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수가협상 개막···보험자-공급자 ‘동상이몽’
3일 상견례 진행, 보건의료단체 ‘적정수가’ 한목소리···의협은 ‘불참’ 2024-05-03 12:35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수가협상)의 막이 올랐다. 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대한의사협회가 불참한 가운데 의약단체장들은 ‘적정수가’를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 오전 서울 가든호텔에서 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조산협회와 수가협상 상견례를 개최했다.건보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최근 3년간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흑자를 보였지만 중장기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위험도가 높은 의료행위는 충분히 보상받도록 수가 불균형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이사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임현택 의협회장을 비롯한 의료계 관계자들도 수가협상에 참여해 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