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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재치환술 '1000례 달성'
      최근 10년동안 833례 재수술 시행 2025-11-25 10:28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무릎 인공관절 재치환술 1000례를 돌파하며 재수술에도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했다.병원은 특히 최근 10년 동안에만 833례의 인공관절 재치환술을 시행하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재수술 경험을 보유한 의료기관으로 거듭났다.무릎 인공관절 내구성은 현재 평균 20년 정도로 보고되며, 과거 10~15년 수준이던 수명이 꾸준히 향상돼 왔다.이러한 변화는 제3세대 인공관절 디자인 발전, 네비게이션 수술, 로봇수술, AI 기반 3D 시뮬레이션, 맞춤형 수술도구 등 다양한 기술 도입으로 수술 정확도가 높아진 데 기인한다. 그러나 평균 수명 증가에 따른 인공관절 마모, 해리, 감염 등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여전히 존재하며, 전체 인공관절 수술의 5~10%는 재치환이 필요한 것으로 ..
    • 뇌(腦) 수술 꿈꾸던 전공의들 '척추·통증 개원가로'
      신경외과 "뇌 전임의 지원 급감"…흉부외과 "2030년까지 매년 50명 은퇴" 2025-11-25 06:09
      김긍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대한민국 필수의료 최전선을 지키는 '뇌'와 '심장' 분야도 후학을 양성치 못해 소멸의 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외과 전공의들 '뇌 수술 기피'는 트렌드처럼 퍼졌고, 젊은인력이 척추·통증 개원가로 빠져나가며 대학병원 뇌혈관 수술방과 흉부외과 수술대는 심각한 인력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이다.최근 열린 대한의학회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등 주요 필수의료 학회 임원들은 각 과가 처한 현실과 붕괴 위기를 적나라하게 토로했다.현장 전문가들은 "바이탈(Vital)을 다루는 의사들이 자긍심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구조적 한계에 봉착했다"며 정부 보상 체계의 대대적인 개편을 촉구했..
    • 19세 이상 성인 국민 95% "필수의료 강화"
      56% "정책 우선 순위 기준 범위 설정"…41% "건보 보장 모든 의료는 필수의료" 2025-11-25 05:41
      국민 다수가 필수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지만 정작 ‘필수의료’ 의미와 범위를 두고는 인식이 엇갈려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혼선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KIHASA)은 24일 발간한 보건복지 이슈앤포커스 ‘필수의료에 대한 국민 인식 및 정책 추진을 위한 시사점’에서 관련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연구원이 전국 만 19세 이상 74세 이하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응답자 94.9%가 '필수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했다.그러나 필수의료 개념 정의와 범위 설정에 대해서는 응답자 간 차이가 뚜렷했다. 전체 응답자 중 55.6%는 “정책적 우선 순위에 따라 필수의료 범위를 정해야 한다”고 답했다.&nbs..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025 협력병원 간담회'
      환자 의뢰-회송 활성화 등 실질적 협력 기반 강화 방안 논의 2025-11-24 18:09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21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2025 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료협력팀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협력 병·의원과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지역 협력 병·의원장 및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방향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행사는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료협력센터 운영 현황 ▲로봇수술센터 및 혈액센터 등 주요 전문센터 소개 ▲전문 진료 연계 프로세스 안내 ▲협력기관 의견 청취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병원 핵..
    • 환자 만족도, 시간보다 '설명·공감' 더 중요
      이해 쉬운 설명은 진료 만족도 '높아'…女 '공감' 男 '의견 반영' 중시 2025-11-24 17:32
      사진제공 연합뉴스외래 진료 길고 짧음보다, 몇 분안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가 환자 만족을 좌우한다는 분석이 나와 흥미롭다. 특히 설명의 명확성과 환자 불안을 다루는 감정적 지지가 만족도 향상에 핵심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황종남 원광대 복지‧보건학부 교수와 김수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장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3년 실시한 ‘의료서비스 경험조사’ 자료를 활용해 만 20세 이상 외래진료 경험자 9055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의료제공자 설명 방식, 질문 기회 제공, 환자 의견 반영, 불안에 대한 공감, 대화량 등 다섯 가지 의사 소통 특성과 의료서비스 만족도 간 관계를 구체적으로 검토했다.전체 응답자 중 외래서비스 이용 경험이 없는 이들을 제..
    • 건양의대, 재학생 '진로 탐색' 행사 개최
      '참(CHARM)키움 진로 페스티벌' 진행 2025-11-24 15:27
      건양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구훈섭)은 최근 대전캠퍼스 명곡의학관에서 의과대학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참(CHARM)키움 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의과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의대생들이 실제 임상 및 기초의학 분야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행사에서는 각 진료과의 업무 특성, 근무환경, 향후 전망 등을 들을 수 있는 설명회와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제공됐다.전공별 교수와 전공의들이 참여한 진로 상담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교육수련부 특별부스에서는 수련의 지원 자격과 전공의 선발 조건 등 진로 계획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했다.아울러 기초의학교실 9..
    • "국립소방의대 설립해 소방응급의학센터 운영"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 "소방 전문 의료인력 양성 필요" 2025-11-24 12:19
      부산에서 고등학생이 구급차 안에서 병원을 찾지 못해 숨진 사건을 두고, 소방 현장에서 응급의료 체계 붕괴를 지적하며 정부에 강제적 수용 체계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이하 소사공노)은 24일 성명을 내고 “119구급대가 이송하는 응급환자에 대해 병원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이후 전원 조치 등을 조정하는 '선(先) 수용, 후(後) 조치' 원칙을 법제화하라”고 촉구했다.지난달 부산에서 의식 장애를 보인 고등학생이 119 구급차로 이송됐지만, 인근 병원 14곳에서 모두 수용을 거절당해 치료를 시작하지 못했고 결국 차량 안에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이에 대해 소사공노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붕괴된 대한민국 응급의료체계가 빚어낸 예고된 참사”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구급차는 병원을..
    • 연세의대 안철우 교수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생활습관을 기반으로 한 호르몬 관리법 다룬 책 발간 2025-11-24 11:34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생활습관을 기반으로 한 호르몬 관리법을 다룬 신간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을 출간했다.책은 만성 피로, 불면, 체중 증가 등 일상적 불편을 호르몬 변화의 신호로 바라보고, 간단한 루틴을 통해 균형을 회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안 교수는 노화 중요 배경을 ‘호르몬 변화’로 설명하며, 성호르몬·성장호르몬·멜라토닌 감소가 40대 이후 가속되는 노화에 영향을 준다고 분석한다. 또 피로·감정 기복·수면 장애를 단순 스트레스가 아니라 몸의 조절신호로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한다.책에는 독자가 스스로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 진단표가 포함됐다. 멜라토닌, 성장호르몬, 세로토닌 등 핵심 호르몬의 부족 여부를 점검하고, 결과에 맞춘 ‘호르몬 루틴’을 제시한다.내용은 총 5장으로 ..
    • 시화병원, 필리핀 의료진 견학 실시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최근 경기국제의료협회 주최로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병원경영 아카데미 소속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필리핀 주요 종합병원 소속 의사 및 의료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화병원의 선진 의료기술과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외국인 진료 편의를 책임지고 있는 국제진료센터와 외국인환자 전용 병동, 인공신장센터 등 최신 장비 및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특히 신장내과 최창균 과장이 직접 진행한 Q&A 세션에서는 복막투석 치료 프로세스, 인공신장센터 감염관리, 환자 안전 프로토콜 등 필리핀 의료진이 주목하는 핵심 주제들이 다뤄졌다. 시화병원은 우즈베키스탄·중국·몽골·베트남 등 다양한 ..
    • AI 뇌건강 관리…"대화로 '뇌졸중' 잡는다"
      삼성서울병원 다기관 컨소시엄,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 기반 기술 공개 2025-11-24 11:08
      스마트폰에서 인공지능 모델과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뇌졸중의 건강 이상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서우근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지난 14일 열린 ‘IN SILICO에서 환자로’ 심포지엄에서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의 기반 기술을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을 주관으로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서울아산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인천대학교가 다기관 컨소시엄을 이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3년에 걸친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기반기술은 피지컬 AI를 통해 분석된 생체 기반 건강 신호를 LLM과 결합해, 사용자가 스마트 기기만으로 대화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맥박 측정, 발음 이상 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분당서울대, 전립선 종양 평가 ‘마이크로 초음파’ 도입
      전립선 내부 미세구조 실시간 관찰…MRI만큼 정밀하면서 비용 저렴 2025-11-24 10:50
      분당서울대병원은 "기존 초음파보다 3배 더 높은 해상도의 실시간 영상을 통해 전립선 종양 평가가 가능한 마이크로 초음파 장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29MHz 마이크로 초음파를 사용하는 이 장비는 전립선과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를 선명히 표시하고 표적 조직검사를 유도한다. 의심 영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전립선 조직의 미세한 변화와 병변을 식별하고 조직검사 채취를 위한 바늘을 정확한 위치에 삽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전립선 암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사 가이드(PRI-MUS) 위험도 식별 시스템과 연계돼 있어 전립선암 병변 악성 가능성 평가는 물론 어느 부분에서 조직을 채취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한다. PRI-MUS는 초음파 상 병변 모양이나 크기를 자동으로..
    • 국립중앙의료원,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신규 입사·승진자 대상으로 사례 중심 특강 제공 2025-11-24 08:05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최근 이틀간 의료원에서 고위공직자, 신규 입사·승진자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꼭 알아야 할 청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부패 및 공익신고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등으로 공직사회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져 참석자 이해도를 높였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임직원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조직 내부통제 수준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료원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조직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연세암병원-성애병원, 비대면 협진 플랫폼 실증 MOU
      병원 간 진료 의뢰·자문 과정 디지털화해서 다학제협진 효율성 제고 2025-11-24 04:57
      김용배 연세암병원 부원장(오른쪽), 박창한 성애병원 의무부원장(왼쪽)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이 최근 성애병원과 비대면 협진 플랫폼 실증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비대면 협진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기관 간 진료 의뢰·자문 과정을 디지털화해서 다학제 협진 효율성을 높이고, 상급종합병원과 지역병원 간 진료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환자 중심의 디지털 협진 서비스를 기반으로 건강 형평성 제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성애병원은 비대면 협진 플랫폼 실증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성애병원 환자들은 연세암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협진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에 실증을 진행하는 비대면 협진 플랫폼은 산업통상자원부 R&D 과제 ‘미충족 의료수요 개선을 위한 권..
    • 전문의 시험 응시 2155명…내과 497명 최다
      전년대비 4배 증가…흉부외과·소청과·외과 등 필수의료 전문과목 급감 2025-11-23 19:10
      내년 2월 치러지는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규모가 총 2155명으로 올해 4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전국 수련병원에 복귀한 하반기 전공의들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다만 심장혈관흉부외과나 소아청소년과 등은 2년 전 대비 응시자 감소 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6년도 제69차 전문의 자격시험에 총 2155명이 지원했다. 의정갈등 속 올해 2월 치러진 제68차 시험 응시자(총 557명)보다 약 3.9배 늘어난 규모다.원칙대로라면 9월 복귀자는 내년 8월에야 수련을 마치기에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그러나 정부는 의료인력 수급 관리를 위해 이들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대신 합격 후 8월 말까지 수련을..
    • 고대의료원, 화성시 '제4병원 건립' 가시화
      화성동탄2 종합병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순천향대의료원 고배 2025-11-23 18:55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종합병원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제4 병원’ 건립의 기대감을 높였다.경기도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고려대의료원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은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활용해 700병상 이상 규모 종합병원과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을 조성하겠다고 계획했다.이번 사업을 추진할 민간 사업자 공모에는 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과 순천향대의료원 컨소시엄이 각각 참여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우미건설, 한라건설, BS한양 등과 손잡고 리즈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을 꾸렸고, 순천향대의료원은 호반건설, 금호건설, 효성중공업 등과 ..
    • 중앙대광명병원, ‘의료AI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최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열린 ‘2025 의료 AI 프롬프톤’을 개최했다. 프롬프톤은 프롬프트(Prompt)와 해커톤(Hackathon)의 합성어로, AI를 기반으로 정해진 시간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산출물을 만드는 대회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추진하는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의료현장 중심의 AI 실무인재 양성과 교육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병원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기본 AI 리터러시 교육과 직무 기반 실습 교육 등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롬프톤 주제를 도출했다. 본 행사였던 이달 19일에는 ▲Healthcare on AWS(AWS) ▲Hands-Free Med..
    • 대구가톨릭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홍보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김윤영)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해 병원 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을 비롯해 21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1269개 의료기관이 의료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해당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보유 중인 진료기록을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며, 환자는 더 편리하게 본인의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시 의료진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된다.병원은 홍보부스를 통해 환자 및 내원객에게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을 알리고 활용 방법을 설명했다. 김윤영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
    • 분당서울대병원, AI 기반 의료기기 상용화 지원
      경기도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도내 2개 기업이 개발한 AI 기반 의료기기 제품의 임상시험 연구와 시험 분석을 지원해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하남시 솔티드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신발 깔창 센서를 통해 수집된 압력과 움직임 데이터를 통해 환자의 보행, 균형, 근감소 등을 평가하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차세대 신체 기능평가 설루션으로 평가되는데 분당서울대병원 지원으로 상용화에 나서 국내 주요 거점병원 제품 판매를 개시하고 투자유치 성과도 냈다.성남시 알에스리햅사는 연하 장애 환자에게 순차적 전기자극을 통해 삼킴 기능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의료제품을 개발해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시험을 거쳐 관련 기관의 승인을 받았다.경기도는 앞으로도 분당서울대병원이 보유한 211만건의 대규모..
    • 부산 '응급실 뺑뺑이 사망' 고교생, 병원 14번 거절
      15번째야 심정지 상태로 수용…일부 병원, 심정지 후에도 수용 거부 2025-11-22 22:02
    • 메디온시스템즈, 동신병원·조은오산병원 서비스 시작
      '모바일EMR 서비스·온라인 실손보험 서비스' 제공 협약 체결 2025-11-22 21:50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메디온시스템즈(대표 배소현)가 최근 동신병원, 조은오산병원에 ‘모바일EMR 서비스’와 ‘온라인 실손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모바일EMR 서비스’는 기존에 진료실 내 PC 등 고정된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EMR(전자의무기록) 조회 기능을 의료진 모바일 기기로 확장한 솔루션이다. 이 기능을 통해 의료진은 병동 회진 중에도 실시간으로 환자 진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크게 높인다.‘온라인 실손보험 서비스’는 정부 주도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 시행에 따라 의료기관들이 도입 중인 서비스다. ‘장애인 차별금지법’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전용 키오스크를 함께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손쉽고 공정하게 보험 청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
    • "검체검사 개편 개원가 9300억 증발, 내과 직격탄"
      아주대병원 김대중 교수, 위수탁 정책 영향 분석…"의원당 최대 6000만원 손실" 2025-11-22 16:41
      정부가 추진 중인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이 강행될 경우 개원가에서만 약 93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추계가 나왔다. 특히 검체검사 비중이 높은 내과계 의원들은 연간 수 천만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경영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대한내과학회 김대중 前 수련이사(아주대병원 내과)는 22일 대한의학회가 주최한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방안에 따른 개원가 영향을 분석해 공개했다."관리료 폐지·배분 비율 조정…제도 개편 핵심은 수가"현재 검체검사 수가는 검사료에 검체검사 위탁관리료 10%를 더해 총 110%로 산정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개편안을 통해 ▲위탁관리료 10% 폐지 ▲검사료 배분 비율..
    • 신규간호사 채용 때 면접 없앤 '안동병원'
      대면 절차 전면 중단, 심층 서류심사만 실시…타지역 지원자 현실 반영 2025-11-22 06:48
      국내 단일 의료기관으로 처음으로 신규 간호사 채용 과정에서 대면 면접을 전면 배제한 제도가 실험된다.서류 기반 정량 평가만으로 인력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기존 면접 전형을 유지해 온 병원 채용 관행과는 다른 변화다.21일 병원계에 따르면 안동병원은 2026년도 신규 간호사 채용부터 ‘심층 서류평가’만을 적용하는 채용 제도를 운영한다. 지원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제출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의료기관 정규 채용 절차에서 사실상 첫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심층 서류평가는 지원자가 제출한 공식 자료, 활동 이력, 경력 근거 등을 세부 항목별로 정량화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병원은 평가 일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채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 신빙성 검증절차도 마련했다. 기존 면접에서 ..
    • 전북대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 성료
      의료기관장 등 150여명 참석-…"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2025-11-21 16:0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2025년 전북대학교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를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협력병원 상생 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선 지역필수공공의료 진료협력과 응급의료 성과 및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행사에는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장과 이오숙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태형진 전주병원장 등 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급 협력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했다.또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구성하는 조준필 군산의료원장,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36곳 150여명의 도내 병원급 협력 의료기관장 및 행정 책임자들이 자리했다. 윤현조 기획조정실장은 ‘전북..
    • 한양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
      '나의건강기록' 앱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 확인 가능 2025-11-21 15:40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20일 병원 본관 8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김정은 의료정보연구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 등이 참석했다.‘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양대병원을 비롯해 21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 전국 1263개 의료기관이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보유 중인 환자 진료기록을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며, 환자는 더 편리하게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 시 의료진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된다.한양대학교병원은 현판 증정식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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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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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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