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산소 '필수의료 소생 프로젝트' 본격화
대한의사협회, TF 위원 구성작업 완료···학회·개원가 균등 참여 2021-10-16 07:00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필수의료 살리기’를 위한 특별기구 가동을 선언한 가운데 해당 협의체를 이끌어 갈 위원들이 최종 확정됐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일명 ‘내외산소’에 흉부외과까지 필수의료과 학회 및 개원의사회 임원들이 대거 TFT 위원에 포진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필수의료과 살리기 TF’ 구성을 완료했다. 이상운 의협 보험정책 부회장을 위원장을 필두로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대한외과학회 이우용 이사장과 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 등 2명이 부위원장을 맡아 학회와 개원가의 목소리가 균등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균형추를 맞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