강조 2025-08-12 07:53
흡련역에 따른 암 발생 위험도. 자료제공 건보공단.흡연자(30년 이상, 20갑년 이상)의 소세포폐암 발생 기여위험도가 98.2%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규모 연구를 바탕으로 흡연 담배소송 대상 암종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재확인됨에 관련 인과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서는 모습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11일 국내 발생률 상위 주요 암종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및 유전위험점수(PRS)가 동일 수준인 사람에서 흡연으로 인한 암 발생 및 기여위험도를 암종별로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연구원과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2004~2013년 전국 18개 민간검진센터 수검자 13만696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유전위험점수(P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