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대표 "의사들이 갖는 의료사고 공포 알게됐다"
국민의힘 지도부, 국회토론회 대거 참석···"전공의 수련 등 모든 역량 가용 지원" 2025-03-05 06:56
대다수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의정 대화가 답보 상태인 가운데, 여당이 전공의를 향해 다시 손을 뻗고 있다.전공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비롯한 수련환경 개선을 약속할테니 정부·여당과의 대화에 전공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당부다. 이 같은 여당 지도부의 의지는 4일 열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의료사고 안전망 확충 토론회'에서 확인됐다. 토론회에는 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김상훈 정책위의장·추경호 의원·김미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의료사고 부담 완화 등 전공의들 목소리 정책 반영" 약속이날 여당 지도부는 의료사고 부담 완화로 대표되는 전공의들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