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촉각…병원계 노란봉투법 ‘시험대’
공공노련, 법 실시 직후 교섭 공문 발송…병원 “사용자 범위 정해야” 2026-03-31 12:15
지난해 3월 보건의료노조 서울아산병원새봄지부가 '서울아산병원 원·하청 공동책임 촉구 무기한 투쟁 돌입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최근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접고용 노동자 교섭 문제가 본격적인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섭 요구는 제기됐지만 사용자 범위와 교섭 대상 등을 둘러싼 이견 속에 논의는 여전히 출발선에 머물러 있다.30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공공연대노련) 산하 서울아산병원모두노동조합은 지난 10일 노란봉투법 시행 직후 서울아산병원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서울아산병원모두노동조합은 서울아산병원 내 간접고용 노동자 조직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이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