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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수술 상향 평준화, 여성 통합 치유플랫폼 구축”
      엄용화 은평성모병원 교수 2026-05-22 12:08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인 유방암 치료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어느 병원에서 누가 수술을 잘하는가’가 단순한 선택 기준이었다면, 의료기술이 상향 평준화된 지금은 ‘얼마나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가’로 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더해 ‘치료 후 삶의 질을 어떻게 보장하는가’로 대변되는 후속 환자관리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데일리메디는 최근 국내 최초 트루빔 4.1 도입 등 유방암 전문센터 확장을 이어가는 수도권 서북부 새로운 치유 거점으로 떠오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유방암센터 엄용화 교수를 만나 여성 마음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의료진의 섬세함과 국내 최고 수준 스마트 의료장비가 결합해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현장을 들여다봤다. [편집자주]의료 격전지서 빛나..
    • 울산시의사회,우즈벡 ‘의료봉사단’ 파견
      배락천 단장 주축 의사·약사·간호사 등 26명 민관합동인력 구성 2026-05-22 10:52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의 인도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의료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파견은 지난해 울산시와 페르가나주가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이후 보건·의료 분야에서 추진하는 첫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의료봉사단은 중앙병원 내과 배락천 단장을 비롯해 의사와 약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울산시 공무원 등 모두 26명의 민관 합동 인력으로 구성됐다.이들은 22일 하이룰로 보조로프(Khayrullo Bozorov) 주지사를 예방해 두 도시 간 우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뒤, 현지 의료시설인 메디케어센터 등에서 본격적인 무료 진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진료 과목은 ▲내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
    • 중앙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증설 개소
      NICU 병상 25개로 확대…고위험 분만 수요 확대에 선제 대응 2026-05-22 09:37
      고위험 산모의 응급실 이송 및 치료 공백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중앙대병원이 신생아 중환자실(NICU) 인프라를 확충하며 중증 신생아 치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중앙대병원(병원장 이재성)은 지난 20일 신생아 중환자실 증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은 중증 신생아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NICU 병상을 25병상 규모로 증설했다. 기존 대비 수용 능력은 47% 증가했다.특히 초극소 저체중아와 중증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위한 집중 치료 환경을 강화했다. 공간 확장 및 최신 치료 장비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보강해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료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신생아 중환자실 공간 및 시설 확충에는 90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한 신생아생명지원기금이 사용됐다.&n..
    • 명지병원, 알츠하이머 레켐비 클리닉 개소
      초기 환자 대상 정밀진단·밀착 모니터링 체계 구축 2026-05-22 09:22
      한양대 교육협력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최근 뇌 질환 및 치매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알츠하이머 레켐비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레켐비(Leqembi)’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는 세계 최초 표적 항체 치료제다. 지난 2024년 말 국내에 도입된 신약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고 초기 단계 환자의 인지 기능을 약 27%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치료 대상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단계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다. 클리닉은 신약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밀진단·안전투약·밀착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또 아밀로이드 PET, 고해상도 MRI, 신경심리검사(SNSB),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 “의료기사법 계속심사는 종결 아니라 보류”
      의협 “전문가 의견 반영 바람직한 결정, 선거 앞두고 포퓰리즘성 입법” 2026-05-21 18:49
      지난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계속심사로 보류된 데 대해 의료계는 국회에서 전문가들 의견을 반영한 바람직한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21일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단 소위 통과를 저지했다는 점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체계 기본 원칙을 지키고자 하는 의료계 우려가 전달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협회 반발로 인해 일단 계속심사로 결정됐지만, 계속심사는 종결이 아니라 보류”라며 “앞으로도 법안 추진 시도가 계속될 수 있는 만큼 예의 주시하고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9일 의협과 치과의사협회는 국회 소위원회 법안 상정 시도에 맞서 국회 앞에서 ‘의료기사법 개정 결사 저지’ 전국 대표자 궐기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법..
    • 서울의료원, 日의료진 수술 참관·임상경험 공유
      도야마서부종합병원·치바대학팀, 고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참관 2026-05-21 16:36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최근 일본 의료진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수술 참관 과 임상경험 공유등의 교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학술 교류는 대한고관절학회가 진행하고 있는 Exchange Traveling Fellowship Program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본 Toyama West General Hospital과 Chiba University 소속 정형외과 전문의 2인이 서울의료원을 방문했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일본 의료진은 컨퍼런스에 참여해 수술 계획과 과정, 치료 방향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받았으며, 고관절 인공관절전치환술(Total Hip Arthroplasty) 2건을 직접 참관하며 전(全) 과정을 살펴보고 익혔다.일본 의료진들은 “수술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
    • 교통사고 산모, 300km 이송…중대광명병원 출산
      밤 10시 제왕절개 수술로 태아 안전…골절수술 무사히 마치고 퇴원 2026-05-21 11:29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최근 전남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손목 골절을 입은 임신 37주 산모가 무사히 출산과 정형외과 수술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산모는 출근 중 도로에 떨어진 구조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로 손목 골절상을 입었다. 차량이 폐차될 정도의 큰 사고였으며, 인근 의료기관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출산이 임박한 상태에서 수술이 필요한 복합 상황이었다. 만삭 임신부가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태반 조기박리나 조기진통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외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마취와 약물 사용에 제약이 있어 치료 결정이 쉽지 않은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사고 직후 산모에게는 출산과 외상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필요했고, 약 300km 떨어진 중앙대광..
    • “공단 특사경 도입되면 병·의원 상시 수사 대상”
      법조계·의료계 “행정권·수사권 부여 반대, 과잉조사로 필수의료 붕괴 위험” 2026-05-21 10:54
      보험자가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 대한 수사권을 갖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이 의료기관에 대한 과잉 수사 및 압수수색 확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강한 우려가 쏟아졌다.법무법인 텍스트 최병일 변호사[사진]는 20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개최한 의료정책포럼에서 행정권과 수사권이 결합된 공단 특사경 제도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특사경 제도는 특정 행정영역에서 공무원에게 제한된 범위의 수사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형사소송법 245조 10 등을 근거로 한다. 이 제도는 모든 수사에 관해 검사 지휘를 받는 것이 특징이다. 최병일 변호사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검찰청이 폐지되면서 검사 특사경 지휘·감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 제도를 운영하게 되면 인권 침해 및 ..
    • 메드트로닉-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 ‘발전’ 협력
      이달 6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임상연구·교육·기술 개발 등 적극 추진 2026-05-21 06:01
      서울아산병원과 메드트로닉이 임상 연구, 교육, 기술 개발 등 로봇수술 분야 발전에 요구되는 핵심 영역에 걸쳐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6일 양 기관은 로봇수술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을 비롯해 유달산 로봇수술센터소장, 메드트로닉 외과수술 부문 총괄 대표 마이크 마리나로,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메드트로닉 로봇수술 시스템 휴고(Hugo)를 기반으로 로봇수술 저변 확대와 기술 개발 등 이 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아산병원 유달산 로봇수술센터소장은 “서울아산병원은 로봇수술 분야를 포함해 중증·고난도 치료 분야에서 축적해온 임상 역량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소개했다.이어..
    • 의협 “내과·소청과 수익 후퇴, 1차의료 고사”
      전체 진료비 7.2% 증가했지만 이비인후과 -10% 소아청소년과 -9% 내과 -2% 2026-05-20 19:33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이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의 심각한 수익 감소를 지적하며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필수의료를 포함한 의원들이 고사 위기에 처한 만큼 이를 살리기 위해 최소 1조 5000억원 규모 추가소요재정(밴드) 확충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박근태 의협 수가협상단장은 2차 수가협상 직후 브리핑을 통해 1차 의료기관 진찰료 기반 필수의료 진료과 수입이 지속해서 감소하는 현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올해 전체 진료비 증가율이 7.2%에 달하지만 필수의료 과목은 오히려 역성장했다는 것이다.박근태 단장은 “2023년 대비 2024년 기준 소아청소년과는 마이너스 9%를 기록했으며 이비인후과 마이너스 10%, 가정의학과 마이너스 6%, 내과 마이너스 2..
    • 보건의료노동자 36%, 면허범위 ‘이탈 업무’
      노조, 4만5062명 실태조사…외과계>내과계>VIP실 포함 특실>일반외래 順 2026-05-20 15:06
      보건의료노동자 3명 중 1명은 면허와 자격 범위를 넘어서는 타 직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은 올해 4만50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정기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직운영과 관련한 이번 실태조사에서, 응답자 절반은 담당 외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으며 35.9%는 면허와 자격 범위를 넘어서는 타 직종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었다. 부서별로는 ▲외과계 일반병동(50.6%) ▲내과계 일반병동(48.9%) ▲VIP실/특실/격리병동(48.8%) ▲일반외래 진료과(46.9%) ▲특수간호/진료부서 기타(44.5%) 순이었다. 24시간 내내 환자와의 접점이 많은 부서에서 타 직종 업무 수행 비율이..
    • 휴·폐업 요양병원 의료정보 방치…실태파악 착수
      개인정보위원회, 전자 진료기록부·홈페이지 보안 등 집중 점검 2026-05-20 12:52
      폐업하거나 운영이 중단된 요양병원에서 환자 진료기록부와 개인정보가 방치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요양병원 대상 개인정보 관리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 관련 사전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개인정보위는 “그동안 요양병원이 폐업·휴업이 잦고 장기입원 환자의 방대한 진료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개인정보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폐업·휴업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개인정보가 포함된 진료기록부 등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다는 언론 보도 등을 계기로 추진됐다.실제 지난 2월 전남 장성군의 한 폐업 요양병원 건물에서는 환자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이 담긴 의료기록과 직원 개인정보 서류가 장기간 방치된 사실..
    • 성빈센트병원, ‘고난도 복합 암수술 클리닉’ 개설
      골반장기적출술·복강내 온열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사각지대 해소 2026-05-20 11:45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고령 및 중증 암환자 수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난도 복합 암 수술 클리닉(Complex Surgical Oncology Clinic)’을 개설,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암 환자 고령화와 함께 다장기 침윤암, 재발암 등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고난도 수술 기법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영역들까지 치료 가능한 범위로 확대되는 추세다.그러나 이러한 수술은 고도의 외과적 숙련도와 정교한 다학제 시스템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만큼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이를 전문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국내에서도 매우 제한적이다.성빈센트병원은 이러한 의료 환경과 환자들의 절실한 수요를 반영해 초고난도 골반장기적출..
    • 메디스태프, 의사 커리어·학술 정보 강화
      병·의원 리뷰·웹심포지엄 LIVE·미션 이벤트 기능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2026-05-20 11:28
      의사 전용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의사 회원들 커리어 판단과 학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메디스태프는 병원 리뷰, 웹심포지엄 라이브 스트리밍, 미션 이벤트 등 신규 기능을 대거 업데이트하며 플랫폼 활용 가치를 대폭 높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소통 공간을 넘어 의사 회원들의 커리어 정보와 학술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하고, 앱 내 활동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B2B 서비스 활용성까지 함께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근무 경험 바탕 ‘의료기관 리뷰’ 신설…정보 비대칭 해소 주력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의사 회원들의 실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축적하는 ‘병원 리뷰’ 기능의 도입이다. 회원들은 간편 경력인증을 거쳐 병..
    • 일산백병원, 탈장질환 전문 센터 개설
      재발성·고난도 탈장 등 복강경·로봇수술로 맞춤 치료 제공 2026-05-20 09:46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탈장 질환의 전문적 진단과 치료를 위한 ‘탈장센터’를 개설하고 5월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탈장센터는 진단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전문 치료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대학병원의 정밀 검사 체계를 기반으로 탈장의 위치와 크기, 복벽 상태, 재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한다.탈장센터에는 외과 최경운 교수와 엄상수 교수가 참여한다. 두 의료진은 복잡하고 고난도 탈장 치료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가로, 안정적인 수술 결과와 환자 맞춤 치료 역량을 갖췄다. 특히 최경운 교수는 지난 11년간 위암과 탈장 등 외과 분야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으며, 약 1000례 이상 탈장 ..
    • 年 3000만원 치매신약 ‘레켐비’ 투약 소통 지표
      양동원 서울성모병원 교수팀, 가족 갈등 감소 ‘맞춤형 상담 가이드라인’ 마련 2026-05-20 06:43
      국내 연구진이 연간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 알츠하이머 신약 도입과 함께 환자 및 보호자가 겪는 심리적 갈등과 인식 차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단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자 가족들 갈등과 시각 차이를 통계적으로 입증, 임상 현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이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연구팀(1저자 이혁제 교수, 2저자 윤보라 교수, 교신저자 양동원 교수)은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5개 병원에서 알츠하이머 신약을 처방받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설문조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직접 개발한 설문조사 도구를 통해 치료 이해도, 기대 효과, 우려 요인, 치료 확신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연간 3000만원 레켐비..
    • 고대안암병원, 1200억 투입…중증의료 고도화
      36개월간 리모델링 진행 등 대규모 프로젝트 돌입…필수의료 강화 2026-05-20 05:45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급성기·중증질환 중심 진료체계 고도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고대안암병원은 19일 의과대학 중앙광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약 1200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진료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중증치료 인프라 확충과 고난도 수술 역량 강화를 양대 축으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사업에 참여 중인 안암병원의 중증의료 역량을 더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중증환자 중심 진료체계 고도화프로젝트는 본관 1·2병동 리모델링과 수술부 확장을 중심으로 약 36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총 규모는 리모델링 3402평, 증축 2077평에 달한다. 외형적으로는 병동과 수술 공간이 확대되는 사업이지만 변화의 핵심은 환자 치료 과정 전반의 재구성이다. ..
    • 경북대, 70대 고역가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성공
      항체 역가 1:512 면역 장벽 극복…고위험 이식 치료 역량 입증 2026-05-19 16:24
      경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은 최근 항체 역가가 1:512에 달하는 고위험 혈액형 부적합 환자(만 71세)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은 공여자와 수혜자 혈액형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 시행되는 수술이다. 수혜자 혈액 속에 존재하는 혈액형 항체가 이식된 신장을 공격하는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의학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높다.특히 이번 사례처럼 항체 역가가 1:512로 높은 경우 체내 이식 장기를 공격하는 항체가 매우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거부반응 위험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커짐을 뜻한다. 따라서 면역학적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정교한 면역억제제 치료와 세심한 사후 관리가 필수적이다.이번 수혜자는 71세 고령이라는 점까지 더해져 더욱 정교..
    • 시화병원, 협력 요양기관 초청 간담회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본관 송산홀에서 지역 요양기관과의 협력 강화 및 환자 중심 진료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요양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 요양기관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요양기관장과 주요 보직자 및 실무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료협력센터 소개 및 이용 안내 ▲요양기관 내 호흡기 감염병 관리 ▲119 안심콜 서비스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호흡기 감염병 관리 방안에 대한 전문 강의와 함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119 안심콜 서비스 안내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지역 요양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환자 중심의 효율적인 진료 연계 방안에 대한 실무 의견이 공유되며 실질..
    • 여의도 국회 앞 집결한 의협·치협 집행부
      오늘 정오 결의문 낭독, “의료기사법 개정 철회” 2026-05-19 15:05
      오늘(1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의료기사법 개정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국 의사와 치과의사 대표자 200여 명이 여의도 국회 앞에 운집해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표자 및 임원들은 이날 정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의료기사 권한을 확대·명문화하는 의료기사법 개정 추진에 대해 반대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김택우 의협 회장은 “보건의료체계는 지금 붕괴 전조 앞에 직면해있다”며 “환자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국회가 전문가단체 경고를 무시한 채 졸속 입법을 강행하려 한다”고 외쳤다.김 회장은 “의료체계 근간을 뿌리째 흔들며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는 이 순간, 의사와 치과의사들은 더 이상..
    • 삼성서울병원 작년 의료수입 사상 최대 ‘2조’
      2024년 대비 16% 늘어 ‘1조9107억원’ 기록…의료사고 급증 ‘소송’ 부담 2026-05-19 12:50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지난해 의료수입 1조9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수입과 기부금 등 수입 구조 다변화에 힘입어 재단의 당기운영이익 역시 전년 대비 6배 이상 급증하는 등 뛰어난 경영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세와 달리 의료사고를 포함 소송이 매년 급격히 늘어, 초일류를 지향하는 삼성서울병원 브랜드 신뢰도 저하와 내부 시스템 이완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해결 과제로 인식된다.연구 수입 1628억, 기부금 수입 525억삼성생명공익재단이 최근 공시한 2025년도 재무제표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의료수입은 1조9107억179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토대로 계산된 최종 당기운영이익은 557억원이다.&nbs..
    • 고대안암병원, 스타벅스와 ‘청년 건강’ 지원
      정서 회복 포함 사회공헌 프로그램 추진 2026-05-19 09:1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이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지역사회 청년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회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 ‘고대안암병원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협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고객이 구매한 품목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사회공헌 매장이다. 고대안암병원점에서는 품목당 300원이 적립되며 2025년부터 3년간 총 3억원 규모의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건강 지원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고려..
    • 병협 “정책 지원금, 수가협상 단순 연계는 무리”
      2차 협상 후 병원계 입장 피력…“2025년 제공된 자금은 목적성 재원” 2026-05-19 08:24
      대한병원협회가 수가협상에서 지난 2025년 투입된 정부의 정책 지원금을 환산지수와 단순 연계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원금의 성격이 경영 보전이 아닌 특정 목적 수행을 위한 재원이었던 만큼, 이를 이유로 수가 인상을 억제하기보다는 당시 병원계가 직면했던 특수한 의료환경을 있는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김한수 대한병원협회 제2보험위원장(이대목동병원장)은 18일 진행된 2차 수가협상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병원계 입장을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일반적으로 수가협상이 과거 수개년의 평균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되지만 2025년은 의료계 내부적으로 매우 특수한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보건의료 분야도 산업적 측면 있는데 공공적 측면만 강조, 재정부담이 병원계로 전가”당시..
    • 병원급 의료기관 ‘간병 표준지침’ 첫 공개
      복지부, 법 시행 6개월만에 마련…간병인 업무범위 등 설정 2026-05-19 05:50
      간병비 급여화를 앞두고 일선 병원들에게 구체적인 간병인 관리 의무 내용을 담은 표준지침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법 개정 이후 6개월 만이다.간병인이 수행하는 직무 범위는 물론 의료기관들이 간병서비스 질(質) 제고를 위해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들이 제시됐다.병원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병원급 의료기관 간병서비스 제공 표준지침안을 마련하고 관련단체 및 의료기관들의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앞서 지난 2025년 12월 의료법 개정에 따라 종합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1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간병서비스 관리 및 감독 방안 마련이 의무화됐다.복지부 장관은 관련 표준지침을 정하고 의료기관 장에게 적용토록 권장했지만 법 개정 이후 수개월이 지나도록 표준지침이 제시되지 않아 병원들의 불만을 샀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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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이홍근 (주)삼보강업 대표, 경상국립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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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촉 조성준 한국병원홍보협회 前 회장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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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김문식·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배경택
    • 서울대치과병원 기획조정실장 조정환·교육역량개발실장 한정준·대외협력실장 윤형인外
    • 씨젠의료재단 대표병리원장 장세진(前 서울아산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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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형 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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