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후 명절 응급실 환자 ‘입원·사망’ 급증
김선민 의원 분석, 작년 추석 ‘입원율 21%·사망률 0.59%’ 최고 2025-01-22 05:46
신년 설 명절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의정갈등 이후 지난해 명절 연휴 기간에 응급실을 찾은 환자 중 입원 및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료대란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대목이어서 사태 수습이 시급하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응급실 내원 환자 현황을 21일 공개했다. 이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설 연휴(1월 21일~24일) 응급실 내원 환자는 8만6186명이었고 입원환자는 14.3%(1만2333명)였다. 사망자는 0.51%(350명)였다. 같은 해 추석(9월 28일~10월 3일)에는 내원환자는 14만4123명이었다. 입원환자 15.4%(2만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