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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모병원,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 성공
      장기육 교수(심뇌혈관병원장)팀 차세대 인공판막 'Navitor™' 이용 2024-05-30 10:56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심뇌혈관병원장)팀이 최근 차세대 인공판막 'Navitor™'를 이용한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술을 받은 70대 후반의 여성 환자는 오랜 기간동안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숨이 차고 거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등의 문제를 겪었으나 시술 후 건강을 회복했다. 해당 판막은 유럽 식약처에서는 2021년 5월, 미국 FDA에서는 2023년 1월부터 승인돼 대동맥 판막 문제가 있는 환자 중 고위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용됐다.지난 2월 국내 급여가 승인 후 이번 5월 말부터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몇몇 병원에서 도입을 시작하고 있다. 새롭게 허가된 판막인 만큼 제조사 측에서도 시술 ..
    • 서울아산병원, 3D 내시경 심장수술 500례 돌파
      심장혈관흉부외과 유재석 교수, "로봇수술 대비 회복기간‧마취시간↓" 2024-05-30 10:01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유재석 교수가 최근 500번째 3차원(3D) 완전내시경 최소침습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국내 첫 기록이다.최근 기술의 발달로 개흉수술보다 갈비뼈 사이를 6~8cm 절개해 맨눈 혹은 2D내시경 카메라로 전송되는 화면을 보며 시행하는 최소침습 심장수술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집도의가 볼 수 있는 시야가 어둡고 좁으며 2D카메라 특성상 원근감과 거리감을 느끼기 어려워 훈련이 많이 필요하다.이 가운데 3D 완전내시경 최소침습 심장수술은 3~4cm 정도만 절개, 3D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넣고 집도의가 특수안경을 끼고 화면을 보면서 손을 대신할 기구를 잡고 수술한다.집도의가 거리감과 두께감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고, 밝은 화면으로 송출이 가능하다. 다른..
    • 필리핀 연예인, H+양지병원서 건강검진
      필리핀 유명 연예인 ‘카일린 알칸타라’가 지난 29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방문해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종합건강검진을 받으며 K-의료를 체험했다.'카일린 알칸타라'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한국 관광과 K-의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필리핀 현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특히 그녀는 동남아시아권에서 최고 영향력을 발휘 중인 셀럽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2년에는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부산을 홍보하는 활동도 전개해 왔다.건강증진센터에서 1시간 가량 건강검진을 받은 카일린은 “건강상태를 세밀하게 체크할 수 있었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 수준을 직접 경험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외국인 환자 맞춤 ‘건강검진 패키지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러시아, 몽골..
    • 진료과 의사들 합종연횡…병원 경영진 고민 가중
      고액 연봉은 기본에 근무형태·시간 등 다양한 조건 요구 일반화 2024-05-30 05:33
      [편집자주] 병원계 의사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료과 의사들의 합종연횡에 경영진의 시름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소속 병원을 넘어 타 병원 의사들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며 경영진을 향한 요구사항이 늘어나는 만큼 경영진 부담도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연봉에 초점이 맞춰졌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근무형태, 근무시간 등 다양한 형태에서 요구가 이뤄지고 있다. 가령 영상의학과 의사들의 경우 주, 월 단위 판독건수에 제한을 둔다거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은 마취건수에 제동을 걸어 병원장들이 운영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날로 치솟는 인건비, 운영비에 의료진의 잇단 요구사항까지 병원장들의 그 먹먹한 현실을 조명한다.똑똑똑!!! 노크 소리가 두려운 원장들“갑작..
    • 의협, 사직 전공의 '100만원' 지원…2900명 신청
      선배의사와 연결 '月 25만원' 무이자 대출 390명…임현택 회장, 월급 전액기부 2024-05-30 05:24
      대한의사협회가 사직으로 생활고를 겪는 전공의들에게 100만원씩 지원하는 생계지원사업에 전공의 290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선배 의사와 전공의를 일대일로 연결, 무이자나 저금리로 매달 25만원씩 빌려주는 사업에는 전공의 390명이 지원했다.대한의사협회는 "생계지원사업에 지난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공의 약 2900명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의협은 본인 확인 및 신청서 검토를 거쳐 지난 23일까지 전공의 약 280명에게 100만원씩을 지급했다.임현택 의협 회장은 첫 월급 전액을 생계지원사업에 기부했다. 이 사업에는 현재까지 지원금 6000만원이 모였다.병원에서 전공의들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 다른 직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의협은 지난 2일부터 전공의 지원 ..
    • 부산보훈병원, '특정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 성료
      직원 100여명 참여, 요양병원 병동 화재 발생 상황 가정 실시 2024-05-29 18:08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5월 28일 사상소방서·주례119안전센터와 ‘2024년 특정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 내 화재·재난발생 시 초동대응 능력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사상소방서, 주례119안전센터, 사상구보건소에서 참관해 전문성을 높였고 올해 3월 개원한 부산요양병원 병동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역할 분담에 따른 △상황전파 △소화기,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진압 △환자 이송 및 피난유도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병원 내 거동이 불편한 환자..
    • 입원료, 병원 3만5000원>요양병원 2만1900원
      요양병원協 남충희 회장, 정책설명회서 저수가 개탄 2024-05-29 17:23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가 요양병원 일당정액수가가 최저시급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아 개선이 시급하며, 조속히 간병 급여화 본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대한요양병원협회는 28일 서울에서 ‘2024 상반기 요양병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전, 광주, 부산, 대구에서 요양병원 정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충희 회장은 최근 ‘2024년 상반기 요양병원 정책설명회’에서 요양병원 일당정액수가가 초기 설계단계부터 저평가돼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기본입원료를 보면 2024년 기준으로 병원이 3만5050원인 반면 같은 병원급에 해당하는 요양병원은 2만1930원으로 병원 수가의 62%에 불과하다. 기본입원료는 의학..
    • 명지성모병원, ‘FAST 인사캠페인’ 진행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29일 친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2024 FAST 인사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FAST 인사캠페인’은 뇌졸중 조기진단을 위한 ‘FAST 법칙’에서 착안한 캠페인으로, ▲F(FACE) 얼굴 보며 인사 ▲A(Arm) 간단한 제스처로 반갑게 인사 ▲S(Smile) 웃으며 인사 ▲T(Talk) 안부 물으며 인사의 의미를 지닌다.병원은 캠페인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FAST 네컷’, ‘친절온도계’, ‘직원 자기평가’ 등 총 3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부 이벤트는 활기차고 긍정적인 직원 간의 인사와 대화를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직원 간의 유대감을 고취시키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친절온도계’는 환자와 ..
    • 한양대병원 '2024 사랑의 헌혈운동'
      노·사 공동 진행 2024-05-29 15:45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8일 계단강의동 앞 주차장에서 2024년 '노·사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 한양대학교병원 이항락 부원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국은영 간호국장, 김채연 노동조합지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에 참가해 헌혈증을 기증한 교직원에게는 노·사가 공동으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됐다.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양대학교의료원은 2..
    • 임현택 의협회장 "패배주의 만연" 질타
      30일 촛불집회 앞두고 투쟁 분위기 고취…SNS 통해 참여 독려 2024-05-29 14:20
      "(내일 집회에) 다들 정신 차리고 일사분란하게 따라오세요. 제가 가장 선두에 섭니다."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0일 전국에서 열리는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의협이 집회에서 뭘 선언할지 알고 미리들 실망하는가"라며 "제가 거의 열흘 가까이 컨디션 난조로 잠자코 있었더니 다들 패배주의에 지레 실망에 난리도 아니다"고 작금의 상황을 개탄했다.이어 "다들 정신 차리고 일사불란하게 따라오라"며 "제가 가장 선두에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는 서울고등법원 기각 결정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형계획 확정 이후 의료계 내에 빠르게 확산되는 자포자기 분위기를 염두한 행보로 풀이된다.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대학전..
    • 부천세종병원, 캄보디아·몽골 의료나눔 성료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최근 캄보디아, 몽골 등에서 ‘찾아가는 해외 의료나눔’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캄보디아, 몽골을 찾는 병원은 이달 13~16일 구세군 한국군국와 함께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서 심장병 아동 치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장소익 부장(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진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캄보디아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등 검진을 진행했다. 이들 대부분은 심잡음, 청색증, 호흡곤란 등을 보였다.검진 결과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동맥관 개존증, 활로씨4징 등 환자들과 기능성 단심실 환자들이 다수 발견됐다. 부천세종병원은 이 중 6명을 오는 7월께 국내로 초청해 치료할 계획이다.장소익 부장은 “선천성 심장병은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얼마든지 치료할 수..
    • "환자들이 거리로 나서야 醫-政 화해하겠나"
      환자단체, 대치 상황 양측에 유감···"환자-의사 모두에 좋은 환경 필요" 2024-05-29 12:13
      100일째 의정 갈등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환자들의 답답함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 "환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야겠냐"는 말까지 내놓을 정도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환자들은 의정갈등 장기화의 조속한 해결을 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이 이달 16일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 대해 기각·각하 판결을 내리고 24일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내년도 의대 증원을 승인했다. 굵직한 변곡점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와 정부는 여전히 대치 상태에 있다. 정부는 법원 판결을 근거로 의대 증원을 강행하고, 의료계는 이에 맞서기 위해 대법원 상고 및 촛불집회를 추진 중이다. 연합회는 "환자의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할 생각은 전혀..
    • "전문의 중심 상급종병, 입원료 수가 정교화부터"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과 교수, 의료개혁특위에 방향성 제시 2024-05-29 12:07
      의료개혁특위가 올해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현직 교수의 구체적 방향성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로, 전문의 중심 대학병원 전환의 핵심을 전문의 확보와 입원료 수가 정교화로 꼽았다. 이를 위해 각 대학병원장들은 병원의 전문의를 더 채용할 수 있는 체계 구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9일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전문의중심병원이 되려면 외래나 시술/수술을 하는 의사와 입원실, 응급실, 중환자실을 상주하는 전문의가 구분돼야 한다"라고 밝혔다.김 교수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근무 스케줄로 로테이션 운영은 가능하지만, 최소한 환자 진료, 전공의 교육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2배 많은 전문의가 필요하기..
    • 국내 최초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발족
      16개 상급종합병원 교수들 참여…뇌전증 차별금지법 등 추진 2024-05-29 11:53
      국내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36만 뇌전증 환자와 200만 가족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우리나라에서 전국 16개 상급종합병원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거점병원협의체 구성은 처음이다. 위원장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 부위원장은 양산부산대 소아신경과 남상욱 교수가 맡았다.협의체는 뇌전증 치료 발전을 위해 ▲전국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제도 도입 ▲뇌전증 차별금지법 ▲뇌전증사회사업 급여화 등을 3대 목표로 꼽았다.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한국 뇌전증 치료 발전과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것이란 입장이다.또 협의체는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6가지를 삼았다.구체적으로 ▲정부에 거..
    • 아주대병원 , '암성통증' 인식 개선 캠페인 성료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완화의료센터는 최근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란 슬로건으로 2024년 통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 마련됐다.이를 위해 홍보 포스터 전시, 교육자료 및 기념품 배부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교직원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강좌 교육을 실시했다.이현우 센터장(종양혈액내과)은 “매년 통증 캠페인을 열어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비롯해 의료진의 적극적인 통증 조절이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보건복지부, 중앙호스피스센터, 권역..
    • 강남베드로병원 이춘성 원장, '소아척추기형' 연구 발표
      강남베드로병원 척추센터 이춘성 원장이 최근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소아척추기형 관련 임상 및 연구결과를 공유했다.이춘성 원장은 소아척추측만증 분야 권위자로, 관련 치료 사례와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소아 청소년기 척추 기형의 치료’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소아척추기형 중 척추측만증은 원인을 규명하기 힘든 특발성 질환이 많으며 사춘기에 접어드는 14세 무렵 본격적으로 증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소아 척추측만증 환자는 성인 이전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적잖다. 그러나 척추측만증을 비롯한 소아척추기형은 상대적으로 환자 수가 적은 질환인 만큼 보고된 임상 및 연구 사례 역시 부족한 게 현실이다.강남베드로병원 척추센터 이춘성 원장은 이 점에 주목해 척추측만증 및 소아척추기형 관련 연구..
    • 국윤아 명예교수, ‘비발치 교정치료’ 영문책 출간
      비발치 교정의 세계적 권위자인 국윤아 서울성모병원 국윤아 명예교수(국윤아 한마음부부치과)의 ‘TAD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치료’ 책이 영문으로 번역 출판됐다.국윤아 명예교수는 최근 미국 USC와 UCLA, 미국치과교정학회(AAO) 초청으로 영문책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비발치 교정치료 강연과 치료법 시술을 전수했다.이 책은 생역학에 기반한 비발치 치료에서의 전체 치열 후방이동 근본 원리와 임상 적용에 대해 다양한 증례를 통해 다루고 있다. 또 구개부 장치를 이용해 구치부 후방 이동을 하는 비발치 치료 핵심포인트를 과학적 근거를 들어 제시했다. 보다 간편하고 심미적인 교정을 원하는 환자들의 요구와 시대 흐름에 맞춘 치료법도 함께 담았다. 각 그림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영상 ..
    • 여의도성모병원, 기관생명윤리 인증 획득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오는 2027년 4월 29일까지다. 보건복지부 위임을 받아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 인증제’는연구대상자 보호 및 윤리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 중이다. 여의도성모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는 2023년 평가·인증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고, 총 40개 기준에 대한 서면·현장·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여의도성모병원은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평가인증시 ‘임상연구관리 기준’에서 ‘상’으로 평가받게 된다.또 관련 법령에 따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신..
    • 참조은병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안준환)은 최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했다.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참조은봉사단’ 약 30여명은 독거노인들의 집안 폐기물을 정리하고 바닥부터 가구까지 깨끗이 청소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원종화 병원장은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어렵고 힘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비시술, 확장성 충분…고령화 시대 필수템"
      은평성모병원 권오성 교수, 대동맥판막 협착증 한계 극복 2024-05-29 05:51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 숨이 차거나 기력이 없다고 느껴질 때 '노화'라고 치부하기보단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아보고 필요 시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기원합니다."은평성모병원 심혈관병원 권오성 교수가 최근 데일리메디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들에게 전한 당부의 말이다.권 교수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포기하는 질환'이 아닌 '언제든 좋아질 수 있는 질환'으로 지역사회가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대동맥판막 협착증, 방치시 2년 내 사망률 50% 육박"대동맥판막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서 혈액이 좌심실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혈액이 제 방향으로 안전하게 흐르도록 하기에 '심장의 문(門)'이라고도 불..
    • 병원장이 '보험사기' 주도…허위수술 서류로 '12억'
      성형외과 원장·조직폭력배 브로커 등 공모…'가짜환자'까지 174명 검거 2024-05-28 21:19
    • 고대안산병원, 기초연구사업 7개과제 53억 수주
      서보경·임형은·정진만·이경욱·배민선·박지원·김현진 교수 7명 2024-05-28 20:40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에 선정돼 총 53억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업무’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안산병원은 7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 ▲소아청소년과 임형은 교수 ▲신경과 정진만 교수 ▲산부인과 이경욱 교수 ▲영상의학과 배민선 교수 ▲정형외과 박지원 교수 ▲신경과 김현진 교수 등 7명은 최소 3억7000만원에서 최대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연구를 수행한다.고대안산병원에서 수주한 이번 연구 과제들은 암, 임신, 뇌, 척추 질환 및 미세먼지 영향 등과 관련해 인공지능(AI)과 유전자 분석을 활용한 의학적 기초 분야다..
    • 전립선암 이어 췌장암‧간암도 '중입자치료' 시작
      연세암병원, 회전형 치료기 본격 가동…"폐암 등 순차적 확대" 2024-05-28 16:12
      난치암으로 불리는 췌장암, 간암 치료에 중입자치료가 시작됐다. 연세암병원은 28일 췌장암 3기 환자 김모씨(47세, 남)를 대상으로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치료는 주 4회씩 총 12회로 3주간 진행된다. 간암 3기 진단을 받은 이모씨(73세, 여)도 같은 날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 총 4회 조사를 받는 이씨 치료는 일주일 만에 끝난다. 김씨는 2021년 췌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이 불가한 상태로 연세암병원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진단 당시 종양이 복부 혈관을 둘러싸고 있어 24차례 항암치료를 시행했으나 암이 더 진행됐다. 이어 스텐트를 삽입해 황달 증상을 조절한 뒤 약제를 바꿔 항암치료를 지속하던 중 중입자치료를 결정했다. 췌장암  ..
    • 역대 초고도비만 환자, 단일공 로봇 자궁절제 성공
      서울아산병원 이사라 교수팀 세계 최초…"UAE여성, 건강 회복 후 출국" 2024-05-28 15:42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왼쪽)가 로봇 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출산과 여러 번의 수술 후 심각한 골반통을 앓았지만 키 154cm, 체중 124kg으로 초고도비만인 탓에 더 이상 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했던 아랍에미리트 여성이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통증에서 해방됐다. 체질량지수(BMI)가 52에 달하고 이미 많은 수술로 유착이 생긴 고위험군 환자에게 단일공(SP·Single Port) 로봇으로 자궁을 절제한 건 이번이 세계 처음이다.지금까지 로봇 자궁절제 사례 중 가장 비만한 환자는 체질량지수가 41.5로 보고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팀은 아랍에미리트 자밀라(가명, 38세) 씨에게 다빈치 SP 시스템을 이용해 배꼽 안쪽만 절개한 후 자궁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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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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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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