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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권역응급센터 응급의학 전문의 '458→443명'
      野 김윤 의원, 8월 현황 공개···양산부산·건양·울산·순천향대천안 등 이탈 2024-08-30 17:02
      금년 1분기 458명이었던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약 반년 만인 8월 기준, 443명으로 총 1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7월)부터 본격적으로 응급실 전문의 이탈이 시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민) 김윤 정책위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전공의 현황을 30일 공개했다. 이는 8월 21일 기준으로 조사한 수치다.지난해 4분기 기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전문의 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446명, 타과 전문의 43명이었다. 금년 1분기 응급의학과는 458명까지 늘고, 타과는 30명까지 감소했다. 이후 다시 8월 2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1..
    • 政 "의사 수급 논의 기구 연내 출범"
      "의료계 합리적 대안 제시하면 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 2024-08-30 14:4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료인력을 추계하고 조정하는 논의 기구를 올해 안으로 출범한다. 또한 정부는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의료개혁특별위원는 오늘(30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의료개혁특위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연내 출범하기로 했다.논의기구는 수급추계 전문위원회, 직종별 자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며, 의료개혁특위는 위원 추천 절차를 9월 시작할 예정이다.'수급추계 전문위원회'는 추계 가정, 변수, 모형을 결정하고 수급 추계결과를 의사결정 기구에 보고하는 기구로 공급자와 수요자, 전문가 단체 추천인으로 구성된다. 이때 공..
    • 질병청 예산 1조2698억…"감염병·만성질환 역점"
      "국가예방접종 68억원 신규 배정, mRNA백신 개발 290억원 투입" 2024-08-30 12:54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총 예산 규모는 줄였지만 상시‧신종 감염병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고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토록 재정투자를 확대한다.특히 예산 감소는 내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고 치료제가 건강보험 체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조치다.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보다 3605억원(22.1%) 줄어든 1조2698억원규모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상시 감염병 위험요인 관리·퇴치 위한 '재정투자' 확대먼저 국가예방접종을 효율 및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효과평가와 세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예산을 신규 반영했다. 각각 5억원, 63억원 규모다.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 무료접종을 지속 지원한다. 백신 구매비는..
    •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인력·자원·보상' 논의
      전달체계·지역의료전문委 "혁신적 의료공급‧이용체계 확립 방안 마련" 2024-08-30 12:35
      제1차 의료개혁 실행방안, 재정투자계획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전문가 회의를 통해 막바지 논의 및 조율을 진행했다.정부는 지난 27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혁신적 의료 공급ㆍ이용체계 확립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의료 공급체계와 관련해서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시작으로 지역 2차병원-일차의료-아급성 의료에 걸친 의료공급체계 전반의 혁신방안이 종합 검토됐다. 복지부는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 발생 이후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의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하반기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상급종합병원은 3년 내 중증 환자 비율을 60% 이상으로 늘리..
    • 이주영 의원, '응급의료 살리기 패키지 법안' 발의
      "의료사고 형사책임 면제·응급의료 거부 사유 등 명시" 2024-08-30 11:38
      응급의료행위 중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책임을 면제하고, 응급의료 거부 사유 등을 명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30일 ‘응급의료 살리기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주영 의원이 당선인 시절부터 발의를 예고했던 해당 패키지 법안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2건이다. 이는 응급의료 종사자들의 법적 책임 부담 문제를 완화하고 응급의료기관의 정당한 환자 수용 기피 사유를 법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주영 의원은 “최근 몇 년간 국내 응급의료체계 붕괴가 가속화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고 종사자들의 탈진과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이..
    • 복지부 장관 vs 대학병원장 '동상이몽(同床異夢)'
      이달 29일, 추석 응급의료 대책 등 긴급회동…상호 입장‧요구 사항만 교환 2024-08-30 05:48
      의정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과 주요 대학병원장들이 모처럼 만났지만 별다른 성과는 도출하지 못했다.장관은 추석 명절 기간 응급의료 역량 유지를 당부했고, 원장들은 의료진 부족에 따른 고충을 토로하며 간담회 내내 공회전이 이어졌다.정부 입장 요지부동 인지한 참석 병원장들, 체념 분위기 지배적특히 앞서 수 차례 간담회를 통해 이번 의대 증원 사태에 대한 정부의 요지부동을 경험한 원장들은 읍소 강도를 높이기 보다는 체념의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는 전언이다.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0여 명의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응급실 의료진 이탈 및 그로 인한 진료 차질..
    • 약평委 "코로나 재확산 대비 팍스로비드정 급여 추진"
      베클루리주정맥주사용 동결건조분말 등도 급여 적정성 인정 2024-08-30 05: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 코로나 감염증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정(니르마트렐비르, 리토나비르)의 급여 적정성을 인정했다. 또 코로나 감염증에 사용되는 베클루리주정맥주사용 동결건조분말(렘데시비르) 역시 급여 적정성을 함께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코로나 재확산을 위해 인정한 팍스로비드정(길리어드사이언스 코리아)과 베클루리주정맥주사용 동결건조분말(한국화이자제약)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성인에서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입원한 성인 및 소아의 코로나에 각각 사용된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환자, 특히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
    • 野, 의료대란특위 출범···"의대증원 유예 검토"
      민주당 위원장 박주민·부위원장 강선우···"국가적 의료재난 닥친다" 2024-08-29 18:41
      사진출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9일)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최근 코로나19로 확진해 입원해있던 중 지시한 것으로, 제1 야당으로서 의정갈등 장기화 해법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위원장은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이, 부위원장은 강선우 복지위 야당 간사가 맡았다. 박주민 의료대란특위 위원장은 이날 첫 회의에서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응급실 본인 부담금을 대폭 늘리는 것이다. 온갖 고통을 국민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최근 민주당 김한규 의원 부친도 응급실을 전전하다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런 일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현상은 갑자기 벌어진 것이 아니라, 정부가 의대 2..
    • 식약처 내년 예산안 7489억…전년比 4.3%↑
      디지털의료제품 관리·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등 역점 추진 2024-08-29 15:0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5년도 예산안을 올해 예산 대비 307억원 증가(4.3%)한 총 748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국정과제인 ‘안심 먹거리 조성과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이행과 새롭게 추가된 ‘규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지원 강화’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관련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구체적으로 ①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1798억원) ②바이오·디지털 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1832억원) ③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1216억원) ④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791억원) 등 4개 분야이다. 특히 바이오·디지털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배정된 예산 1832억원 가운데 디..
    • 尹대통령 "응급실 의사 부족, 의료개혁때문 아니다"
      "원래 부족했으며 처우 미흡이 근본 원인, 이제 국가가 나서 해야 할 때" 2024-08-29 12:18
      사진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응급실 의사 이탈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의료개혁 때문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처우 문제로 원래 인력이 부족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정브리핑을 열고 의료개혁 관련 질의응답에서 이 같이 답변했다. 의료공백, 국민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대 증원 2000명을 고수하지 말고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윤 대통령은 "누차 말했지만 의사 증원 문제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하지 않았다"고 입을 뗐다. 윤 대통령은 "의사가 부족하단 이야기는 계속 있었다. 이에 의료인 단체와 37회에 걸쳐 의사 증원 문제를 논의..
    • 의사과학자 '39명 배출'…의대 졸업자 중 '3%'
      복지부·진흥원, 융합형 양성사업 지원…"공백 없는 연구생태계 조성" 2024-08-29 11:44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39명의 의사과학자(MD-Ph.D)가 배출됐다. 정부는 의사과학자 비중을 늘려 의대 졸업생의 3%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9일 오전 서울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4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정부는 임상경험을 가진 의사(MD)가 미래 보건의료 혁신을 이끌 핵심인력인 의사과학자(MD-Ph.D)로 배출되도록 지난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지원 중이다.이를 위한 민간경상보조 예산 83억9000만원을 마련됐다. 먼저 학부과정에선 의과대학 융합형 커리큘럼 개발 및 연구 인프라를, 대학원에선 의과대학원의 의사과학자 양성 시스템을 구축한..
    • "필수의료, 인기과 되도록 5년간 10조원 투자"
      尹 대통령, 오늘 국정브리핑···"상급종합병원은 전문의·PA간호사 중심 전환" 2024-08-29 10:49
      사진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필수의료 기반 확충 및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향후 5년 간 10조원의 재정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해왔던 상급종합병원의 구조전환을 통해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가 의료서비스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단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정브리핑을 개최하고 의료를 비롯해 연금,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 계획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4대 개혁은 대한민국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 과제로 지금 해야 한다"면서 "개혁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부르지만 정치적 유불리만 따진다면 하지 않는 게 편한 일이다"고 말했다.이어 "역대 정부가 개혁을 시도하지 않은 이유가 이것이다..
    • 심평원 "RWD 기반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 긍정적"
      "비용·접근성 관리 효과적 도구 인정, 국제적 공감대 형성" 2024-08-29 06:4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도한 국제심포지엄에서 ‘RWD(Real-World Data) 기반 고가의약품 성과평가에 대한 효과가 재확인됐다. 국제적으로 고가 특수의약품의 사회적 요구는 물론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RDW 활용도가 충분히 인정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심평원은 향후 고가의약품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RWD 활용을 확대하면서 관련 정책을 지속시켜 나갈 근거를 다져가는 모양새다.28일 심평원은 ‘RWD(Real-World Data) 기반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를 주제로 2024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 , 이하 RWD)는 다양한 자료원을 통해 수집되는 환자-건강상태-보건의료체계와 관련된 각종 자료다.&nb..
    • "당뇨, 고혈압·고지혈증과 다른 지원 시스템 구축돼야"
      박석오 위원장 "당뇨병 선입견, 질환 잘 모르는 공직자 설득하는데 어려움 작용" 2024-08-29 05:58
       "당뇨병에 대한 낮은 이해도·진료 저평가로 기피 현상까지 등 의사 수보다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박석오 대한당뇨병학회 위원장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뇨병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국내 당뇨병 환자는 최소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34세 이하 젊은 환자는 17만 명에 이르는데 유형과 원인, 예후가 각기 다른 경우가 많다. 특히 1형당뇨병, 임신당뇨병, 2형당뇨병 중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환자의 경우 장·노년층 만성질환으로서의 당뇨병보다 관리가 어렵고, 기존 만성질환 관리 시스템의 자원과 역량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실상 다른 질병군에 속하는데, 이에 대한 낮은 이해로 근거정책이 수립되지 않고 잇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교육, 처..
    • 우후죽순 일차의료 시범사업…"통합모델 필요" 제기
      현재 6개 진행되지만 '실효성 낮아' 지적…政 "의개특위서 통합 논의" 2024-08-29 05:50
      일차의료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여러 시범사업을 추진해 온 가운데, 대상별‧질환별로 나눠진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시범사업들이 분절돼 현장에서 실효성이 떨어지고, 우후죽순 진행돼 유야무야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는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중심 의료개혁 토론회' 1회차 주제로 '전국민 주치의제 도입에 기반한 돌봄‧의료전달체계 구축 방안'을 선정하고 주치의제 및 일차의료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경청했다.이상일 교수 "시범사업 통합한 새로운 환자 중심 모형 개발"발제에 나선 이상일 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일차의료 시범사업들의 한계를 지적하며 이들을 통합한 새로운 환자 중심의 모형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진행 중인..
    • 추석 2주 '응급실 진찰료' 인상…당직 병·의원 4000곳
      政,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마련…권역센터 인건비 지원도 확대 2024-08-29 05:18
      정부가 추석 명절 전후 2주간을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 4000개 이상 당직 병·의원을 운영한다.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인상하고 권역센터 인건비는 추가 지원된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논의한다고”고 밝혔다.그동안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응급의료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지만 동네 의료기관이 쉬는 추석 연휴에 응급실로 환자가 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정부는 추석명절 전후인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 응급의료에 대한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명절 연휴 과거보다 많은..
    • 정기석 이사장, 장성인 교수 '건보 연구원장' 임명
      8월 30일 임기 시작···의료민영화 발언 등 노조·시민단체 반발 예상 2024-08-29 05:10
      장성인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등의 격렬한 반대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으로 전격 임명됐다.임기는 2024년 8월 30일부터 2027년 8월 29일까지 3년이며 재계약 시 연임도 가능하다.앞서 장 교수는 의료민영화에 긍정적 입장을 여러 차례 피력한 것 등으로 유력설 제기 당시부터 강한 반발 여론에 직면했다.보건노조 단체들의 공동성명서 발표 등 한때 큰 이슈가 됐지만, 별다른 이변 없이 연구원장에 임명됐다.건보 연구원장의 경우 정기석 이사장과 함께 건강보험 정책을 이끌 핵심 파트너로 상징적 존재감이 큰 만큼 건보공단 내부에서도 상당 기간 진통이 예상된다.28일 건보공단 및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기석 이사장은 장성인 교수의 건보공단 연구원장 인사 발령을 공지했다..
    • "간호법, 간호사 보호 아닌 간호사 깍두기법"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전공의, 대체가능 비필수 직역되고 대학병원 기능 상실" 2024-08-28 21:21
      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오늘(28일)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간호사들을 보호하는 법이 아니라 간호영역 독자성을 무너뜨리는 '간호사 깍두기법'이며 이 영향으로 전공의가 대체가능한 직역이 되면서 대학병원은 기능을 상실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간호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간호법이 진정 소외받고 위험에 처한 간호사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었다면, 국민을 위하고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한 것이었다면 저는 업무영역 중첩 및 불분명한 문구를 이유로 굳이 반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간호법을 '간호사 깍두기법', '간호사 상시 동원령'이라고 표현했다. 간호영역 독자성을 ..
    • 급여진료 속여 4년간 960만원 챙긴 비뇨기과 의사
      법원, 벌금 200만원 선고…"보험공단 재정 건전성 장애, 국민 부담 가중" 2024-08-28 17:32
    • 간호계 숙원 간호법 '통과'···의료 새 패러다임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서 '찬성 283표' 가결···'PA간호사' 합법화 2024-08-28 14:57
      간호계 숙원인 간호법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했다. 처음 국회에 발의된 2005년 이후 약 19년만이며, 지난해 국회 문턱을 넘었다가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지 약 1년 3개월만이다. 이번에는 여야가 민생법안으로 간주하고 처리한 법안인 만큼 무난히 공포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28일 오전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오후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차례대로 열고 간호법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 24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간호법은 재석 290인 가운데 ▲찬성 283인 ▲반대 2인 ▲기권 5인 등의 표를 얻어 가결됐다. 의사 출신인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고,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과 한지아 의원은 기권했다. 해당 ..
    • 의료기사·안경사, 현장실습 의무화…11월 시행
      政, 의료기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실습시간 등 구체화 2024-08-28 14:15
      의료기사와 안경사도 현장실습 의무화가 전격 도입된다. 일정기간 실습교육을 이수해야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아울러 치과기공소 및 안경점 개설 시 면허신고 확인서를 제출토록 함으로써 면허정지 상태에서의 불법 개설을 원천 차단시켰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이번 개정안은 오는 11월 시행되는 의료기사·안경사 현장실습 이수 의무화를 앞두고 구체적인 실습과목과 이수시간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은 직역별로 현장실습과목 최소 이수시간과 실습 장소를 규정하는 한편 이수 여부 확인을 위해 면허 발급 신청 시 성적증명서를 제출토록 했다.다만 2028년 이전에 졸업 예정인 자는 ..
    • 대통령실 "박민수 차관, 교체 검토 안해"
      책임자 경질론 일축…"의료개혁 입장 변함없다" 2024-08-28 12:55
      여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등 의료 정책 책임자들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박 차관 교체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주요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의료사태가 반년 넘게 장기화되자 박 차관 경질 요청을 대통령실에 건의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오늘(28일) 오전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의정갈등 문제를 이제는 더 적극적으로 정부가 풀어야 한다"며 "9월이 됐는데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 관련 부처의 책임자들이 책임을 져야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먼저 책임자들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롭..
    • 소아진료 지역협력 시범사업 성공 '정보교류 참여'
      "2024년 기관 참여율 37% 그쳐, 의료기관 적극 관심 독려 필요" 2024-08-28 12:37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정보교류 시스템 참여율'이 꼽혔다. 지난 2024년 8월 기준 시범사업의 협력체계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참여·이용 현황을 보면 협력체계 소속 177기관 중 참여기관이 66개소(37.3%)에 그친데 따른 것이다. 반면 미참여 기관은 111개소(62.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정보공유 플랫폼의 참여율을 토대로 소아 성장발달 추적 및 진료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시범사업의 질(質) 관리 관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오는 8월 3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약 2년 4개월)까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
    • 간호법, 오늘 오전 복지위 통과···오후 법사위·본회의
      박주민 위원장 "단순 의료대란 공백 메우기 위한 의도 아니다" 2024-08-28 12:03
      사진출처 연합뉴스 간호법이 오늘(28일) 오전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를 통과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만큼, 후속절차로 오늘 오후 1시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에서 빠르게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복지위는 27일 저녁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이어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야당 간호법 3건, 여당 간호사법 1건을 심사해 위원장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우선 제명은 야당의 '간호법'과 여당의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 중 '간호법'으로 정해졌다. 주요 쟁점이었던 간호사의 진료지원(PA) 업무범위의 경우, 의료기사 등의 업무는 제외하되 구체적 범위와 한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됐다. 또 하나의 쟁점이었던 간호조무사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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