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1억5천만원 지원받아 난치병 연구
조재철·양희준 교수, 2021년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사업 선정 2021-06-03 16:03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2021년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사업 공모에서 2건의 과제가 선정돼 난치병 치료 연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기본연구 사업은 연구 역량을 갖춘 교원을 선정해 개인기초연구를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으로 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대학교병원에서는 혈액내과 조재철 교수와 신경과 양희준 교수가 선정됐다.
조재철 교수(△골수 내 미세환경 조절을 통한 다발골수종의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 양희준 교수(△초기 파킨슨병 환자의 비강 내 미생물군집 변이와 α-시뉴클레인 응집 및 전파에 대한 기전)는 각각의 연구 주제로 2024년까지 3년간 1억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