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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종병 구조전환 '6개월'…중증수술 '35% 증가'
      복지부 "47개 병원 참여 지원사업 순항, 응급‧희귀질환 등 전달체계 확립" 2025-04-09 12:29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시작 이후 중증 수술, 입원환자 증가 등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는 정부 평가가 나왔다.지난해 10월부터 전국 47개 모든 상급종합병원이 참여를 결정한 해당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들은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구조전환을 이행중이다.9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첫 단계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6개월 성과를 공유했다.이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고, 전공의에게는 밀도 있는 수련을 제공하는 등 ‘임상과 수련’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지원사업 추진 결과 중증수술, 중증응급‧소아 등 적합질환 환자 비중이 작년 1..
    • 건보공단, 인공지능 서비스 체험관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7일 본부 앞마당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이동식 인공지능(AI)서비스 체험관’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외 4개 기업이 참여해 공단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소개하며, 직원들의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다국어 인공지능 통역, 사내 문서 검색 및 보고서 작성, 이미지 문자 판독 서비스, AI 홍보 영상 제작 등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건보공단은 올해 1월부터 인공지능(AI) 전담부서를 신설해 첨단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직원들의 창의적인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는 일환에서 개최했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인공지능(A..
    • 의료기술 건강보험 등재 절차 '전면 개편' 주목
      심평원, 요양급여·비급여 대상 여부 확인 개선 등 포함 2025-04-09 06:30
      의료기술 건강보험 등재 절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기술 건강보험 등재 절차 전면 개편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선다.건강보험 등재 절차의 경우 의료기기 업체와 산업계는 물론 보건복지부, 심평원, 식약처 등이 연계된 업무를 수행하지만, 단계별 유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근 심평원은 '의료기술 건강보험 등재 절차 개선방안 위탁연구'를 공개하고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위탁연구에 배정된 예산은 9000만원이다.실제 상당수 의료기기 업체들은 식약처 허가 이후 심평원 급여 등재 가능성을 낙관하지만 기대와 다른 평가 결과를 두고 충돌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심평원은 급여화 과정에서 논란의 중심인 요양급여 및 비급여 대상 여부 확인(기존 기술 여부 확인)부터 급여 여부 결정까지의 절차·현황 연계..
    • 지방의료원 35곳‧적십자병원 6곳 '공공병원' 육성
      복지부-NMC, 지역거점 의료기관 경영혁신 진단…"발전방안 수립·지원" 2025-04-09 05:20
      정부가 지방의료원 35개소, 적십자병원 6개소 등 총 41곳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 설정에 나섰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8일 오후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지역거점 공공병원 경영혁신진단 보고회를 개최했다.복지부는 코로나19 이후 환자 수 감소, 지역 필수의사 인력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 등의 경영정상화와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공공병원 경영 혁신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각 기관에서 경영혁신계획을 수립이행하고, 정부는 이를 평가해 총 948억원을 지원했다.지방자치단체, 대한적십자사, 지역거점 공공병원 담당자 등 약 140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2024년도 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
    • [동영상 上] “환자 늘어도 쌓이는 ‘적자’···공공병원도 직격탄'”
      서울시병원회 정책좌담회…"코로나 이어 의정사태 타격, 의료진 이탈 막고자 안간힘" 2025-04-08 17:44
      
    • 중국 문화공연 관계자 및 투자자 대표단 3박4일 방한
      스토리파크 "한류 콘텐츠 현지 진출 포함 발전 방향 등 논의" 2025-04-08 14:52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중국 압박정책이 강화되자 중국은 오히려 주변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유연한 외교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국 제품과 서비스의 중국 시장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특히 '한한령(限韓令)' 해제 움직임이 중요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중국 주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및 상장회사 대표단이 최근 3박 4일간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중국 최대 여행사인 'CHINA TOURISM GROUP'의 자회사 Pulse Recreation and Cultural Management Limited(이하Pulse Recreation)가 주도해서 진행했으며, K-컬처 교류 및 사업 전략 수립이 주목적이다.중국 대표단은 방한기간 동안 국내 방송계 M사, 기획사 S사 및 H..
    • 제21대 대통령선거 6월 3일 '임시공휴일' 지정
      한덕수 권한대행 주재 국무회의 의결···"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준비" 2025-04-08 12:21
      사진출처 연합뉴스 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화)로 정해졌다. 이날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은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대선일을 의결했다. 이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른 것으로 대통령 자리가 비면 빈 날로부터 60일 이내 후임자를 선거해야 한다. 한 권한대행은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선거 관리에 필요한 법정 사무의 원활한 수행과 각 정당의 준비기간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부처는 선관위와 긴밀히 협력해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지난 4일 윤 前대통령 탄핵선고와 관련해 한 권한대행은 "지난 4개월 간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걱정을 끼치..
    •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수행기관 2곳 공모
      복지부, 올 하반기 시범사업 개시…"긴급사유 발생시 돌봄 적시 제공" 2025-04-08 12:12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해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 발생시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체계가 마련된다.정부는 이를 위해 국비 4억4500만원을 마련, 올해 하반기 6개월간 운영될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2개소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할 제공기관 2개소를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는 자‧타해 등 도전적 행동이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보호자가 입원․치료,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발달장애인 긴급돌봄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돼 작년 하반기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4.8점(5점 척도)로 좋은 반..
    • 고혈압 38.1일→7일…폐렴 16.1일→11.7일
      평균 입원기간 큰 폭 감소…연구팀 "병원급 이하 의료기관서 '기간 편차' 크다" 2025-04-08 05:18
      폐렴 환자 입원 기간의 의료기관 간 차이로 발생하는 비중(%)지난 10년간 고혈압과 폐렴 환자 평균 입원 기간이 크게 감소한 반면 병·의원 간 입원기간 편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고혈압과 폐렴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기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7일 공개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평균 입원기간은 38.1일에서 7.0일로 무려 81.6% 줄었고, 폐렴 환자 역시 16.1일에서 11.7일로 27.3% 감소했다.고혈압 환자 평균 입원 기간은 크게 감소했으나, 일반적 응급상황을 제외하면 고혈압을 주된 원인으로 입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병원급 이하 입원 치료 ‘비효율성’ ..
    • 政, 의사 면허관리체계 손질…'요건 강화' 예고
      의료개혁특위서 '개선안' 논의…의료윤리‧보수교육 '통합관리' 검토 2025-04-07 12:44
      정부가 의사 면허 신고, 보수교육, 재교부, 의료윤리 등에 대한 기존 제도를 개선, 이를 총 망라하는 면허관리체계 확립에 나선다. 우선 현행 제도의 보완,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의료윤리·임상역량 확보 지원 등에 대해선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단체들과 논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최근 보건의료 면허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요 안건으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17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선 보건의료 면허신고제, 보수교육 개선방향 등 제16차에서 다뤄졌던 내용들과 함께 의료윤리 및 임상역량 지원방안, 면허 재교부 요건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됐다.다만 의과대학을 갓 졸업한 경험이 없는 의사가 곧바로 진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개원면허제’에 ..
    • 심평원, 의료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 개최
      5월 30일까지 공모 접수…총 상금 2160만원 2025-04-07 10:5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와 데이터 활용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5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1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의 공모 분야는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이며 국내 거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기간은 4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54일간이며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공모작은 1차 서류 평가, 2차 인터뷰 평가, 3차 최종발표 평가를 거치게 된다. 올해는 전체 심사 과정에‘공공데이터 활용’평가 항목을 확대해 공공데이터 활용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총 16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 2팀) 및 건강보험..
    • 진료비 지불체계 새 모델 '위험보정 모형'
      국내 도입·적용 가능성 주목…미국·독일·네덜란드 등 '적정진료' 유도 2025-04-07 08:43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내 진료비 지불체계인 행위별 수가제의 한계가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위험보정 모형’ 도입이 제안돼 향후 실현 가능성이 주목된다.국내 보건의료체계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수요 변화에 직면했지만, 행위별 수가제가 의료비 통제와 양질의 진료 보상에 한계에 직면해 새로운 지불체계 도입이 논의되는 분위기다.최근 한승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연구책임자)는 ‘진료비 지불체계에서 위험보정 모형 현황과 적용 방향’ 보고서를 발간해 "우리나라도 다양한 지불제 도입에 대비해 적용할 수 있는 위험보정 모형 개발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한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도 의료의 양보다는 질과 성과에 따라 차등 보상을 핵심으로 한 대안적 지불제도의 확대가 발표(제2차 건강..
    • 국정원 "북한 해킹 등 차단, 병원 보안 강화 필요"
      병원정보시스템(HIS) 보안가이드라인 버전 1.0 신규 제정 2025-04-07 04:55
      의료기관에서 새로운 의료기기를 승인할 때 모든 단계에서 영향을 받는 사람 및 그룹 대표와 협의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의료기관, 새로운 장비 등 승인 시 영향 받는 모든 사람과 협의" 권고국가정보원(국정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병원정보시스템(HIS) 보안가이드라인 버전 1.0을 신규 제정했다. 국정원은 해당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국정원은 "최근 HIS에 IT 기술이 다수 도입돼 의료데이터 관리 효율성과 서비스 질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면서도 "HIS 운영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HIS는 민감한 정보를 다루고 있어 침해 사고 발생 시 개인정보 유출 뿐 아니라 시스템 마비로 인한 생명 위협까지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보안..
    • 尹 대통령 파면…의료개혁 동력 상실 불가피
      대선 6월 3일 유력…醫 "정부 일방적 추진 중단" vs 勞 "공공의료 강화" 2025-04-06 20:05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전 정부가 해내지 못한 걸 이루겠다"며 4대 개혁 중 하나로 의료개혁을 시작한 윤석열 前 대통령이 취임 2년 11개월 만에 파면됐다. 의대 2000명 증원·필수의료패키지 등 '윤석열표' 의료개혁이 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일 오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8인 전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했다. 12·3 비상계엄이 단초가 됐다. 이에 지난해 4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수장을 잃었다. 임기는 이달까지였지만 최근 임기 1년 연장이 결정된 상태였다. 그러나 연장도 어려워질 수 있단 전망이 지배적이다. 의개특위는 지금까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2차 병원 육성 및 실손·비급여 개..
    • 2027년도 의대정원 심의 '추계위원회 구성' 주목
      전문가-의사-환자단체 포함 가능성 높아져…복지부 "절차 신속 추진" 2025-04-05 05:46
      정부 전문가, 환자단체, 의사단체까지 참여하는 ‘완성형’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운영 가능성이 커졌다. 2027년 의과대학 정원 등 의료 인력은 추계위에서 심의하게 된다.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두고 대한의사협회가 참여 가능성을 시사한 덕분이다. 정부 요청이 단서 조항으로 언급된 만큼 복지부는 위원 위촉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4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른 하위법령 제정 등 후속조치 추진 계획을 4일 발표했다.개정안의 핵심 내용인 수급추계위원회는 보건의료인력에 대해 주기적으로 중장기 수급추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설치하는 독립 심의기구다. 위원장 1..
    • 복지부, 지역사회 공중보건 전문가 과정 신설
      4월 5일 입교식 후 12주 강의 진행…"보건소장 등 대상 역량 개발 지원" 2025-04-05 05:23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4월 5일 신설된 ‘지역사회 공중보건 전문가 양성 고위과정’ 입교식과 함께 12주 강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보건소장에 대한 임용 요건을 시행령에서 법령으로 상향하고 의사 채용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 및 보건의료 직렬의 공무원과 같은 전문가를 임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지역보건법'을 개정·적용한 바 있다.현(現) 보건소장 및 예비 보건소장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중보건 관련 정부 정책을 이해하고 지역 현황에 맞는 사업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표준화된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이 신설됐다.교육생으로는 현 보건소장 9명, 보건의료 분야 과장급 공무원 10명,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 4명, 보건 분야 공공기관 관계자 ..
    • 한덕수 "윤 탄핵 무겁게 생각, 차기 대선 관리 최선"
      대통령 권한대행, 오늘 탄핵심판 선고 후 '대국민 담화문' 발표 2025-04-04 12:1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탄핵심판 이후 선거관리를 비롯 국정 운영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4일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에서 "헌정사상 두 번째로 현직 국가원수의 탄핵 상황이 발생한 것을 무겁게 생각한다"면서도 "차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그는 "국가 안보 및 외교에 공백이 없도록 굳건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겠다"라며 "통상전쟁 등 현안 대처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치안 질서 확립, 재난 등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다음 정부가 차질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차기 대통령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모든 공직자에겐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파면"
      8명 전원 '탄핵 인용'…"전공의 처단 포고령, 국민 기본권 등 광범위 침해" 2025-04-04 11:23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파면됐다. 4일 오전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대통령 파면 이익이 파면에 따른 국가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인정된다"고 파면 사유를 밝혔다. 그는 "국회의 탄핵소추안 발의 및 입법, 예산 심의 권한 행사가 계엄의 이유가 될 수 없다"며 "국회 권한 행사가 위법하다면 평상시 대통령 권력 행사로 해결할 수 있었기에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피청구인 사정을 모두 고려해도 계엄 선포 당시 객관적으로 이를 정당화할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며 "비상계엄 선포의 실체 요건을 위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권한대행은 '전공..
    • "필수의료 강화, 상시적 상대가치점수 조정 시급"
      신현웅 "의료행위 불균형 초래 해결·기피과 지원 등 유연성 체계 필요" 2025-04-04 06:07
      "정부가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 건강보험 수가체계의 상대가치점수제도는 의료행위 간 보상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으며, 특히 필수의료 분야 저보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조정이 가능한 ‘상시적 상대가치 조정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신현웅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3일 공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용역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상시적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 방안 연구’에서 상시적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의 도입을 주장했다. 필수의료 보상 현실화 위한 '구조적 개편' 필요연구에서는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상대가치 조정 체계 도입 방안을..
    • 포괄 2차병원 '기대와 우려'…"현실적 지원 필요"
      건보공단 일산병원‧가톨릭 국제성모병원 등 '돌파구 방안' 모색 고심 2025-04-04 05:42
      정부가 추진하는 ‘포괄 2차병원’ 계획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상급종합병원 진입 장벽 강화 및 경쟁 심화로 진입 역량은 갖췄지만, 진입하지 못한 병원에도 새로운 지원을 부여한다는 점이 기대 요인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반면 의정 사태로 전문의 수급이 난항을 겪는 분위기에서 무리한 추진으로 환자안전 등 의료 질(質) 관리에 위해가 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도 제기된다.보건복지부는 2조 원 가량을 투입해 지역 거점병원 역할 강화를 위해 기존 2차병원을 포괄적인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포괄 2차 종합병원은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진료 기능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지역 중소병원과 종합병원 기능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월 신청 ..
    • 오늘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료개혁 향배 촉각
      인용되면 의료정책 궤도 수정 가능성 vs 기각·각하 시 의정갈등 최악 우려 2025-04-04 05:34
      오늘(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여부가 결정된다.지난 1년 이상 정부와 유례 없는 갈등을 이어 온 의료계도 향후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정책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탄핵소추안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된다. 반면 기각이나 각하되면 직무에 즉각 복귀한다. 앞서 의료계는 두 경우 모두 결과에 상관 없이 필수의료 및 의학교육 정상화 등 산적한 의료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대통령 파면에 대한 기대감이 큰 분위기다. 현 정부 의료정책이 동력을 잃고 수정 추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에 대한 전공의와 의대생의 반감도 여전하다. 정부가 밀어붙인 의대 2000명 확대와 '필수의료 패..
    • 제주 의료기관 민원 1위 'SNS 포함 의료광고'
      道, 접수된 415건 분석···진료비 환불‧무면허 의료행위 順 2025-04-03 18:06
      사진제공 연합뉴스제주도 의료기관 민원을 분석한 결과, 최다 민원 사안은 의료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분야별 민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광고(33.5%), 진료비 환불(14.5%), 무면허 의료행위(7.7%), 비급여 진료비용 관련(7.2%) 순이다.제주도는 2024년 자치도 및 보건소로 접수된 의료기관 민원 415건을 분석한 결과를 지난 2일 공개했다.민원 10건 중 3건은 의료광고 관련 민원으로 미심의 의료광고 게재 및 일반인의 사회관계망(SNS) 체험기 개재 등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제주도는 "의료법상 전년말 기준 직전 3개월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 10만명 이상인 SNS를 활용한 의료광고는 사전 심의 대상이지만 절차나 기준에 대한 의료기관의 명확한 인식이 부재한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
    • 참여율 낮은 아동 1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
      심평원, 연구용역 진행…新수가체계 마련 등 효율성 분석 2025-04-03 12: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 수가 개선을 위한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아동의 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인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은 일부 의료기관에서 낮은 수가로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 등이 제기된 바 있다.심평원은 3일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 수가모형 개선 및 효과평가’ 연구용역 제안을 공개했다. 사업예산은 7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연구는 시범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수가 모델을 분석하고 의료기관 참여도를 높일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실질적인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목표다.해당 사업은 대표적 필수의료 분야인 아동 일차의료 기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지난 2023년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지..
    • 교육부, '의대 증원' 자화자찬…국회 "납득 안돼"
      현장 소통 노력 등 '우수' 등급 부여···김문수 의원 "의정갈등 책임" 힐난 2025-04-03 12:01
      사진출처 연합뉴스 교육부가 지난해 정책 자체평가에서 '의대 증원'을 주요 성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회에서는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 상식과 거리가 먼 평가"라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이달 초 '2024년 자체평가 결과보고서(주요정책 부문)'를 공개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외부 위촉직 27명 등 교육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61개 과제에 각 1~7등급을 매겼다. ▲1등급 매우 우수 ▲2등급 우수 ▲3등급 다소 우수 ▲4등급 보통 ▲5등급 다소 미흡 ▲6등급 미흡 ▲7등급 부진 등으로 구성된다. 의대 증원이 포함된 '체계적인 인재양성 정책 기반 강화' 과제는 3등급을 받았다. 위원회는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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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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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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