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미얀마 소녀 '새로운 삶' 선물
뇌수막류로 평생 고통 받을 11세 이딴다초양 수술 후 건강히 돌아가 2024-09-21 17:25
머리뼈 결손부를 통해 뇌막 및 뇌실질 조직이 탈출되는 '뇌수막류'로 평생을 고통받은 11세 미얀마 소녀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받고 미소를 되찾았다.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선천적 기형 중 하나인 뇌류를 앓던 미얀마 소녀 이딴다초양이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근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냈다.뇌수막류는 두개골 일부가 열려 그 틈으로 뇌 조직이나 수막 일부가 튀어나오는 기형이다. 혈액 순환이나 뇌 기능에 문제가 생겨 장애가 발생하며 다른 두개골이나 안면 기형, 뇌 기형 등을 동반한다. 이딴다초양은 여섯 식구 중 막내로 이른 나이에 아버지와 소규모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미얀마 부족한 의료인프라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그간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사단법인 멘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