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고혈압 지속 증가…“혼자 살수록 더 위험”
“30대 남성 1인가구 제일 취약, 맞춤형 관리 위한 정책 개입 시급” 2026-07-06 11:58
20~30대 청년층 고혈압 유병률이 최근 9년간 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맞춤형 관리를 위한 정책 개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특히 청년 고혈압 환자는 1인 가구에서 더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30대 남성 1인 가구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청년 고혈압 환자 현황 및 영향 요인 연구’를 통해 20~30대 청년층 고혈압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들의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고혈압은 전통적으로 중장년층 이상에서 주로 관찰됐으나 최근 서구화된 생활 습관, 신체활동 부족, 높은 스트레스 수준 등으로 양상이 변화했다는 진단이다.보고서에 따르면 20세~39세 청년층 인구 1000명당 고혈압 환자 수는 2015년 10.7명에서 2023년 18.0명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