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자회사 가천누리, 장애인 지원사업 기관 선정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주관 최종 선정···1억 예산 지원 2024-08-06 10:36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의 자회사인 장애인 기업 가천누리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예술 운영 지원 사업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1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됐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들이 가진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단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장애인 예술단 창단 및 지원사업’ 대상 기관을 공모했다. 공모에는 총 21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가천누리를 포함해 총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이는 장애인 재능 지원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가천누리는 사진 굿즈(상품)와 비즈 공예품 제작, 이 과정을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 콘텐츠 아트 공예 창작팀’으로 공모에 참여, 최종 선정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