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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차병원, 국내 최초 ‘체외배양 연구센터’ 개소
      IVF(시험관아기)센터 더불어 난임치료 획기적 발전 계기 마련 2024-09-27 11:08
      잠실차병원은 “서울 롯데캐슬골드에 국내 최초로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이하 IVM) 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잠실차병원은 IVF(시험관아기)센터와 IVM(체외배양)센터를 함께 갖춤으로써 난임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IVM은 지난 1989년 차병원 차광렬 연구소장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미성숙 난자는 태아가 될 수 없다는 학계 의견을 뒤집으며 주목받았다. 차병원은 이 기술로 지난 1989년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고 시사주간지 타임 표지와 BBC 등에 소개되면서 난임 의학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이학천 잠실차병원장은 “이 기술은 35년간 세계 각국에서 발전해 과배란제 사용불가 여성이나 자연주의 시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사용되고 ..
    • 인하대병원, 내달 3일 ‘생명존중 콘서트’ 개최
      인하대병원(병원장 이택)이 오는 10월 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인하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생명존중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누구나 관람 가능한 무료공연으로 인하대병원이 주최, 인하대병원 노동조합과 인하대 ESG추진단, TBN 경인교통방송이 주관한다.생명존중 콘서트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다들 힘내!’라는 슬로건 아래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기획됐다.콘서트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이은미, 조성모, 노브레인이 출연해 인천시민들에게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선사한다.이에 앞서 YMCA 싱어즈와 두드리락 난타문화예술단의 특별공연과 경품추첨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오후 4시부터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각종 홍보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
    • 서울아산 김성훈 교수팀, ‘글로벌 의료AI 대회’ 수상
      생체신호데이터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성능 검증 2024-09-27 09:09
      서울아산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교수가 이끄는 생체신호연구단이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제25회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대회는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 의대에서 운영하는 오픈소스 의료데이터 제공 기관인 피지오넷이 주관하는 행사다. 피지오넷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생체신호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성능을 검증하는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는 합성 심전도 판독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심전도 판독지의 신호영역을 디지털화하는 분야와 심장질환을 분류하는 분야로 나눠 개최됐다.김성훈 교수팀은 심전도 이미지의 핵심 요소를 추출하는 세분화 모델을 활용한 연구로 디지털화 분야에서 2위, 분류 분야에서 3..
    • “2025학년도 의대생부터 ‘윤석열 세대’ 낙인”
      법학‧과학 석학들 “의대 증원은 임전무퇴 방식 군사작전 아니다” 2024-09-27 06:57
      석희대 경기대 명예교수가 지난 26일 ‘의료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의료개혁은 사회혁명도, 군사작전도 아니다. 그러므로 임전무퇴를 기치로 내세울 일이 아니다. 과학적‧합리적 계산에 따라 신중하게 진척돼야 할 국가 발전 과정이다.”석희태 경기대 법학과 명예교수는 지난 26일 서울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열린 ‘의료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법조계‧과학계‧의료계 전문가들이 모여 장기화한 의료사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석 명예교수와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이 맡았으며, 패널토론에는 한희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원장, 양은배 한국의과대..
    • 수치가 말해주는 요양병원 ‘홀대’…줄도산 임박
      급성기 병원과 차별 심화…저수가에 최저시급도 감당 불가 2024-09-27 06:03
      ‘요양병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받고 있는 정책적 차별이 수치를 통해 확인됐다. 인력과 시설을 동일하게 투입하더라도 구조적인 문제로 홀대를 받고 있다는 게 요양병원들의 주장이다.십 수년 간 이어지고 있는 차별 정책에 요양병원들의 경영난은 가중되고, 이 상황이 더 지속되면 줄도산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대한요양병원협회 안병태 수가 대응 TFT 위원장은 26일 ‘2024년 추계 학술대회’ 발제자로 나서 요양병원 수가제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안병태 위원장은 “요양병원에 대한 오랜 차별 정책이 대한민국 노인의료를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대체 요양병원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차별을 받아야 하느냐”고 토로했다.그러면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그동안 요양병원들이 어떤 차별을 받고 있었는..
    • 유팡, 젖병소독기 150대 우리아이들병원 기부
      “입원환아들 감염 예방 필수적인 젖병소독기 최신 제품 교체” 2024-09-26 17:32
    • 지방의료원 40%·적십자병원 50% ‘의사 부족’
      서울 포함 정주여건 좋은 인천·대구·성남의료원도 매년 정원 ‘미충족’ 2024-09-26 17:21
      공공병원인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절반가량이 만성적인 의사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 공공의료를 살리고, 공공의료 인력을 육성하는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3년 지방의료원 35곳 중 의사 정원을 채우지 못한 곳은 15곳 안팎이었다.연도별로는 2020년 14곳, 2021년 16곳, 2022년 15곳, 지난해 14곳 등으로 매년 10곳 중 4곳은 필요한 만큼 의사를 구하지 못했다.일례로 지방의료원 가운데 의사 정원이 가장 많은 서울의료원은 지난해 말 기준 285명이지만 실제로는 245명만 일했다.인천의료원이나 대구의료원, 성남의료원 등 비교적 정주 요건이 좋은 대도시..
    • 임현택 의협회장, 서미화 민주당 원내부대표 면담
      여당 이어 야당 접촉…“의료사태 조속 해결 통한 정상화 협력 강화” 2024-09-26 16:51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연일 대국회 행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5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보건복지위원회)와 만나 정부의 독단 속에 악화되고 있는 현 의료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임 회장과 의협 집행부는 여·야 국회의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 정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각종 현안들에 대한 의료전문가단체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임현택 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폭압적인 의대정원 증원에 좌절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수련과 학업을 포기하면서 잘못된 정책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위해 국회가 적극 나서 달라”..
    • 고대의료원-셀랩메드, 내달 10일 심포지엄
    • 환자와 동행 42년 세종병원 “쉼없는 선한 영향력”
      5연속 심장전문병원 등 ‘최초’ 도전···사회공헌·의료나눔·디지털 전환 선도 2024-09-26 12:24
      [기획/下] 세종병원은 2024년 지역 책임의료기관이 되기 전까지 꾸준히 중증환자 진료 및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 왔다.병원 설립 이념은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다.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서 국내 심장치료 발전사와 함께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5회 연속 ‘심장전문병원’ 지정·14년 연속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  그런 노력과 성과는 차곡차곡 쌓였다. 부천세종병원은 5회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심장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2011년 제1기 지정을 시작으로 2024년 제5기까지 연속 자격을 유지했다.   또 14년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고난도 심장질환 치..
    • 충북대병원 “10월부터 주1회 야간 응급진료 제한”
      당직 등 전문의 5명 체력 한계…전국 운영 제한 응급실 ‘5곳→6곳’ 증가 2024-09-26 12:17
      충북대병원이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야간에 권역외상센터와 소아청소년과를 제외한 응급실 진료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이로써 내달부터 전국에서 응급실 운영을 제한하는 곳은 6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들 피로 누적으로 10월 2일 기준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성인 환자 응급실 운영을 중단키로 결정했다.충북대병원 응급실에는 의료대란 이전에 전문의 6명을 비롯해 전공의 9명, 인턴 6명 등 의료진이 근무했으나 현재 전문의만 5명이 교대로 당직을 서고 있다.특히 지난 8월에는 전문의 6명 중 2명이 휴직과 병가를 내면서 응급실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바 있다.충북대병원이 응급의학과 대체 인력 충원에 나서는 한편, 정부도 군의관을 파견하고 있지만 ..
    • 존폐 위기 요양병원…‘노인의료 붕괴’ 초읽기
      정치권‧병원계 우려감 한목소리…“역차별 정책 개선 시급” 2024-09-26 12:01
      십 수년 간 지속된 경영난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요양병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단순한 병원들의 읍소를 넘어 정치권과 제도권에서도 작금의 위기에 공감했다.하지만 정부의 정책 기조에 큰 변화가 없고, 막대한 재정이 투입이 불가피한 만큼 요양병원들의 생존에 대한 고민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는 26일 ‘존폐 위기 요양병원, 지속 가능한 노인의료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4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행사는 상질의 노인의료 제공을 위한 논의의 장이 아닌 요양병원 생존에 대한 고민과 절박함이 가득했다.남충희 회장은 “요양병원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은 현실을 외면하고 요양병원 역할을 간과하고 있어 의료현장의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
    • 亞의사회 "韓 의사 지지, 의사 없는 의료개혁 무의미”
      대만, 일본, 미얀마의사회 등 지지 표명 서신 및 감사단 방문 2024-09-26 11:22
      아시아 각국 의사회가 의대 증원 문제로 심각한 의정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 의사들에게 지지를 보냈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4일 대만의사회 감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 의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대만의사회 감사단 의장은 “대만의사회는 한국 의료위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협을 지지한다”면서 “의사 없는 의료개혁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협이 말했듯이 의료 인력은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니라 분배가 중요하다”면서 “대만도 비슷하다. 대만은 총통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해도 전문가 의견을 수용한다”고 덧붙였다.임현택 회장은 “대만은 현 총통이 의사 출신으로 의료 정책 수립에서 전문가 의견을 가장 잘 반영하는 나라”라며 “대만 역시 한국 못지않은 의료 위기를 겪는..
    • 총체적 난국 ‘마취’…수술실·중증 수술 ‘위태’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정책 좌담회, “중환자 마취 보상 확대 등 시급” 2024-09-26 06:51
      마취통증의학과는 전공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과이지만 실상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수술실 마취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의료대란 이후 당직 등 업무 부담이 가중되면서 일부 병원은 마취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수술을 중단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와 지난 25일 ‘의료대란과 수술실 마취’를 주제로 정책 좌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좌담회에는 중증질환 마취를 중심으로 대형병원, 지역병원, 개원가 각각의 현황을 살펴보고 수술실 마취 회생 대책을 모색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패널로는 △중앙대병원 권정택 원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임병건 수련교육이사 △충북대병원 신영덕 수술실장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강병찬 학술이사 △보건복지부 보험급여..
    • NMC-한국외대, 대학생 정신건강 증진 협약
      진료 협조·마약 예방 교육·정신건강 세미나 등 상호협력 2024-09-25 18:57
      국립중앙의료원(NMC) 정신건강의학과(과장 배활립)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인재개발처(처장 이지연)와 ‘대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과 학생들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특히 ▲정신건강 어려움이 있는 학생 연계 및 진료 협조 ▲마약 예방 교육 ▲ 학생 정신건강 관련 세미나 등에 힘을 모은다.아울러 양 기관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치료 뿐 아니라 예방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검증된 예방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국립중앙의료원은 “두 기관의 전문적인 협력과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연계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 강남차병원 난임 총괄원장 한세열 교수
      국내 최고령 57세 산모 등 36년간 1만건 난임 부부 임신 성공 2024-09-25 18:43
      차의과대 강남차병원은 난임치료 1세대 명의인 한세열 교수[사진]가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에 합류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한 교수는 강남차병원 난임센터 소장과 차병원 난임 총괄 원장을 겸임한다.그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8년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차광렬 연구소장팀에 합류한 뒤, 1998년 세계 최초로 유리화 난자동결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지난 2012년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국내 최고령 57세 산모의 쌍태아 임신을 포함해 36년간 1만건 이상 난임 부부의 임신을 성공시켰다.한 교수는 고령 산모의 임신, 미성숙난자 체외수정, 생식세포 보관, 가임력 보존, 복강경·자궁경 수술을 전문으로 한다.그는 “강남차병원은 국내 난..
    • 경희의과학硏 디지털헬스센터, 2주년 심포지엄
      초거대 AI기반 보건의료 서비스·바이오 선도기술 개발 등 공유 2024-09-25 17:41
    • 중앙대광명병원 ‘환우사랑 헌혈릴레이 캠페인’
      노사 공동 진행···“헌혈 혈액은 응급환자·외상환자 위해 사용” 2024-09-25 16:44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중앙대의료원 노동조합지부(지부장 이순자)와 25일 ‘2024 환우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중앙대광명병원 교직원들은 근래 헌혈자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돕기 위해 나섰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혈액은 병원을 찾는 응급환자와 외상환자 등 수혈을 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병원과 노조는 적십자에서 제공하는 선물 외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 캠페인에 참여한 교직원들을 독려했다.이순자 중앙대의료원 노조 지부장은 “인구 고령화 및 저출생으로 인해 헌혈 가능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앙대의료원 교직원들이 나서 사회적..
    • 외과 교수 “현 상태 지속되면 암 수술 받기 힘들다”
      박승배 강원대병원 교수 “위암 전문의‧대장·항문 전문의 등 신규 배출 급감” 2024-09-25 16:40
      지방대학병원 필수진료과 교수가 “위암 전문의, 대장·항문 전문의 신규 배출이 감소하고 있다. 이러다 암(癌) 수술을 받기 어려워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25일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따르면 박승배 강원대병원 외과 교수는 전날 성명을 내고 “한해 40명 이상 배출되던 위암 전문의가 10명도 배출되지 않고, 대장·항문 신규 전문의도 2022년 45명에서 올해 21명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외과 지원자 중에는 부모님이나 배우자 반대로 지원 철회 사례도 있어”이어 “이러다가는 암 수술을 받기 어려워 환자들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든다”며 “어느 순간 외과를 하겠다는 지원자가 점점 줄어들었고 지원자 중에서는..
    • 임현택 회장,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면담
      이달 24일 현안 논의,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 강화해 나갈 것” 2024-09-25 15:57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현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여야 관계자 및 국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현택 회장 등 의협 집행부는 지난 24일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법제사법위원회)과도 만나 현 의료대란 사태 등 현안들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임 회장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자리를 떠난지 7개월이 지났으나 아직도 의료대란은 해결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환자들과 국민분들께서 많은 피해를 입고 계시며 의료현장에 남아있는 의료진들도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무너져가는 의료 극복을 위해 의협은 국회와 앞으로도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회에서도 의협 소통 의지에 적극 화답해주셨으..
    • 우리들병원, ‘세계 최고 스마트 병원’ 새기록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어린이집 화상예방교육
      5개월간 서울 영등포구 내 어린이집 7곳 대상 진행 2024-09-25 13:52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지역사회 화상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5월부터 9월 23일까지 5개월간 서울 영등포구 내 어린이집 7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화상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화상사고가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화상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 예방법과 대처방안을 공유코자 마련됐다.교육에는 총 199명 어린이가 참석했으며 ▲화상의 정의 ▲화상의 종류와 깊이 ▲생활 속 화상 ▲화상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혹은 가전제품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등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화상예방을 위한 안전한 행동 습관을 익혔다.이미화 한림대한강성심병원 간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 병원장 배우자·자녀 주주 등재 후 ‘수십억 배당’
      국세청, 리베이트 연루 제약사 16곳과 병·의원-의사 등 세무조사 진행 2024-09-25 13:38
      국세청이 제약사 16곳과 병‧의원 및 의사 등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와 관련한 세무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조사 업체 중에는 병원장 배우자와 자녀 등을 주주로 등재시킨 뒤 배당금으로 수십억원을 지급하는 방식이 활용됐다.CSO에 고액수수료 지급해 별도 자금 조성 후 리베이트 변칙 지급 방식 적발또 영업대행사(CSO)에 고액수수료를 지급해 별도 자금을 조성한 후 리베이트로 변칙 지급하는 방식도 적발됐다.직원 가족 명의로 만든 위장 CSO에 허위용역비를 지급하는 형태로 자금이 조성됐고 이를 CSO 대표가 고액 급여로 수취한 후 현금으로 인출해서 의료인 유흥주점 접대 등에 사용했다. CSO에서도 병원 소속 의..
    • 이재명 대표 “중환자실 조만간 심각한 위기”
      “2000명 증원 근거 있나, 국가가 국민 생명 못지키는 건 죄악” 2024-09-25 12:28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이제는 응급실뿐 아니라 중환자실까지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는 우려가 빗발치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료대란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응급실뿐 아니라 곧 중환자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정부가 지금의 상황을 만든 데 합리적 이유가 있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아무런 근거가 없지 않나”라고 질책했다.그러면서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 때문에 목숨을 잃는 분들이 계속 생겨난다. 한 30대 여성은 전화를 92번 했지만 결국 못 구하고 사망했다고 한다. 소방관들 입을 막아서 그렇지 아마 은폐된 이런 위급 사안들이 한두 개가 아닐 것”이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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