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뇌졸중 책임전문의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4개 질환 분야 참여 2024-01-05 15:42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최근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뇌졸중 등) 4개 네트워크 부문에 참여한다.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내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아워' 내 최종치료가 이뤄지게 지원하는 것이다.심뇌혈관질환 수술·시술 등의 최종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의 심뇌혈관질환 전문의면서 서로 다른 의료기관에 소속된 7인 이상의 전문의로 구성해야 한다.뇌졸중 네트워크는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가 책임전문의를 맡고 신경외과 최현호 교수가 사업담당자를 맡았다. 병원 신경외과 권정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