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의협회장 선거, 첫날 후보 4인 등록
오늘 나머지 2명도 등록 예정···선관위, 오후 7시 최종 후보 발표 2021-02-15 12:06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제 41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5일 의협에 따르면 후보등록 첫날이었던 전날(14일) 앞서 출마의사를 밝혔던 6인의 후보 중 4인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나머지 후보 2인도 오늘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현재 출마의사를 밝힌 의료계 인사는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 (후보자 등록순) 6인이다.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후보는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다. 임 회장은 14일 오전 9시께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아 등록을 완료했다.
그는 출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