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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 개선 연구 착수
      인하대병원 김연주 교수, 운영 지표 개선과 외과계 지표 개발 병행 추진 2025-06-13 06:09
      인하대병원이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 체계 개선을 목표로 한 국가 단위 주관기관으로서 연구를 수행한다.인하대병원은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서울대학교병원)가 발주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지표 개선 및 외과계 지표 개발 연구 용역’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온라인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이 연구는 지난달 제안평가회를 통해 인하대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착수보고회에는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와 권역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연구 방향성과 계획을 공유했다.책임연구자인 김연주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를 중심으로 이번 연구는 두 가지 방향에서 추진된다.먼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평가지표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한다. 또 ..
    • 아산·세브란스·서울대병원 고심 커지는 '분원 공사비'
      의정갈등 장기화 경영난·자재비 상승 등 지자체에 '재정 지원' 요청 2025-06-13 05:47
      서울아산청라병원 조감도.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들이 분원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착공을 앞두고 추가 비용을 둘러싼 논의가 길어지면서 사업 일정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병원 측은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경영 악화와 자재비 상승 등을 이유로 지자체에 추가 재정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각 지방정부는 예산 부담과 지역 여론 사이에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자재비 상승과 병원 경영 악화를 이유로 청라 분원 건립에 필요한 기존 공사비로는 착공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공사비 증액을 요청하며 관련 기관들과 협의 중이다.병원 측은 액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증액 없이는 착공이 어렵다는 취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nbs..
    • 민주당, 비대면진료 법안 발의…醫 "초진 확대 반대"
      "비급여 약제·탈모약·여드름약 대거 처방 우려"…7월 공청회 개최 추진 2025-06-13 05:22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그런데 초진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의료계가 격분했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비대면 진료 관련 법안을 지적하며 "환자 안전이 고려된 건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비대면 진료 대상을 원칙상 재진 환자로 하되, 응급의료 취약지에 거주하거나 소아·노인 등일 경우 예외적으로 초진도 가능케 하는 내용이 담겼다.해당 의료인에게 일정 기간 내 1회 이상 대면진료 받은 환자, 휴일·야간 진료 등 불가피한 환자도 예외적으로 초진이 가능하다. 이처럼 초진 금지 예외 조항이 광범위해지면 비대면 진료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의료..
    •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개최
      이우인 원장 "성년이 된 해, 병원 미래 고민하고 함께 나아가자" 2025-06-12 20:10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은 12일(목) 차후영홀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장,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김남현 강동구의회 의원, 전현구 참조은병원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19주년 회고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은 병원 발전과 성과를 돌아보며, ‘성인이 되는 19세’를 콘셉트로 성숙하게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직원들 소망을 담았다. 이후 우수 부서 및 교직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이 이어졌다. 우수 부서상은 진단검사의학과, 한방병원 침구과(척추센터), 간호본부 진료지원간호팀, 외래간호팀 국가검진파트가 수상했다. 우수 교직원상은 안과 문상웅 교수 외 20명..
    • "공공병원 필요"…국민 인식과 이용률 '괴리감'
      진흥원 "진료 포함 기능 강화 위한 구조 개편·이용 활성화 유인책 절실" 2025-06-12 19:20
      공공병원 기여도 인식과 이용의 상충 원인 및 한계이재명 대통령이 공공의료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국민 다수가 공공병원의 사회적 필요성과 기여도를 높게 평가하지만 실제 의료 이용은 민간병원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공감대는 높지만 일상적 의료이용으로는 연결되지 않는 괴리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공공병원 기여도 인식과 이용의 상충 원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76.5%가 코로나19 대유행을 통해 공공병원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이어 의료파업 후 공공병원 필요성 공감대 81%의료파업 직후에는 이러한 인식이 더 높아져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81%로 상승했다. 하지만 같은 시기 조사된 공공..
    •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 확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최근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5년 지원기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방형실험실 3주기 신규 참여기업 19개사를 포함한 총 33개 기업과의 본격적인 협업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단 소개를 시작으로 △홍보마케팅 사업 설명회 △신규 지원기업 인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고, 강도태 전 복지부 차관이 ‘디지털헬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올해 새롭게 합류한 19개사는 ▲닥터스바이오텍 ▲디코드셀 ▲레듀모 ▲레브히트 ▲루츠랩 ▲리워드그룹 ▲바이오컴 ▲뷰덱스 ▲산소프트 ▲수피오엔엠 ▲쉔코리아 ▲스마트 AI ▲스포츠융복합 사회적협동조합 ▲엔서 ▲인드림헬스케어 ▲케어마인더 ▲키가 ▲티알 ▲포칠드런다. 기존 참여기업과 합산하면..
    • 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원, 전문재활→직장복귀 지원
      지역주민·산재 근로자 1:1 맞춤형 전문재활치료 서비스 등 제공 2025-06-12 16:26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는 전기치료와 단순한 어깨운동만 했는데 구미의원에서는 치료사 선생님들이 1:1로 제 상태에 맞춰 재활치료를 해주셔서 하루가 다르게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요. 이제 곧 회사에 다시 출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운영을 시작했다.  구미의원은 구미시 최초로 설립된 공공의료기관이면서 근로복지공단이 서울의원(2019년 4월), 광주의원(2020년 12월), 부산의원(2022년 6월)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외래재활센터다.구미시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와 근로자 11만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근로자들이 대..
    • 의협 "의대생 복귀 지연, 족보문화 탓 호도 말라"
      김성근 대변인 "본질적 원인은 정부 정책 불신·현장 피로감 등 기인" 비판 2025-06-12 16:11
      의료계가 교육부의 '의대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과 관련해서 "의대생 복귀 지연을 ‘족보문화’ 탓으로 돌리는 해석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는 주된 원인이 마치 시험 족보 문화에 있는 것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 태도는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현 의학교육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보다 본질적인 원인은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 및 현장 피로감, 장기화된 의료계와의 갈등 구조 등에 있다"고 반박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6일 ‘의대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일 전국 40개 의대에 사업계획 공문을 발송했다. 이는 2025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 일환으로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
    • 서울부민병원, 최첨단 중재시술 장비 도입
      서울부민병원이 첨단 중재시술 장비인 로타프로(ROTA PRO) 회전 절삭 시스템을 도입하며,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에 대한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이는 고령 및 고위험군 환자의 증가에 따라,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한 플랫폼 구축의 일환이다.서울부민병원은 누적 2700례 이상의 심혈관계 및 중재시술을 수행하고 있다. 이중 관상동맥중재술(PCI)은 월평균 15례 수준으로 꾸준히 시행 중이다.특히 석회화 병변이 동반된 고난도 케이스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실제 지난해 기준 관상동맥중재술 + 회전절삭(Atherectomy) 병합 시술도 시행돼 고위험 병변 치료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FFR(기능적 혈류 평가) 및 IVUS(혈관 내 초음파) 사용 건수도 꾸준히 유지되며, 병원 내 정밀 ..
    • 성빈센트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협력'
      환자 중심 의료전달체계 확립 및 지역 의료기관 연계 강화 2025-06-12 14:3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1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협약으로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의료기관 간 연계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정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각 병원 진료협력센터 실무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성빈센트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 견고하고 밀도 있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연계 진료시스템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를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
    • 강북삼성병원, 인공지능(AI) 기반 AIRS 개발
      업무 긴급·중요도 자동 분류 등 '신속성·효율성' 제고 기대 2025-06-12 12:36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병원 내 IT서비스 요청 시스템인 SR(Service Request)시스템의 중요도를 자동으로 평가하는 AIRS(AI Request Simulator)를 개발했다. SR시스템은 내부 직원들이 업무 시 정보전략 개발 프로그램을 요청하는 원내 시스템으로, 데이터 요청 같은 간단한 업무 지원부터 신규 시스템 개발, 시스템 개선 요청과 같은 복잡한 개발성 업무까지 다양하게 접수되고 있다.기존 SR시스템은 담당자가 일일이 내용을 확인 후 중요도를 직접 판단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해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는 점이 문제로 언급되어 왔다. 그러나 새로 개발된 AIRS는 요청한 내용을 머신러닝 모델이 분석해 업무의 긴급성과 중요도를 자동으로 분류한다. 특히 다양한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 아산 3개 '심장·내분비·정형' 삼성 2개 '암·호흡기'
      아시아태평야지역 병원 평가, 국내 병원 9개 항목 중 6개 분야 '1위' 2025-06-12 12:29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병원 평가에서 서울아산병원이 심장·내분비·정형 3개 분야에서, 삼성서울병원은 암과 호흡기 등 2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병원은 총 9개 평가 항목 가운데 6개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오르며 뛰어난 의료 수준을 입증했다.뉴스위크는 11일(현지시간) '2025 아시아태평양 최고 전문 병원' 순위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 8000여명 의료진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다.임상 분야별 의료진에게 자국 및 아·태지역 타 국가 해당 분야 병원 의료수준 평가를 취합하고, 각..
    • 서울대병원 노조, 김영태 병원장 고발···"교섭 회피"
      "4차례 임금교섭 거부·의도적 지연"···병원 "실무협의·면담 지속" 반박 2025-06-12 11:58
      사진출처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 서울대병원 노사가 올해 임금 교섭을 두고 충돌을 빚고 있다. 노조는 "임금 교섭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김영태 병원장을 고용 당국에 고발했다.1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에 따르면 분회는 전날(1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근로감독을 청원했다.앞서 분회는 지난 5월 9일 병원 측에 올해 교섭 일정을 전달하고, 5월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입금교섭 요청 공문을 보냈다.▲실질 임금 인상 ▲임금체계 개편 ▲공공병원 지원 ▲중증도 연계 인력 충원 등의 요구를 담았다. 서울대병원 분회 단체협약 제77조에는 신속 교섭 의무 조항이 있는데, "어느 일방의 단체 교섭 요구가 있을 시 5일 이내 교섭에 임해야 한다"..
    •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진·정책전문가 초청 연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공동 진행 2025-06-12 10:21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인력 및 정책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 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6월 2~12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앰뷸런스센터 소속 정책전문가 4명을 초청해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 마스터플랜 작성을 위한 정책과정 연수를 진행했다.연수를 받은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 정책전문가들은 향후 자국의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법과 제도를 구상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제안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5월 18~30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인력 14명을 초청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2주간 응급의료 이론과 술기에 대한 연수..
    • 노인인구 급증하는데 요양병원 오히려 '줄어든다'
      저수가·인력난 등 '줄도산' 현실화···"환자 볼수록 적자인 기형적 구조" 2025-06-12 05:58
      [기획/上] 인구 고령화로 요양병원 수요는 늘고 있지만 수가체계, 간병인력 부족, 의료 질 문제 등 구조적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들은 고령화 시대 노인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운영상 어려움과 제도적 한계로 존폐 위기에 처했다. 일당정액제는 인건비와 물가 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할수록 경영을 옥죄는 구조로 가고 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최근 서울특별시병원회와  ‘위기의 요양병원,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책 좌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좌장을 맡고 △임선재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김기주 선한빛요양병원 원장 △가혁 인천은혜요양병원 원장 △서인석 로체스터병원 ..
    • 부산시의사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이국종 교수"
      새 정부 장관 국민추천제 참여…"삼고초려 해서라도 반드시 임명 요청" 2025-06-12 05:14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공직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추천했습니다.부산시의사회는 11일 인사혁신처에 이국종 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제출했다.이들은 추천서에서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설명했다.또 "그는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 공공의료의 본질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부단히 애써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 병원장이 어떤 의료인으로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며 "의료 최전선의 ..
    • '자동으로 깜빡'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 개발
      고대안산병원 이화 교수, 특허등록 완료…안검하수 환자 희소식 2025-06-11 15:19
      안검하수와 눈꺼풀 연축 등 눈꺼풀 운동 기능장애 환자들을 위한 보조기기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이화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를 개발,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이번 특허 기술은 눈을 뜨고 감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안경테에 기기를 부착한 장치다.단순히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것에 그쳤던 기존 보조안경과 달리 일정 시간 후 다시 감기게 하는 등 눈꺼풀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안검하수와 같은 눈꺼풀처짐은 국내 유병률이 8~11% 정도이며, 눈꺼풀이 수축해 의도하지 않는데도 눈이 힘껏 감기는 눈꺼풀연축은 133만명 당 12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눈꺼풀처짐의 경우 수술적 치료로 교정할 수 있으나 수술 후..
    • 피부과·성형외과 진료비 선납 환자 '피해 급증'
      소비자원 "2022년 이후 1198건 보고, 전체 사안 중 35.2% 차지" 2025-06-11 12:26
      장기간 의료기관과 계약한 진료 서비스 해지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선납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2022년~2025년 1분기) 접수된 의료기관 선납 진료비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98건으로 같은 기간 전체 의료서비스 관련 피해(3408건)의 35.2%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22년 192건 ▲2023년 424건 ▲2024년 453건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 1분기만 해도 12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16건)보다 11.2% 늘었다.진료과별로는 피부과가 35.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성형외과(29.2%), 한방(16.5%), 치과(10.3%) 순으로 나타났다.신청 사유는 대부분 '계약 해제·해지 및 위약금'(83.7%)으로 나타났으며, ..
    • 인천성모병원, 러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4호' 개소
      중앙대병원·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등 컨소시엄 공동 운영 2025-06-11 11:28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4호’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중앙대학교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강남)나누리병원, ㈜와우보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 운영한다. 센터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중심부 롯데호텔 4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3호’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 4호 센터 개소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권역까지 의료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러시아 외국인 환자는 러‧우 전쟁 여파로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러시아(1만7000명), 몽골(2만5000명), 카자흐스탄..
    • 경희대병원, 50억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과제 선정
      이상열·우호걸 교수팀, AI 기반 중증외상환자 대상 'BiCON' 개발 추진 2025-06-11 10:37
      (왼쪽부터) 이상열, 우호걸 교수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내분비내과 이상열, 신경과 우호걸 교수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경희디지털헬스센터 스핀오프기업 오디엔을 이끄는 이상열 교수와 우호걸 교수는 서울홍릉강소특구 메디테크기업 앤서 연구진과 ‘인공지능(AI) 기반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및 실시간 조기경보 시스템 비컨(BiCON)’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약 4년 9개월 간 진행되며 지원 규모는 49억 5000만 원이다. 이상열 교수는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고, 생체 상태의 급격한 악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
    • "원장님이 직접 CSO사업 할 수 있습니다"
      개원가 '의약품 위탁판매업' 제안 확산···"年 1억원 넘는 수익 창출 가능" 2025-06-11 06:12
      최근 병원 경영 솔루션 업체가 개원의들을 상대로 "CSO(의약품 위탁판매) 법인을 설립해 연간 1억 원 넘는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유혹적인 제안을 앞세워 편법 영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상적인 유통 구조를 우회한 이 같은 행태가 업계 전반에 불신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병원 경영분석 솔루션 회사 A업체가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CSO 법인을 만들어 연간 1억 원 이상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사업 참여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A업체는 원장 가족법인 MSO(병원경영지원회사)를 설립해 병원에서 영리법인으로 운영할 수 없는 '진료' 파트를 제외한 '경영지원' 파트 업무를 위탁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A업체..
    • 인하대병원, 의료수입 4551억…전년비 25억 감소
      의정사태 장기화 '인건비·재료비' 부담 가중…작년 지출 의료비용 4603억 2025-06-11 05:24
      지난 2019년을 제외하고 꾸준한 의료수입 상승세를 이어오던 인하대병원이 의정사태로 촉발된 인건비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주춤하는 형국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전공의 집단 사직 및 진료거부 여파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회계연도 시작 시점인 2024년 3월은 전공의 이탈 사태와 겹치며, 외래수입이나 검사 수입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0일 데일리메디가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 공개한 2024년 부속병원 재무재표를 분석한 결과, 의료수입 45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5억원 감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도 의료수입이 4576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의정사태 등 악재 속에서도 준수한 결과를 낸 셈이다. 이 가운데 2024년도 ▲입원수입은 2..
    • 국립대병원 노동자들 "경영난 책임 전가 말라"
      보건노조 7개 국립대병원 지부 "적자경영 이유 직원들 희생만 강요" 2025-06-10 18:33
      국립대병원 노동자들이 "의정갈등 이후 악화된 경영 위기를 노동자들에게 떠넘기지 말라"고 촉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소속 7개 국립대병원 지부,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0일 전남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지난해 2월 시작된 의료공백은 정부가 바뀌어도 진행 중이고, 잘못된 의료개혁으로 인한 국립대병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말했다.이어 "국립대병원장들은 경영난을 이유로 강제 휴가, 인력 충원 중단 등 노동자 희생을 강요하는 긴축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남대병원 지부에서는 단체협약 위반, '연차촉진제' 도입 시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신나리 전남대병원 지부장에 따르면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연간 17..
    • 국내 첫 세계에크모학회 '플래티넘 센터' 인증
      부산대병원 "심폐보조장치 치료 전문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은 성과" 2025-06-10 15:28
      부산대병원이 세계에크모학회(ELSO: Extracor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로부터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센터’로 인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이며 이는 부산대병원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심폐보조장치(ECMO) 치료 전문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ECMO(에크모)는 심장이나 폐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환자에게 인공적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중증환자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널리 알려졌다.ELSO는 전 세계 ECMO 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학술단체로, 치료 성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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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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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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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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