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밝혔다.
공모전은 가톨릭대학교 8개 부속병원 및 지원 사업체는 물론 일반인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했던 만큼 많은 관심 속에 총 142건이 접수됐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79개 팀의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참가팀 중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정밀의학팀'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구분하는 ‘신속 POCT 검출법’을 제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1학년, 예과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DOCPI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