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 만성 염증성 통증 치료 새 지평 제시
H+양지병원 이상환 교수, 신개념 타미시술-경피적 경화요법 복합시술 주목 2025-07-02 16:52
H+양지병원 영상의학과 이상환 교수가 최근 ‘스포츠 선수의 만성 염증성 통증에 대한 미세동맥 색전술(TAME , 타미시술)과 경피적 경화요법 병합치료’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상환 교수는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고 3개월 이상 지속된 만성 염증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존 미세동맥 색전술을 개선한 치료법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뒀다.기존 미세동맥 색전술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화 주사요법을 결합한 복합시술을 적용했고, 그 결과 선수들의 약 90%에서 통증이 호전돼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이 치료법은 기존 미세동맥 색전술에서 염증혈관이 정확히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 단점을 보완하고자 시술 전(前) 경화주사요법을 더해 염증혈관이 보이는 비율을 95%까지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