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빅5 병원 '인건비 39%‧재료비 49%↑'
진흥원 자료 분석, 5년간 입원수익‧외래수익 증가율 상회 2024-01-18 12:40
‘코로나19 특수’로 역대급 호황기를 누린 병원들에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지난해부터 코로나19 관련 정부보조금 지원이 끊기며, 인건비‧재료비 등 비용 상승으로 인해 상당수 병원이 적자를 겪을 것이란 전망에서다.이런 가운데 소위 빅 5병원들도 인건비와 재료비 최근 상승률이 입원 및 외래수익 상승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병원 인건비는 2017년 대비 평균 3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이 지난 2017년 약 4530억원에서 2022년 약 6163억원으로 35.16% 증가하며 5개 병원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그 다음 서울아산병원이 35.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