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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병원,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 성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최근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과 조기 진단·치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전북지역암센터(소장 정연준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 보건소 사업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다양한 암 관리 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국민 암 예방 수칙 낭독, 암 환우 인터뷰 영상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유희철 병원장은 “암은 해마다 발생률이 증가하고 국민 사망 원인 1위인 병이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예방활동을 통해 조기 진단 및 ..
    • 차기 의협회장 '임현택 vs 주수호' 결선 진검승부
      1차 투표서 1만2031표·9846표 득표···이달 26일 오후 7시 당선인 확정 2024-03-22 20:47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가 임현택 후보와 주수호 후보 간 맞대결로 이뤄진다. 두 후보는 1, 2순위를 차지하며 결선행을 확정했다.이번 선거는 총 5만681명의 유권자 중 3만3684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전 선거 투표율이 52.68%였다는 점과 비교하면 회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해석된다.22일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42대 회장선거에서 1순위는 임현택 후보, 2순위는 주수호 후보로 확정됐다.후보별 득표수는  임현택 후보(1만2031표·35.72%), 주수호 후보(9846표·29.23%),  박명하 후보(5669표·16.83%),  박인숙 후보(5234표·15.54%),  정운용 후보(904표·2.68%) 등..
    • 제42대 의협회장 선거 '임현택·주수호' 결선행
      총 5만681명 유권자 중 3만3684명 참여, '1순위·2순위' 확정 2024-03-22 19:07
      임현택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 대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 선거 결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22일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42대 회장 선거에서 1순위는 임현택 후보, 2순위는 주수호 후보로 확정됐다.이번 선거는 총 5만681명의 유권자 중 3만3684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원들 관심이 그 어는때보다 높았다는 뜻이다. 후보별 득표는 임현택 후보(1만2031표·35.72%), 주수호 후보(9846표·29.23%), 박명하 후보(5669표·16.83%),  박인숙 후보(5234표·15.54%),  정운용 후보(904표·2.68%) 등이었다.
    • 영남대병원, '집단 금연 상담사례 지도회의' 성료
      상담사례 지도·금연 상담 성공 사례 공유 2024-03-22 18:55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최근 병원 내 대구금연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 1차 금연 상담사례 지도회의 및 사업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금연 상담의 질적 향상과 상담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구·군 보건소 금연 사업 담당자와 상담사, Wee센터, 대구금연지원센터 상담사 등 금연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혜금 영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상담사례 지도를 진행하고, 대구금연지원센터 금연 상담사가 금연 상담 성공 사례들을 발표했다.    대구금연지원센터 이근미 센터장(가정의학과)은 "올해 주력 사업으로 생활 터전을 근로환경·교육환경·주거환경 등으로 분류해 세분된 금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남대병원..
    • "현 정부, 정상적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 안한다"
      의협 "공권력 동원해서 의사 탄압, 전체주의적 폭력 분연히 맞서겠다" 2024-03-22 18:50
      정부의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예고와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어지자 의협은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의사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반발했다.이들은 "현 정부를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정상적인 정부가 만들어질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투쟁 의지를 재천명했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자유와 인권을 무시하는 정부라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아래 세워진 대한민국의 정부가 될 자격이 없다"고 이 같이 비판했다. 의협에 따르면 의료법 위반 등으로 고발당한 비대위 간부 외에도 최근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일반 직원들이 다수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의협은 "비대위원 중 한 명은 본인 병원에서, 직원 한 명은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당했다"며 "대한민..
    • H+양지병원, 5개국 해외환자 유치기관과 협약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4’에서 5개국 해외 환자 유치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바이어 교류, 신규 환자 유치 채널 발굴, 보건 산업체 국제 판로 개척 지원, 비즈니스 미팅 등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협약 기관은 미국 PlacidWay, 카자흐스탄 Mediasta, 호주 NipTuck Holidays, 말레이시아 Ameriasa Tours & Trave, UAE-Mediglobe 등 5곳이다.H+양지병원은 해외 환자 대상 맞춤 건강검진 패키지 프로그램과 고도화된 외국인 환자 치료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특히 미국, 중국, 몽골,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 일본과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국적의 환자에게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
    • 시화병원, 임상간호단계(CLS) 승단식 개최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간호사 직무 향상 및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7회 임상간호단계(CLS) 승단식’을 진행했다.2018년 중소병원 최초로 도입한 간호사 경력개발제도(CLS:Carrer Ladder recognition ceremony)는 2년 동안 40여 차례의 회의 끝에 결실을 맺은 제도다.5단계의 임상경력단계와 3개의 교육체계(▲전문성 개발을 위한 교육활동, ▲협력적 리더십, ▲질 향상 및 연구활동)를 통해 이직률 감소와 숙련된 간호사 보유라는 성과를 이뤄냈다.김옥경 간호부원장은 “앞으로도 간호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경력개발제도를 운영해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 5차 소환 박명하 조직위원장 "집단소송 준비"
      경찰, 의협 간부·직원 조사-압수수색…"직접 증거 없는 상황" 2024-03-22 11:35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집단소송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다섯번째 출석하면서 그는 취재진에 "전공의들을 돌아갈 수 있게 하는 마지막 다리마저도 불태우고 있는 상황에 다들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형 로펌 등을 통해 행정소송을 할 것"이라며 "의대 정원 증원이 4월 총선만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국민 건강을 도외시한 정책이라는 것을 국민 여러분이 다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박 조직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절실한,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들과 함께 정권을 심판하자고 논의하고 있다"며 "정부는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자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
    • 연세사랑병원, 신규 의료진 4명 영입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민지환 부원장(정형외과), 김민기 부원장(정형외과), 진한빈 부원장(정형외과), 김용희 부원장(영상의학과) 등 4명의 의료진이 연세사랑병원에 새롭게 합류했다.민지환 부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세브란스 병원 외래교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임의를 역임했다. 인공관절 수술과 관절내시경, 스포츠 손상을 중점적으로 맡는다.김민기 부원장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성심병원 외래교수, 보라매병원 전임의로 근무했다. 역시 슬관절 및 고관절 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한다.척추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진한빈 부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세브란스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했다.&n..
    • 내달 6일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 전문가들 '스포츠손상 치료·재활 임상경험' 공유 2024-03-22 08:05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스포츠의학센터가 오는 4월 6일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무릎관절 손상의 치료와 재활부터, 수술 후 평가, 기능회복치료까지 두루 살피는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무릎 명의(名醫) 김진구 병원장을 비롯해 의사 및 운동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월 6일 오전 8시 55분부터 명지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청자에 한해 심포지엄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다양한 임상경험과 치료 노하우가 공유될 세션별 주제로는 ▲기능회복 운동의 접근 및 인대 손상 ▲반월연골판 수술 및 기능회복 치료 ▲관절 연골 손상 및 기능회복 치료 ▲무릎관절 수술 후 평가 및 기능회복 치료의 공통경로가 발표된다.첫 세션은 '기능회복 운동의 접근 및 인대 손상'을..
    • 울산지역암센터, '암 예방의 날' 가두캠페인
      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동구 대왕암 공원에서 암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두캠페인에는 울산지역암센터를 비롯해 울산시와 각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울산 시민들에게 국민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국가암검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각 기관은 가두행진을 통해 국가암검진의 중요성과 조기검진을 독려하고 국민 암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이 외에도 금연, 호스피스, 연명의료 등 다양한 홍보도 이뤄졌다. 노현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
    • 경찰 수사 확대·리베이트 압박…격앙되는 의료계
      의협 회장 선거 첫날 투표율 54%…"윤석열 정권 심판하자" 2024-03-21 21:45
      정부가 의대 증원 추진에 반대하는 의사들을 향해 먼지털이식 저인망 수사를 확대하고, 리베이트 신고 접수 등을 통해 흠잡기에 나섰다며 의료계가 격분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첫날 54%에 달하는 높은 투표율이 이를 방증한다. 새로운 리더십으로 재무장하고 4월 총선에서 표심으로 운석열 정권을 압박하며 퇴진 운동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찰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분과 위원장에 이어 비대위원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전공의들 사직을 부추긴 결정적 단서를 찾는데 실패, 저인망식 수사에 착수했다는 것이 의료계 추측이다. 실제 강원도의사회장을 맡고 있는 김택우 비대위원장의 측근인 임원 A씨가 타깃이 됐다.임원 A씨는 강원도의사회 소속이면서 동시에 의..
    • 서울대병원 7병동·동아대병원 6병동 '통합·폐쇄'
      의료연대본부 오늘 기자회견 "폐쇄병동 인력 타병동 '재배치·특별휴가' 보내" 2024-03-21 17:34
      한 달 이상 이어진 전공의 공백으로 현재 일부 수련병원에서 최소 1개 병동에서 최대 9개 병동을 통합하거나 폐쇄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과 제주대병원은 병동을 추가 폐쇄할 예정이다. 21일 정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의료대란 상황을 이 같이 폭로했다. 본부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전체 56병동 중 7병동을 폐쇄했고 동아대병원은 32병동 중 6병동을 폐쇄, 충북대병원은 26병동 중 4병동을 폐쇄했다. 이어 ▲강원대병원 14병동 중 1병동 ▲제주대병원 19병동 중 2병동 ▲대구가톨릭대병원 29병동 중 3병동 ▲계명대동산의료원 34병동 중 1병동 ▲서울시보라매병원 30병동 중 2병동 ▲경북대병..
    • "의료‧의대교육 몰락시킬 2000명 증원 배정안 철회"
      지역·직역의사회 잇달아 성명서 발표…"사회적 고문 중단" 촉구 2024-03-21 16:57
      서울특별시의사회, 경기도의사회,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등 각 지역·직역 의사회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배정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일방적인 의대 정원을 밀어붙이고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많은 정원을 배치해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얄팍한 수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의료계에서 받아들일 수 없고, 정부가 근거로 밝힌 논문의 저자들도 부인하는 정책을 강행하면서 의사를 악마화, 범죄화하며 그러다 불리해지니 대화를 하겠다고 해놓고 뒤에서 협박하는 식의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할 의료계의 미래의 젊은 의료인들을 전부 다 병원 밖으로 내쫓고 법률상 근거가 없는 무..
    • 해운대부민병원, ERCP 700례 달성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최근 내시경적담췌관조영술(ERCP) 7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RCP는 내시경을 이용해 담관과 췌관의 출구인 십이지장 유두에 도관을 삽입하고, 담관 및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고난도의 내시경 기법이다. 질환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고, 다양한 기구와 술기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해운대부민병원은 지난 2022년 7월 ERCP 센터를 개소했으며, 이후 1년 6개월 만에 7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병원은 간담췌외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영양팀 등 진료과별 긴밀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치료 과정 전반에서 환자 상황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은 “저명한 교수진..
    • 의협 비대위 소속 강원도의사회 임원도 압수수색
      서울지방경찰청, A씨 운영 병원 조사 진행 2024-03-21 15:24
    • 경영난 국립중앙의료원 "비상경영체제 전환"
      이달 19일 '비상경영 TF' 발족 매주 진행상황 점검 2024-03-21 15:17
      전국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주영수)은 이달 19일부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21일 주영수 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전담 공공병원으로 지정돼 일반 병동을 비우며 악화됐던 경영수지 회복이 지연되면서 누적 적자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경영 악화가 심화됐고, 획기적인 수준으로 수입 개선 및 지출 감소를 이룰 수 있도록 비상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경영 체제 전환은 이러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강력한 자구책을 마련한 것이다. 직원 참여 및 소통 강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기관장이 직접 이끄..
    • "의대 증원만으로는 해결 불가, 개원쿼터제 등 도입"
      보건의료노조 "정부 초강수 남발·의사 내몰기, 진료대란 장기화 우려" 2024-03-21 12:39
      정부가 지난 20일 전국 의대 증원 배정 결과를 발표하며 쐐기를 박은 가운데, 노동계가 "증원만으로는 필수·지역·공공의료 살리기가 불가능하다. '개원쿼터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부가 이처럼 초강수만을 내놓으면 현재 전공의 공백 등으로 인한 진료대란 장기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조속한 사회적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은 21을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정부의 비수도권 위주 배정 조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노조는 "2000명 중 1639명을 비수도권 대학에 배정한 것은 지역·필수의료 공백과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며 "9개 국립대에 806명을 배정..
    •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상공대상 '행정지원대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공현식 대외협력실장이 지난 20일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5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지원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성남상공대상은 성남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CEO, 임직원이나 공직자들의 성과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기업경영, ESG경영, 노사협력, 기술품질, 행정지원, 최우수성장기업 등 8개 부문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현식 대외협력실장은 대외협력, 대외정책, 고객관계관리, 기부 활성화를 총괄 담당하며, 성남 지역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도와 지역사회 발전 기반 조성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 네트워크..
    • 중앙보훈병원, 지하철역 직통 연결통로 개통
      "고령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제고" 2024-03-21 10:4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과 직통되는 원내 연결통로를 준공, 20일 개통했다.이 연결통로는 고령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을 위해 복권기금 20억을 포함한 총 44억원이 투입돼 건립됐다.약 80m 길이 연결통로는 지하철역부터 중앙보훈병원 내 치과병원, 신관까지 이어졌으며, 병원 방문객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저층부 엘리베이터, 완화 경사구간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시설까지 완비해 고령자와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했다.중앙보훈병원장 노상익 직무대행은 “진료 역량은 물론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
    • 인천세종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 돌파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최근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로봇수술센터 출범 이후 6개월 만의 쾌거다.병원에 따르면 급성 담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A씨(46)에 대한 담낭 절제술을 시작으로 자궁근종 절제술 등을 시행, 최근 100례 수술을 마쳤다. 지난해 9월 로봇수술센터 출범 이후 수술은 모두 성공했으며, 환자 회복 등 경과 등도 좋은 상황이다.1등 공신은 단일공으로 최소침습 수술이 가능한 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다. 인천세종병원은 경인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지난해 8월 이 장비를 도입했다. 4세대 모델 중에서도 최신인 다빈치SP는 국내 병·의원을 통틀어 현재 20여대만 보급됐다.다빈치SP는 기존 3~4개 절개창을 내야 하는 기존 모델과 달리 오직 1개의 ..
    • 고대의대, 100周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출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공동 의장 : 윤을식 의료원장, 장일태 교우회장)가 지난 19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행사는 △개회사 △축사 △고대의대 역사 △경성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증서 기증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안 발표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발대식은 고대의대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입학생이자 경성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생인 故 박순정 여사의 졸업증서 기증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앞으로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행사, 인재, 역사편찬, 홍보, 건축, 국제학술, 기금 총 7개의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로 구성돼 사업 아이템 선정 및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장일태 의대교우회장은 “내년 개교 120주년을 맞는 본교와 의과대학 100주년을 함께 준비해 ..
    • "줄기세포 주사·전립선결찰술 보험금 분쟁 늘어"
      금감원 "치료 전에 검사 통해 해당여부 확인" 당부 2024-03-21 06:54
      금융감독원이 일명 '무릎 줄기세포 주사'로 알려진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의 실손보험 청구에 대한 보험금 청구 분쟁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20일 금감원에 따르면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의 보험금 청구건수는 2023년7월 38건에서 2024년 1월 1800건으로 월평균 약 95.7% 증가했다.같은 기간 보험금 지급액도 1억2000만원에서 63억4000만원으로 월평균 113.7% 늘어났다.보험금 청구 병원도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에서 안과, 한방병원으로 확산했으며 그 중 3개 한방병원의 청구금액 비중이 전체 18%(38억원)를 차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청구 금액도 1건당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2600만원까지 금액도 고가고 치료비도 병원마다 편차가 컸다.금감원은 "증상이 경미한 골관절..
    • 의대 증원 배정 들끓는 醫心…회장 선거 ‘주목’
      이달 20~22일 사흘간 전자투표…대정부 투쟁 '강한 리더십' 승부처 2024-03-21 06:32
      정부가 각 대학별 의대 정원을 최종 확정한 20일,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더 이상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서 '강경파' 후보들이 유리한 국면에 놓였다는 평가다.그러나 모든 후보가 사실상 '윤석열 정권 퇴진'과 함께 의대 정원 증원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정책 변수가 회장 선거 판세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제42대 회장 선거가 20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득표자 2명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 이번 선거에서 전자투표가 가능한 선거인 수는 5만명 정도로 집계됐다. 이는 회비 납부 등의 요건을 충족한 선거인단 가운데 전자투표 참여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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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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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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