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지방의료 강화보다 의료대란 해결 절실"
이철우 "현 상태로 증원 논의하면 학생‧전공의 협조 불가능" 2025-02-15 06:33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의정갈등 장기화로 지방의료 공백이 심화하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조속한 수습을 촉구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지방의료 황폐화 방지를 위해 의료대란을 조기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의료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아 최근 경북도 내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총장 및 경북의사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며 "현 상태에서 내년도 증원 문제를 얘기하면 학생들과 전공의들 협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고 전했다.이어 "금년도 1507명 증원은 학생을 이미 모집했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내년도 증원 문제는 원점에서 정부와 의협‧전공의‧학생 대표들과 논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접근했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지역인재전형 확대 등 지역의료 강화 정책을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