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검사 위수탁제도 개편 의료계 ‘갈등’ 격화
내과의사회, 진단검사의학회 비판 반박…“정당한 문제제기 폄훼 유감” 2026-06-23 05:56
검체검사 위수탁제도 개편과 관련해 의료계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내놓은 제도 개편안에 대해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정면 비판하자, 이를 대한내과의사회가 반박하고 나섰다.내과의사회는 대한내과학회와 이 문제에 대해 공조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검체검사 위수탁제도 개편을 둔 의료계 내 갈등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대한내과의사회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진단검사의학회가 최근 의협이 중심이 돼 마련한 검체검사 위수탁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내놓은 비판을 재반박했다. 의사회는 “학회는 사실과 동떨어진 궤변으로 일선 의원급 의료기관의 정당한 문제제기를 폄훼했다”며 “의료계의 합리적 대안 제시를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는 양 호도했다”고 비판했다.이어 “정부의 상대가치 및 위수탁 배분율 조정으로 검체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