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파킨슨병 예방효과…‘낭설’ 첫 규명
고대안암병원 윤지현 교수팀, 40세 이사 41만여명 대규모 분석연구 2026-03-30 16:34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과거 흡연력보다 최근 흡연 여부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흡연자에서 파킨슨병이 상대적으로 적게 관찰된다는 몇몇 보고가 있었지만, 그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못했다.특히 흡연자는 암이나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등으로 더 일찍 사망할 위험이 커 파킨슨병이 실제보다 적게 관찰될 가능성도 있어 상관관계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윤지현 교수팀은 국가건강검진을 3차례 받은 사람 중 첫 검진 당시 현재 흡연자였던 40세 이상 41만489명을 분석했다.대상자는 계속 흡연군, 재흡연군, 최근 금연군, 지속 금연군으로 나눴다. 또한 흡연자가 다른 질환으로 먼저 사망해 파킨슨병 진단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까지 고려했다.추적관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