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의협 "간호사 골막천자 유죄, 법원 판단 존중"
      1심 판결 뒤집혀 2심서 '의료법 위반' 판결···"무면허의료 강력 대응" 2023-08-11 18:40
      의료계가 전문간호사의 불법 골막천자 의료행위 판결과 관련해서 1심 판결과 다른 항소심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11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법원이 간호사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지시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울아산병원에 벌금 선고를 한 것에 대해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법원이 전문간호사가 골수 채취를 위해 골막 천자를 의사 지도·감독 하에 시행했더라도 '무면허 의료행위는 불법'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이는 앞서 무면허 의료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1심 판결이 뒤집어진 것이다.골막천자는 골반뼈 부위를 바늘로 찔러 골수 혈액을 채취하고, 굵고 긴 바늘로 골수 조직을 채취하는 침습적 검사다. 혈액·종양성 질환 진단을 위해 시행한다.2심 재판부인 서울동부지방..
    • 충남대병원, 고위직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강당에서 병원 내 반부패·청렴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열었다.조강희 병원장, 윤석화 진료부원장, 권계철 공공부원장 등을 비롯해 병원 내 고위직 63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정현태 상임감사가 직접 고위직을 대상으로 강연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부정부패 정의 ▲우리나라 청렴도 수준 ▲공직자 행동강령에서 정하는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사례 등이 다뤄졌다.정현태 상임감사는 “병원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고위직의 솔선수범 의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공직자로서 자세를 한 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대병원은 ‘2023년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추진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반부패·청렴 조직..
    • 길병원, 영국 잼버리 女대원 복막염수술 시행
      영종도 골든튤립호텔 의료지원부스서 확인 후 긴급이송 2023-08-11 17:22
      인천을 방문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길병원이 "급성충수염으로 인한 복막염으로 수술이 시급한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해 수술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길병원은 인천을 방문하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7일부터 골든튤립호텔 등 2 곳에 의료진을 급파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지원이 시작된 8월 7일 오후 7시쯤 영국 국적의 A양이 부스를 찾아왔다. A양은 고열과 함께 심한 복통을 호소했다. 복통의 양상으로 미뤄 복막염을 의심한 의료진은 현장에 대기 중이었던 길병원 엠뷸런스를 이용, 환자를 신속하게 가천대 길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진단 결과 급성충수염에 의한 복막염으로 염증이 복막 내에 광범위하게 진행된 상태였다. 의료..
    • 인하대병원 우주항공의학센터 "국제 공동연구 참여"
      美 NASA 산하조직 TRISH와 '우주환경 뇌(腦) 인지기능 저하 극복' 진행 2023-08-11 15:33
      인하대병원 우주항공의학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연구협력 지원 사업'의 한·미 우주의학 국제 공동연구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김규성 센터장(이비인후과 교수) 등 연구팀은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약 7억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과제를 수행한다.연구팀은 '우주환경으로 유발된 뇌 인지기능 저하 극복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주제로 NASA 산하조직인 TRISH(Translation Research Institute for Space Health) 등 미국 내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해당 계획은 인간의 심우주 개척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인지기능 저하의 기전연구가 주제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국내 우주의학 연구능력을 높이고, 우주의학 ..
    • 두달째 중단 의협-복지부…의료현안협의체 재개
      6월 29일 마지막 회의 후 휴업…이달 23일, 의대 정원 등 안건여부 주목 2023-08-11 15:21
    • 폭증하는 검사→'3분 진료소' 대학병원
      김현아 교수, '의료 비즈니스 시대' 발간…"자본 논리 포획된 병원" 2023-08-11 15:12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3분 진료'라는 말이 회자한 건 의료계에서 이미 오래된 얘기다. 대학병원에서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교수를 만나도 짧은 진료 시간 탓에 별다른 말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가령 이런 상황이 병원에선 자주 펼쳐진다.환자가 진료실로 들어온다. 서로 인사를 나눈 뒤 의사는 물끄러미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본다. 1분. 최근 불편한 증상이 있는지를 물어본 후 다시 모니터를 본다. 1분. 그러고 나서 짧은 인사를 나눈 뒤 다음 일정을 조율한다. 1분.그렇게 의사와 환자의 만남은 끝난다. 길어야 3분, 짧으면 1~2분이다. 3분 안에 환자의 변화를 살피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그 자리를 기계가 대신한다. 따뜻한 의사의 손길과 위로 대신 환자는 서늘한 CT..
    • 서울시 서남병원,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제공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은 최근 폭염 및 폭우로 인한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과 주거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합 돌봄 방문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공공의료본부(본부장 장영수) 주관의 통합 돌봄 방문서비스를 통해 현장 투약과 필요시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까지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오염도가 높은 주거환경 개선과 반지하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도 함께 수행 중이다.장영수 진료부원장은 “폭염과 폭우 등 어려운 여건도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다”며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 모두 균형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공공의료사업실 문성진 실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원 연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연계망을 통해 연속성 있는 치료 제공에 ..
    • 실손보험용 가짜영수증 발급 병원장 '적발'
      억대 보험금 편취…부산경찰, 환자 등 33명 입건·1명 구속 2023-08-11 12:16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환자들에게 허위 수납 영수증을 발급하는 수법으로 병원을 운영해 억대 수익을 챙긴 성형외과 원장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부산의 모 성형외과 원장 A씨 등 33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중 30대 환자 1명은 구속됐다.A씨는 2021년 1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한 발톱 무좀 레이저 등을 시술한 것처럼 수납 영수증을 발급한 뒤 환자들에게 성형시술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환자들은 문제의 영수증을 보험사에 제출한 뒤 보험금을 받았고, 이 돈으로 해당 병원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성형시술을 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성형시술은 실비보험금 청구가 안 되는 점을 노렸다"며 "..
    • "필수의료 지원, 의사 아닌 병원 맞춤이 문제"
      세종충남대병원 문재영 교수 "당직비 등 의료진 개인 지원 접근" 제언 2023-08-11 12:03
      "필수의료 소생 방안으로 의료기관이 아닌 의사 개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 개인과 의료기관 입장이 서로 다르므로 단순한 경영적 시각에서는 필수의료 의사들을 대변할 수 없다는 견해다.문재영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는 최근 대한의학회 뉴스레터를 통해 '필수의료 지원정책 문제점과 한국형 개선방안 모색'이란 제하의 기고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핵심은 이렇게 요약된다. 정책 지원 수단이 의료기관에 초점을 맞출 뿐 의료기관과 전공 진료과를 선택하는 의사 개인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다.그는 "정책 3요소인 목표, 수단, 대상을 고려해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들여다보면 서비스 제공자인 의사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며 "이는 전문의 확보가 아닌 접근성 제공에 불과하다"..
    • "간병 빈곤 대한민국, 노인의료 붕괴 위기"
      이달 10일 국회토론회 개최, 전문가들 "시스템 재정비 시급" 강조 2023-08-11 05:36
      우레와 같은 박수가 연신 터져 나왔다. 다만 통상적인 동조나 공감이 아닌 울분과 읍소의 역설적 표현에 가까웠다.500석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연단에 선 이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때론 격한 공감을, 때론 반감을 담아 박수를 보냈다.10일 대한요양병원협회가 주최한 ‘노인의료·돌봄시스템의 기능 정립’ 국회 토론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요양병원 원장들과 종사자 수 백명이 운집했다.초고령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노인환자 증가세가 확연하지만 정작 이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요양병원들은 줄도산 사태에 직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방증하는 분위기였다.요양병원 억제 일환으로 도입된 일당정액제를 비롯해 각종 정책에서 소외되면서 그야말로 아사(餓死) 직전에 내몰린 요양병원들이 생존을 위한 절규를 쏟아냈다.첫..
    • 충남대병원, 섬 마을서 의료봉사 실시
      충남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의과대학, 간호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최근 충남 보령시  섬마을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봉사단은 충남대병원 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 혈액종양내과 송익찬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과 충남대, 건양대, 대전대 학생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다.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과에서 의약품을 지원받아 혈압 및 혈당 체크, 초음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병원 진료가 필요한 질병이 있는지를 확인했다.김석환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진료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이 주도하는 ‘여름 섬 생활의료봉사’는 1994년 시작해 2018년까지 총 25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후 올해 재개됐다.
    • 인하대병원-엔바이오텍,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연구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지원사업 선정, 총연구비 7억5000만원 2023-08-10 16:10
      왼쪽부터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류동진 교수-엔바이오텍 김대용 회장인하대병원과 줄기세포 전문기업 ㈜엔바이오텍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위해 공동 임상연구에 돌입했다.최근 정부 첨단재생의료임상연구지원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제3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선정 과제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 환자에서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와 히알루론산 혼합액 주사치료 유효성 평가'다. 연구 책임자는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류동진 교수로 총연구비 7억50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금년 6월 시작된 연구는 2024년 12월까지 총 19개월 진행된다. 연구팀은 기존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증상 호전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주사제인 히알루론산과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를 활용해 ..
    • 건양대병원, 첨단 수술로봇 2개 도입
      중부권 최초, 질환별‧부위별 최적화 수술 선택 가능 2023-08-10 15:06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로써 건양대병원은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2대(다빈치Xi, 다빈치SP)를 보유한 중부권 유일 의료기관이 됐다.일반적으로 로봇수술은 3~4개 이상의 절개창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하지만 다빈치 SP(Single Port)는 배꼽 부위 한 개의 절개창으로 수술이 가능한 첨단 로봇이다.절개창이 적어 환자의 통증을 줄일 수 있고, 흉터가 작아 미용적 만족도가 높고, 일상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로봇팔 관절은 540도로 자유롭게 움직여 기존 복강경으로 접근이 어려운 전립선이나 직장, 자궁, 골반 부위 수술에 용이하다.로봇수술 시스템은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돕는 첨단 기술이지만 로봇을 조종해 수술..
    • 백병원, '수도권-부산권' 이원화 발전 추진
      상계·일산, 증축·리모델링 등 실시···통합의료정보시스템 460억 투자 2023-08-10 12:35
      최근 서울백병원 폐원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수도권과 부산지역으로 이원화하는 투트랙 전략을 기반으로 병원 발전을 추진,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수도권 백병원(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과 부산지역 백병원(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으로 양분해서 지역별 특성에 맞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병원은 이와 함께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미래의료를 선도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백병원으로 재도약할 계획이다.수도권 백병원, 지역 응급의료시스템 집중 등 중환자 철저 대비먼저, 수도권 백병원은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병원 환경 개선과 지역 응급의료시스템에 집중한다. 상계백병원은 지역사회 발생 응급 중환자 진료에 철..
    • 가톨릭의료원 3조1291억-연세의료원 3조467억
      상급종병 실적 분석, 아산사회복지재단 2조7821억‧삼성생명공익재단 1조7335억 2023-08-10 12:16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지난해 빅5를 포함 국내 대다수 상급종합병원은 경영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호(好)성적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데일리메디가 최근 각 병원을 운영하는 재단법인이 국세청, 알리오, 대학 홈페이지 등에 공시한 지난해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상당수 의료기관은 의료수입이 증가했다.가톨릭의료원, 연세의료원, 서울아산사회복지재단 등 한 개 법인이 산하병원을 여러 곳 운영하는 경우, 개별 병원이 아닌 법인 단위 의료수입만 공개했다. 또한 회계 기준일로 기관별로 차이가 있었다. 사립대학교법인과 국립대학교 부속 병원은 매년 3월 1일, 사회복지·공익법인의 경우 1월 1일 기준으로 회계결산이 이뤄진다. 가톨릭의료원 3조1291억, 국내 의료기관 중 의료수입 ‘최고’빅5병원 가운데..
    • 인천성모병원, '2023 임금협약' 조인식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9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인천성모병원 노동조합(위원장 표순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과 각각 2023년 임금협약 합의에 따른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임금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10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7월 25일 잠정안에 합의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원만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양대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성모병원의 모든 교직원들이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더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발기부전·비만치료제 등 구입 치과의사 14명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진료 목적 외 의약품 사용 등 적발 입건" 2023-08-10 10:45
      지난 2021년 한 대학에서 열린 치과의사 국가 실기시험에 응시한 예비 치과의사들이 시험실로 향하고 있다.서울시 내 일부 치과의사가가 치과 진료와 상관없는 의약품을 구해해 사용하다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 9월부터 발기부전치료제, 비만치료제 등 의약품을 구매하고 투여한 치과의사 14명을 입건해 수사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은 유통 질서가 엄격히 관리되는 가운데 제약회사-도매상-병원, 약국-환자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치과의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약품을 현실적으로 특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일부 의약품 도매상에서는 제한 없이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단, 치과의사가 치과 진료와 무관한 발기부전치료제와 비만치료제 같은..
    • 보라매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최근 4주기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국가 인증 제도로,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4년 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보라매병원은 △환자안전 △의료 질 향상 △감염관리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 512개 기준을 충족했다. 그 중 필수기준 11개는 모두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재협 병원장은 “4주기 인증을 통해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체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물가 급등→인건비·재료비 상승→병원경영 빨간불
      주요 대학병원, 2021~2022년 의료비용 증가 추세…"장기적 악재 작용" 우려 2023-08-10 05:41
      장기적 물가 추세를 유추하는 근원물가가 4.5%까지 급등, 대학 등 대형병원들이 의료비용 상승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대표적 의료비용인 인건비와 재료비의 경우 병원 운영의 핵심 비용으로 자칫 경영 악화에 뇌관이 될 수 있어 병원계 입장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9일 국내 근원물가와 고금리 기조 등에 따라 병원계의 경영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근원물가는 농산물 및 석유류 등 계절적 요인이나 일시적 충격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해 산출하는 수치로 98년 외환위기 이후 올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근원물가 상승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이다. 장기적인 상승세는 소비자 구매력 약화와 기업 비용 증가는 물론 금융시장 불안감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
    • "고혈압 암환자 3명 중 2명 '약(藥) 복용' 소홀"
      서울성모 정미향·윤종찬 교수팀 "젊은 사람들일수록 고혈압 관리 더 부실" 2023-08-09 16:13
      고혈압은 암환자와 암경험자들이 잘 관리하지 못하면 중증 심혈관질환으로 진행돼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주요 원인이지만, 고혈압을 동반한 암환자 3명 중 2명은 고혈압약 복용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정미향(공동제1저자)·이소영(공동제1저자)·윤종찬(교신저자)교수팀은 국내 암환자 3분의 2가 고혈압 약제를 잘 복용하지 않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입원 치료와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2~2013년 표본 코호트(NHIS-NSC)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항고혈압 약물을 처방받은 성인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약물 처방 치료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환자의 치료 요법 순응도(adhe..
    • 건국대병원, 심방세동 시술 年 100례 달성
      냉각풍선절제술 200례 돌파·치료법 교육기관 지정 2023-08-09 15:34
      건국대병원이 지난 6월 심방세동 시술 연간 100례를 달성했다.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게 떨리면서 나타나는 부정맥으로, 시술적 치료 방법은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과 냉각 풍선 절제술이 있다.건국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시행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 특히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 치료법인 냉각 풍선 절제술은 2020년 1월부터 치료에 적용했고, 최근 시술 200례를 돌파하면서 해당 치료법을 교육할 수 있는 ‘Center of Excellence’ 기관으로 지정됐다.권창희 건국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센터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지훈 교수도 “고령이거나 다양..
    • 단국대병원-천안시, 공공보건의료 협약 체결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명용)은 최근 충남 천안시와 지역 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을 통한 보건의료 분야 역량 강화로 천안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내용으로는 ▲보건소 건강대학 공동 운영을 위한 강사지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자료 공유 ▲지역 특성 맞는 암 관리사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지원 ▲건강증진사업 공동 추진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조관계 구축 ▲공공·민간의료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교환 ▲기타, 공공보건의료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이명용 병원장은 “앞으로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지속적인 의료지원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 의료기관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내 자원봉..
    • 강남성심병원-엔바이오텍 '첨단재생의료' 협약
      이영구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엔바이오텍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최근 본관 3동 세미나 1실에서 줄기세포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엔바이오텍과 첨단재생의료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를 배양해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치료하거나 재생시키는 의료기술을 뜻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한 시설·장비·인력을 갖춰 2021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이후 세포 연구와 전임상실험을 통해 연구 유효성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임상연구를 시작하고자 엔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엔바이오텍은 ..
    • 2심서 판결 뒤집힌 '간호사 골막천자 행위'
      병원의사協 "항소심 재판부 '불법 무면허' 선고 환영"…"의료행위 주체 불변" 2023-08-09 12:42
      간호사의 골막천자 행위를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로 규정한 법원 판결에 의료계가 환영했다. 원심을 뒤엎은 판결이 나와 더 의미가 있다고 해석했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9일 "간호사 골막천자 행위를 불법 무면허 행위로 규정하고 원심을 파기한 서울동부지법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골막천자는 혈액 및 종양성 질환의 진단을 위해 시행하는 침습적 검사다. 앞서 병의협은 서울 소재 A 대형병원 재단을 검찰에 고발했다.  골막천자를 의사가 하지 않고 간호사가 전담하고 있으며, 해당 행위를 할 때 의사의 입회나 지도조차 없다는 제보가 단체로 접수됐기 때문이다. 고발 이후 경찰 및 검찰 수사가 이뤄졌고, 서울동부지검은 2021년 5월 13일 간호사에 의해 불법..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