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지’ 충북 괴산, 소아청소년과 진료
이달 9일 시작, 국·도·군비 3억1700만원 투입…6년 만에 진료 재개 2025-06-05 12:02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괴산성모병원이 오는 6월 9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재개한다.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에 따라 추진된 이번 진료 개시는 지역 내 장기화된 소아진료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국비·도비·군비가 투입돼 올해 총 3억1700만 원이 괴산성모병원에 지원됐다. 세부적으로는 운영비 1억2500만 원, 시설 및 장비비 1억9200만 원이 배정됐으며, 내년부터는 연간 운영비를 2억500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진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괴산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병원 1층에 마련된 전용 진료실과 처치실에서 외래 진료를 진행하고, 2층에는 5병상 규모의 입원실을 운영해 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