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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루 치료, 이종균 누공 분류 기반 알고리즘 효과"
      원대연 석정웰파크병원 이사장 "누공은 간혹 불확실성 초래, 알고리즘 치료 도움" 2023-06-23 16:57
      원대연 석정웰파크병원 이사장이  ‘이종균의 누공 분류에 따른 알고리즘 치료(Algorithmic treatment according to Lee's classification of fistula-in-ano)’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최진호 기자“치루 치료를 위한 의사 결정 과정은 종종 명확성이 부족해 외과 의사들 사이에 불확실성을 초래한다. 하지만 기존 누공 치료 분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원대연 석정웰파크병원 이사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제2회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IPS)’ 연자로 참석해서 이 같이 말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로 대장항문..
    • 제22회 보령암학술상, 정승용 서울대 의대 교수
      최적의 대장암 치료 전략 개발·근거 창출 공로 2023-06-23 10:48
      보령(대표이사 장두현)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방영주)이 제22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승용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제22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은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23일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인 정승용 교수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정 교수는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대장암센터장, 서울대학교암병원 대장암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수년간 대장암 치료 분야 임상 및 중개 연구에 매진한 결과, ‘대장암 연구’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정 교수는 지난 2014년 세계적인 암 전문 학술지 ‘란셋 온콜로지’에 ‘직장암에서 복강경과 개복 수술의 장기 생존율을 비교한 논문’을 통해 직장암의 복강경 수술..
    • 대한종양내과학회, 외연 확장…"글로벌허브 도약"
      "일본·중국보다 장점 많고 매력적, 미국임상암학회·유럽종양내과학회와 협력 확대" 2023-06-23 06:11
      왼쪽부터 이현우 홍보부위원(아주대병원), 이상철 홍보위원장(순천향대 천안병원)대한종양내과학회의 국제학술대회인 KSMO(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가 외연 확대를 이어가며 국제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학회가 분석한 요인은 아시아 글로벌 임상 허브로 한국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대목이다. 폐쇄적인 일본과 학회 체계가 약한 중국과 비교 시 한국은 매력이 다양하다는 것이다.올해 KSMO에는 세계 암(癌) 임상을 양분하는 미국임상암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와 유럽종양내과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 회장이 모두 참석하는 등 우리나라에 대한 ..
    • "고령환자 '섬망', 저체중이 과체중보다 위험"
      강남세브란스 오주영 교수팀, 중환자실 입원환자 연구결과 발표 2023-06-22 11:02
      (좌측부터)정신건강의학과 오주영 교수, 고유진 강사저체중 고령환자일수록 정상체중 고령환자에 비해 '섬망'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반면 비만 또는 과체중은 고령환자 섬망 발생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주영 교수·고유진 강사는 대규모 중환자 집단에서 체질량지수(BMI)가 섬망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노인학 국제 학술지인 ‘Archives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에 게재됐다. '섬망'은 정신 능력에 장애가 발생해 의식과 인지 기능이 급격히 변하는 상태를 말한다. 장소나 시간을 모르고, 사람을 못 알아보거나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등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선행연구를 ..
    • 컴퓨터수술학회, ‘로봇 인공관절’ 심포지엄 성료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회장 이주홍)은 최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제2회 로봇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대학병원 교수 및 전문병원 의료진과 로봇수술 업체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로봇수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행사는 ▲로봇인공관절 현황 ▲라이브서저리 ▲해외연자 초청강연 ▲로봇수술 사례 ▲로봇 무릎인공관절수술의 학문적 성과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이주홍 회장은 “각 분야에서 시행하고 있는 로봇 인공관절수술의 성공적인 임상성과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환자와 의사 모두 만족하는 임상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
    •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위험 50% 감소"
      아주대 의대 이순영 교수 "주 2~3일 꾸준히 진행하면 건강 도움" 2023-06-21 11:41
      주 2~3일 이상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을 꾸준히 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5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순영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의료패널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6828명을 대상으로 주중 하루 평균 좌식시간과 주당 중등도·고강도 신체활동 일수를 추적 관찰한 결과와 심뇌혈관질환 누적 발생률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연구팀은 지난 10년간 주중 하루 평균 좌식시간이 비교적 적게 유지된 그룹1(4.2시간 → 4.9시간 증가, 53.1%), 좌식시간이 많았으나 대폭 감소한 그룹2(8.8시간 → 5.0시간 감소, 14.7%), 좌식시간이 많았으나 소폭 감소한 그룹3(10.5시간 → 8.5시간 감소, 9.9%), 좌식시간이 크게 증가한 그룹4(..
    • 의학회 "대한민국 의료, 이대로 가면 미래 절망"
      필수의료 붕괴·의대인력 충원 포함 교육체계 개편·학회 위기 등 현안 점검 2023-06-21 05:59
      정지태 대한의학회장올해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의료계 미래에 대한 조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대다수 전문가가 보인 의견은 ‘이대론 안 된다’로 귀결됐다.필수 및 응급의료 위기와 그와 관련된 의대 정원 확충 사안, 그리고 의료계 백년대계를 책임질 교육시스템 등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됐다.또 의료계 미래 세대지만 사명감에 기댄 희생을 기피하는 MZ세대 특성을 고려한 의료시스템 점검 등의 제안도 눈길을 끌었다.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는 최근 양일간 더케이호텔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을 점검하고 일회성 논의가 아닌 차후 개선 방안 도출까지 이어내겠다는 의학회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또 학계 원로는 물론..
    •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원태빈 회장 취임
      "증례집담회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된 워크숍 재개" 2023-06-20 14:18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원태빈 교수가 최근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5월까지 1년이다.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는 최첨단 내시경을 이용해 뇌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신경외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모여 설립한 학술단체다.원태빈 교수는 내시경을 이용한 뇌기저부 병변의 치료 및 연구 성과, 학회 공헌 등을 인정받아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내시경뇌수술은 코 안쪽을 통해 안와·뇌기저부·뇌실질로 접근하여 해당 부위의 병변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주로 뇌기저부 종양(뇌하수체 선종, 뇌수막종, 두개인두종, 척삭종, 연골육종 등)이나 콧속에서 기원해 뇌기저부를 침범한 후각신경아세포종을 이 기법으로 치료한다.원태빈 교수는 “증례집담회를 활성화해 학회 ..
    •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국제심포지엄
      이달 23일 온라인 진행, 줄기세포 최신지견 등 공유 2023-06-19 10:46
    • "뇌혈관 폐쇄 환자, 연결술로 뇌경색 예방 가능"
      분당서울대병원 방재승 교수팀, 뇌혈관연결술 효과성 입증 2023-06-19 10:13
      뇌(腦) 혈류량이 적은 뇌혈관 폐쇄 환자에게 뇌혈관연결술을 시행하면 뇌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5년 내 뇌경색 발생률이 20%에 달하지만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 만성 뇌혈관 폐쇄 환자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만성 뇌혈관 폐쇄는 혈액 순환이 지연돼 뇌 혈류량이 부족해지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뇌 조직이 괴사해 편측마비 및 안면마비, 감각 이상, 구음장애를 동반하는 뇌경색이 나타날 수 있다.뇌 혈류량이 적은 뇌혈관 폐쇄는 약물치료가 유일하며, 치료를 받지 않거나 효과가 없을 시 5년 내 뇌경색 발생률이 약 2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방재승, 이시운 교수팀은 약물치료 효과가 적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뇌 혈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뇌혈관연결술 효과성과 안전성..
    • 국제의료질향상연맹 세계총회 8월27일 서울 개최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환자 안전 국민인식 제고 캠페인 '박하페스티벌' 개최 2023-06-19 05:24
      한국의료질향상학회KoSQua, 회장 이왕준)가 국제의료질향상연맹 세계총회를 서울에 유치하는데 성공하며, 의료질관리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박하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23 춘계학술대회 및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최대 의료 질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제39차 ISQua 세계총회를 맞이해 ‘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1994년에 창립된 이래로 개인회원 1만3000명, 기관회원 1100개 병원이 소속된 대한민국 최대 다학제 학술단체다. 지난 29년 동안 다양한 학술, 교육 및 정책 활동을 통하여 병원표준화, 인증제 도입, 환자안전법 제정 등 의료의 질 향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 의대정원 확대→국가 '보건의료예산 증가' 초래
      우봉식 소장 "의사 늘려도 3D 인식된 소아·산부·흉부외과 등 필수의료 유입 안돼" 2023-06-19 05:15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의대 정원만 늘리면 소아청소년과 문제가 정말 해결되는가? 의대정원 확대 시 국가 전체 예산에서 보건의료비용 증가만 불러올 것이다."현재 필수의료 영역 소생을 위한 대책으로 의대정원 확대가 지목된 가운데 의료계는 지속적으로 정확한 해법이 아니라면서 반대하고 있다. 반대 논리 핵심은 필수의료 활성화 효과 미미와 국가 의료비 급증이다. 아무리 의사 인력을 늘려도 현재 3D업종으로 인식되는 소아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에 인력이 유입될 요인이 없다는 판단이다.  지난 16일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의사증원 논의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우봉식 소장은 "현재 필수..
    • 서울송도병원 "국내외 대장항문 분야 발전 기여"
      이달 16일 제2회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누공·치루 치료 등 최신지견 공유 2023-06-19 05:02
      서울송도병원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2회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련 치료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최진호 기자대장항문전문병원 서울송도병원이 국내에서 두 번째 국제치루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난 16일 서울송도병원(이사장 이종균)은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2회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 SIPS)’을 열고 최신 치료 지견 등을 공유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로, 국내 대장 항문분야에서 전문병원이 중심이 돼 열리는 첫 행사다. 대한대장항문학회·항문질환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
    • "전공의 1차 목적은 수련, 의료서비스 제공 아니다"
      신유경 위원장 "현실은 제공자 역할만 강조, 제도 개선 기본원칙 '권리' 보장" 2023-06-17 07:03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합의할 수 있는 원칙부터 세워야 합니다."신유경 대한전공의협의회 전공의실태조사위원장이 16일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전공의특별법 제정을 두고 이같이 주장했다.이해관계자들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공동체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칙'을 세워야한다는 주장이다. 이날 신 위원장은 전공의 '권리'에서 그 원칙을 찾았다.신 위원장은 "필수의료, 의사증원 등 보건의료 인력 문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논의하는 것이 달갑지 않을 수 있지만 헌법에 명시된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오늘날 전공의 수련환경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신 위원장에 따르면 우리나라..
    • "필수의료, 의사 사명감으로 지탱하는 시대 종료"
      문재영 교수 "전문인력 참여 유인책과 정당한 보상·워라벨 등 현실적 지원 절실" 2023-06-17 06:16
      세종충남대병원 문재영 중환자의학 교수"의사들의 사명감에 기대 필수의료를 유지하는 과거 시대는 끝났습니다. 정당한 보상과 휴식, 그리고 미래를 보장해야 합니다." 필수의료 소생을 위해 의대정원 확대까지 논의되는 가운데 이를 위한 해결책은 현실적 처우 개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의 필수의료 지원 대책이 발표됐지만, 현실적 대안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데 따른 분석이다.  변화하는 의료계 인식 변화를 대비한 정부의 대안이 절실하다는 진단이다. 지난 1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학회학술대회를 통해 세종충남대병원 문재영 중환자의학 교수는 '필수의료 지원 정책 문제점과 한국형 개선 방안 모색'을 발표했다.  문 교수가 지적한 필수의료 ..
    • 당뇨병학연구재단-카카오헬스, 업무협약 체결
      당뇨병학연구재단(이사장 원규장)이 카카오헬스케어(대표이사 황희)와 당뇨병 유병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속혈당측정장치(CGM)를 활용해 당뇨병 및 혈당 관리를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당뇨병학회가 발표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수는 지난 10년 사이 320만명에서 600만명으로 급증했다.65세 이상 인구의 경우 약 44%가 당뇨병을 갖고 있어 당뇨병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현재 시급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CGM은 피하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체내의 혈당 수치를 5분마다 측정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치이다.CGM은 인슐린을 투..
    • "국내 의학교육 고비용·저효율…연속성 결여 심각"
      고려의대 안덕선 명예교수, 학부-인턴-레지던트 관리주체 상이 효율성 지적 2023-06-16 12:06
      국내 의학교육이 분절된 교과과정 탓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부-인턴-레지던트 과정의 관리 주체가 각기 달라 교육의 연속성과 효율성이 모두 떨어진다는 지적이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덕선 명예교수는 16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의학교육의 연속성, 필요성과 현실, 그리고 전망'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현 의학교육 문제를 짚었다.현행 의학교육은 ▲학부(BME, Basic Medical Education) ▲졸업 후 교육(PGME,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연수교육 및 전문직업성 평생 개발(CPD,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의 과정을 거친다. 안 ..
    • 임재영 교수 종설 논문 'Journal of Biomechanics'
      근육 노화와 근감소증에 있어 '근섬유 역학연구' 집대성 내용 게재 2023-06-16 09:43
    • 내외산소 전공의 뽑아도 '빅5병원·수도권' 집중
      많은 곳 더 쏠리는 현상 심화···3년제 내과, 중도탈락 늘어 '분과 전임의' 증발 2023-06-16 05:06
      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수의 전공의가 기피하는 과를 선택하는 전공의들이 그마저도 빅5병원과 수도권 병원에 쏠리고 있어 의학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나마 3년제로 전환돼 지원율이 양호한 내과는 실상을 들여다보면 분과 전임의 배출이 줄어들고, 또한 전공의를 지도할 상급 연차가 없어졌다는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윤신원 수련교육이사, 대한산부인과학회 설현주 수련위원,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정의석 기획홍보위원장, 대한내과학회 김대중 수련이사가 각 과별 전공의 지원 현황을 공유했다. 이들 학회는 전공의 지원 현황이 줄고있는데 더해 그나마 뽑은 인력이 빅5병..
    • "인공지능(AI), 스텐트 시술 정확도 높인다"
      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팀 "AI-QCA가 혈관 내 초음파 대체 가능성 제시" 2023-06-15 16:19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심혈관 스텐트 시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텐트 시술에 필요한 혈관 내 초음파 검사와 최대 80% 유사하다는 평가다.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이 심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스텐트를 넣어 혈관을 넓히는 시술을 하는데 연간 약 7만 명의 환자가 심혈관 스텐트 삽입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텐트 삽입술 전에 심혈관 모양과 협착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심혈관 조영술을 시행하는데, 이 시술은 영상이 복잡하고 작은 혈관 안의 3차원 구조를 모두 파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스텐트 시술이 필요한 환자 4명 중 1명은 정확한 심혈관 평가를 위해 고가 의료장비(약 180만원)인 혈관 내 초음파를 추가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 학회 경영난 심화…학술활동 미비 23곳 '경고'
      대한의학회 "194개 회원학회 미래, 진지한 고민 필요한 시점" 2023-06-15 12:21
      “회원학회평가를 통해 194개 학회 중 23개 학회가 학술활동 미비로 경고를 받았다. 코로나로 재정이 열악해져 활동이 축소된 것으로 생각된다.”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1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소통과 공감 그리고 한 걸음 더‘를 통해 학회 현황의 기조 강연을 발표했다. 정지태 회장은 “현재 대한의학회도 경상비 한계로 신규직원 채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직원은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의학회 외연 학대도 한계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과거 의학회는 연구비 수주 등으로 학회의 운영을 이어갔지만, 최근 학회간의 연구비 경쟁 강화로 점차 이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은 의학회만 마주한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다. 194개에 ..
    • 난치성 위암, 숨겨진 항암제 저항 메커니즘 규명
      연세의대 황성순 교수팀 "저항성 높은 SEM 위암, 새 치료전략 제시" 2023-06-15 10:55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진 SEM(Stem like Epithelial Mesenchymal) 위암의 항암제 저항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그동안 기존 항암제에 대한 저항성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SEM 위암에서 새로운 치료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황성순 교수,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재우 교수, 윤보경 강사, 의생명과학부 김현희 학생 연구팀은 기존 항암제에 높은 저항성을 보이는 SEM 위암의 항암제 저항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먼저 SEM 위암이 기존 항암제에 대한 저항성을 갖는 기전을 찾기 위해 유전체 분석을 진행했다.SEM 위암에서는 ‘장형 유형’(Intestinal type) 위암에 비..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확공기 이용시 결과 향상
      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팀, 환자 60명 분석···"정확한 위치 대퇴 터널 생성" 2023-06-13 17:36
      휘어지는 확공기를 이용해 시행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결과가 기존보다 향상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방십자인대는 경골과 대퇴골을 잇는 부위에 위치해 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경골과 대퇴골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착부에 터널을 뚫어 힘줄을 이식하는 수술로, 대퇴골 터널 위치가 수술 성패의 중요한 요인이다. 이에 정확한 위치에 대퇴골 터널을 뚫기 위한 다양한 수술법이 개발됐다. 최근에는 경골과 독립적으로 대퇴골에 터널을 뚫는 전내측 도달법을 많이 적용하지만 휘어지지 않는 강선과 확공기 사용으로 대퇴 터널이 짧게 형성돼 힘줄이 터널 내 고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컸다. 대..
    • 췌장암·대장암 등 '나노입자 항암 백신' 개발
      KAIST 전상용 교수 "고형암 치료 백신 의약품 개발 기대" 2023-06-13 16:5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상용(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대장암 같은 고형암 치료에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나노백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고형암은 장기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나노백신은 나노입자 형태로 인체에 전달하는 백신이다.진흥원에 따르면 해당 백신은 암 연관 섬유아세포(CAFs)를 표적으로 한다. CAFs에서 발현하는 대표적인 단백질 FAP에 T세포 면역반응을 일으켜 CAFs를 제거하는 방식이다.CAFs는 면역저해 환경을 조성해서 암(癌) 성장과 전이에 역할을 하는 만큼 이를 제거하는 전략이 암 치료에서 중요하다.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나노백신이 생쥐 췌장암과 대장암에 대해 암 성장과 폐(肺)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특히 저분자 항암제인 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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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해우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장,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국무총리 표창
    • 수상 경상북도의사회 등 보건의료 5단체, 캄보디아 사하메트레이 최고훈장
    • 선정 우리동네의원(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복지부 장애 친화 건강검진기관
    • 동정 서울시의사회 의무이사 노준래 원장(불광탑재활의학과의원)
    • 동정 이영구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 영등포구 명예구청장 위촉
    • 동정 현대병원, 전범석 서울대 의대 신경과 교수 영입
    • 기부 신풍제약, 안산빈센트의원 후원 1000만원
    • 동정 김준성 교수(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대한임상통증학회장 취임
    • 화촉 정솔 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팀 대리
    • 동정 명지성모병원 허준 병원장 취임
    • 수상 김아람 교수(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멘토 아카데미 어워드’
    • 선출 전인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국제정형외과외상학회 최고 집행위원 및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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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대통령비서실 파견 차전경·보건의료정책과장 김한숙·질병정책과장 유보영外
    • 경북대병원 진료부원장 전영훈·기획조정실장 유은상·대외협력실장 조대철 교수
    • 경북대병원 신임 원장 양동헌 교수(순환내기과)
    • 길리어드 사이언스한국 신임대표 최재연
    •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영전략처장 남창욱·대외협력처장 권상훈·기획조정실장 백성규 교수外
    • 이일영 이일영비뇨기과 원장 별세-이헌경 이화의원 원장 부친상-이경환 닥터리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 장인상
    • 양종철 전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부친상
    • 여봉구 여봉구정형외과 원장 모친상-이기한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외조모상
    • 송재한 합덕한의원 원장 부친상
    • 박상준 서울이비인후과 원장 모친상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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