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프로골퍼, 고대의료원 3000만원 쾌척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최근 최혜진 프로골퍼와 그의 팬카페로부터 자선기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기부식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 김신곤 기금사업본부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최혜진 프로, 모친 공나영 씨, 최 프로의 팬카페 ‘월드퀸♥포에버’ 허덕량 총무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7년 KLPGA에 혜성처럼 나타나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괴물 골퍼’로 불리고 있는 최혜진 프로(22, 롯데 골프단)는 바쁜 일정에도 기부와 나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최 프로의 팬카페 회원들 또한, 그녀와 뜻을 함께하고자 지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